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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사항이지만, 정회원 재무 개시판 공지를 안보시는 분들이 적지 않은 거 않아서 편의상 본 게시판에도 올립니다. 

지난 7월에 거금 $1,000을 도네이션으로 수령하기도 했고, 약갼의 변화가 있어서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도록 다시 올립니다. 

이월 금액 $471.98

도네이션 수령 : $1,000

합계 : $1,471.98

지출 : $15 / 데이터 용량 업그레이드  (8월부터 매월 $15 씩 지출) 

잔금 : $1,456.98

* 지난 7월에 수령한 도네이션 $1,000을 사용함에 있어, 다수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합니다. 제 생각은 다음 번 정기 산행 때 잔치라도 하면 어떨까 하는데, 다른 고견이 있는 분들 댓글로 의견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알려주신 의견을 취합하여 모두가 공감할만한 용도에 사용하는 것이 타당하겠습니다. 

팹올림 


  1. No Image NEW

    8월 26일 현재 산악회 잔고 현황 알립니다.

    중요한 사항이지만, 정회원 재무 개시판 공지를 안보시는 분들이 적지 않은 거 않아서 편의상 본 게시판에도 올립니다. 지난 7월에 거금 $1,000을 도네이션으로 수령하기도 했고, 약갼의 변화가 있어서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도록 다시 올립니다. 이월 금액 $...
    Date2025.08.26 Category기타 ByFAB Reply0 Views22 Votes0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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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칼럼 48> 버널 폭포 앞에서

    버널(Vernal) 폭포 앞에서 여러 번 너를 만나러 왔었다. 계절이 바뀌고, 하늘의 빛이 달라질 때마다 나는 너를 다시 찾았었다. 하지만 오늘, 이 5월의 폭포 앞에서, 나는 너를 처음 본 것처럼 숨이 막히고, 말문이 막혔다. 이토록 장엄하고 압도적인 너의 얼굴...
    Date2025.05.12 Category기타 By창공 Reply3 Views319 Votes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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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칼럼 47> 허구 속의 우리

    <주의: 이 칼럼은 산행과 무관한 내용으로써 한 개인의 생각을 공유하기 위해 제공하는 글입니다. 하여, 주제에 관심이 없는 분들은 부담없이 패스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래에, 처음에 산문으로 올렸던 글을, 습작을 위해 시적 산문으로 다시 바꿔 봤...
    Date2025.05.06 Category건강-웰빙 By창공 Reply1 Views269 Votes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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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The Whale

    "Call me Ishmael." 소설 모비딕의 유명한 첫 구절이다. 왜 아브라함과 그 정처의 아들인 이삭이 아니고 몸종 하갈의 아들인 이스마엘이라 불러 달라고 했을까? 이삭은 히브리 민족의 조상으로 일컬어지고 이스마엘은 아랍 민족의 조상으로 받들어지고 있다. ...
    Date2025.04.26 Category문화 예술 ByYC Reply3 Views319 Votes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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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칼람 46> 영혼이 머무는 자리

    (다음 글은 습작으로 한강 작가를 모방하여 시적 산문으로 써 본 글입니다. 산행과 무관한 내용으로 관심이 없는 분들은 과감히 패스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칼럼46> 영혼(Soul)이 머무는 자리 우리는 살아가며 무수한 자리에 앉는다. 누군가는 명함 위에...
    Date2025.04.23 Category건강-웰빙 By창공 Reply2 Views304 Votes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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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칼럼 45> 나르시스트

    <주의: 이 칼럼은 산행과 무관한 내용으로써 한 개인의 생각을 공유하기 위해 제공하는 글입니다. 하여, 주제에 관심이 없는 분들은 부담없이 패스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칼럼 45> 나르시스트를 알아보고 대처하는 법 예전에 직장에서 겪은 경험을 바탕...
    Date2025.04.15 Category건강-웰빙 By창공 Reply2 Views519 Vote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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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칼럼 44> 가공할만한 불편한 진실 (2부)

    <주의> 이 칼럼은 산행과 무관한 내용으로써 한 개인의 생각을 공유하기 위해 제공하는 글입니다. 하여, 주제에 관심이 없는 분들은 부담없이 패스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칼럼 44> 가공(可恐)할 만한 불편한 진실 (2부): 씨앗 기름의 정체를 밝히다 예전...
    Date2025.03.26 Category건강-웰빙 By창공 Reply4 Views656 Votes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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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No Image

    맹자 이야기 11

    오늘은 오랜만에 한국 방문을 하는 날입니다. 약 2주 간은 자리를 비우게 되니 안그래도 요즘 이래저래 글 올리는게 뜸해서 이건 꼭하고 가리라 마음먹고 올립니다. 맹자가 고서이다보니 원문 해석본조차 이해가 어렵다는 민원이 들어와서 원문을 올리되 쉽게 ...
    Date2025.01.29 Category교육-배움 ByFAB Reply0 Views450 Vote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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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년 산행은 왜 설레는가

    내 별명은 "밥"이었다. 나는 일부 중산층과 대다수 서민이 사는 서울 변두리에 있는 고등학교를 다녔다. 그래서인지 그렇게 잘 나가지도, 그렇게 막 나가지도 않는 친구들을 만나게 되었다. 다들 새로 고등학교에 입학해 서먹한 1학년 때였다. 유달리 시끄러운...
    Date2025.01.17 Category기타 ByYC Reply6 Views706 Vote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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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자이야기 10

    梁惠王曰: “寡人願安承敎.”(양혜왕왈 과인원안승교) 양혜왕이 말하길(梁惠王曰): “과인이(寡人) 원컨대(願) 편안히(安) 가르침 받기를 바랍니다(承敎)." * 왕의 이상정치 실현은 인구증가로 이룰 수 있다고하자, 맹자에게 그 구체적 방안을 묻고 있습니다. 孟...
    Date2025.01.13 Category교육-배움 ByFAB Reply0 Views552 Vote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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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자 이야기 9

    어느새 2024년도 마지막날입니다. 뜻하지 않은 큰 사고로 인하여 연말 분위기가 많이 무겁습니다. 저도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오늘은 아홉번째 글로서 이민이속장(移民移粟章)이라는 별명을 가진 문단의 마지막 부분입니다. 七十者衣帛食肉, 黎民不飢不寒, 然...
    Date2024.12.31 Category교육-배움 ByFAB Reply0 Views555 Vote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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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서부여행 지도 만들었습니다.

    그림쟁이 딸내미의 주리를 틀어서 서부여행 지도 하나 만들었습니다. 허접하지만 필요하신 분들은 퍼가세요 ~~~.
    Date2024.12.16 Category기타 ByFAB Reply3 Views689 Votes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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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자이야기 8

    不違農時, 穀不可勝食也;(불위농시 곡불가승식야) 數罟不入洿池, 魚鼈不可勝食也;(촉고불입오지 어별불가승식야) 斧斤以時入山林, 材木不可勝用也.(부근이시입산림 임목불가승용야) 穀與魚鼈不可勝食, 材木不可勝用, 是使民養生喪死無憾也.(곡여어별불가승식 ...
    Date2024.12.13 Category교육-배움 ByFAB Reply0 Views348 Vote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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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자 이야기 7

    孟子對曰: “王好戰, 請以戰喩. 塡然鼓之, 兵刃旣接, 棄甲曳兵而走.(왕호전 청이전유 전연고지 병인기접 기갑예병이주) 或百步而後止, 或五十步而後止, 以五十步笑百步, 則何如?”(혹백보이후지 혹오십보이후지 이오십보소백보 즉하여) 맹자가 대답하여 말하길(...
    Date2024.11.26 Category교육-배움 ByFAB Reply1 Views400 Vote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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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OPUS-I & II

    흔한 내 사무실 풍경이다. Whiteboard를 종횡부진 누비며 머리 속에 생각을 끄적이다 보면 실마리가 잡힐 때가 있다. 이 날은 새로 구한 marker도 시험해 볼 겸 총 천연색으로 휘갈기고 있었다. 그런데 다른 때와 달리 실마리는 잡히지 않고 점점 엉키고 있었...
    Date2024.11.22 Category기타 ByYC Reply5 Views681 Votes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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