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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2023.06.11 23:01

Yosemite Upper Fall Hiking 06/09 ~10/2023 (금, 토)

조회 수 253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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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저녁, 암먼님과 OrganicFresno 근처  Millerton Lake State Recreation Area, CA-145, Friant, CA 93626  캠핑장으로 달린다. San Luis Reservoir 가 놀랄 정도로 가득 물이 찼다. 평소 수위보다 174%나 되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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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erey 에서 3시간반만에 도착한 켐핑장. 아주 좋다. 화장실에 샤워시설도 있고.. 사이트마다 수도물이 갖춰진 곳이다. 앞으로 Yosemite에 갈때 이 캠핑사이트를 이용하면 아주 편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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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Costco Ribeyes를 궈먹는다. 입에서 설설 녹는 기분이다. 포도주도 맛나고..모닥불이 시들해질때까지 우리는 고구마를 궈먹으면서..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면서 초여름의 밤을 지새운다. 별을 관측하려 했지만 아깝게도 흐려진 밤하늘. 그러나 날씨가 춥지도 않고 바람도 없어서 너무 좋았다. 새벽 5시에 빗방울소리와 새소리로 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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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까지 내린 상쾌한 아침이다. 암먼님이 Pan cake를 준비한다. 나는 홍옥. 든든히 먹고 HW 41번을 타고 Yosemite South Gate 로 간다. 엄청 밀린다. Gate 앞에서 무려 30분동안 기다린다. Yosemite가 많이 훼손되었다. 그 아까운 Sequoia tree 들이 검게 그슬렸다. 나무들 사이를 넓게 띄워 놓으려고 일부러 불을 지른 곳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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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자연의 힘인  생태계보존의 일환으로 인간이 할수있는 영역이다. 그동안 보아왔던 울창한Yosemite 가 더이상 아니다. 나무들이 타고 부러지고 잘려나가고 썩어가고 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죽은 나무사이사이로 초록의 새싹들이 피어 오르고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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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Organic 2023.06.11 23:35 Files첨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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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unnel View! 쏟아지는 Bridal veil falls에 그만 나는  Banff에서 경험한 얼빠지고, 넋빠지고, 턱빠지는 빠빠빠를 경험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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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화가가 한가하게 그림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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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자베스 여왕이 죽기전에 꼭 와보고 싶었던 곳… Tunnel View Point.   "요세미티 국립공원을 돈을 주고 살수만 있다면 금액은 고하간에 영국으로 사 가겠다. 만일 이 공원을 영국으로 옮겼다면 우리 국민이 얼마나 환호하겠나

     

    https://finance.yahoo.com/video/queen-elizabeth-ii-visited-yosemite-181339264.html

    엘리자베스 여왕이 Yosemite 오기 전날인 1983 35 경호원 1명이 사전경호 답사 도중 낭떠러지에 떨어져 사망한 사건이 있어서 그녀는 하염없이 광경을 보면서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또한 FBI 비밀문서에 의하면 이날 Northern Island 에서 딸이 죽은 것에 앙심을 품은 한남자가 여왕을 암살하려는 시도가 있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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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세미티는 본래 지역을 터전으로 삼고 살아가던 인디언 Ahwahneechee 부족을 일컫는 말이었다. 워낙 호전적인 사람들인지라 주변 부족들은 이들을 인디언 언어로 '죽이는 자들(Those who kill)'이란 뜻의 요세미티(Yos s e'meti)라고 불렀다. 섬뜩한 요세미티의 의미는 아마도 주변 다른 인디언들에게 명칭으로나마 강한 인상을 줌으로써 자신의 부족을 보호하려는 의도였을 것이다. 요세미티 계곡의 주인은 4,000 년을 그곳에서 살아온 아와니치 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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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시에라 네바다 산맥에서 금광이 발견되면서 깊은 계곡에도 백인들의 그림자가 드리워졌다. 유명한 Forty-niners .  1800년대 중반 아메리칸 드림을 꿈꾼 유럽 사람들이 요세미티 계곡으로 몰려들면서 아와니치 인디언들은 삶의 터전에서 쫓겨나기 시작한다. 골드러시였다. 마침내 1851 3 27 인디언 토벌대 마리포사 기병대(Mariposa Battalion) 인디언 사이에서 요세미티를 놓고 벌어진 피의 공방전이 벌어지고 만다. 바로 Mariposa Indian War이다. 전쟁으로 인디언 부족은 수십 세대에 걸쳐 살아온 그들 삶의 터전을 잃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Yosemite 떠나고 만다.

  • profile
    파피 2023.06.11 23:39

    한폭의 그림같은 멋진 사진이네요~

  • profile

    Banff and Jasper 에서 경험하지 못한 Yosemite의 온화하고 정교함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Canada Rocky 는 설악산이라면 Yosemite는 따뜻한 어머니의 품을 연상시키는 지리산 같았습니다한국에 금강산이 있다면, 미국에는 요세미티가 있다고 하지요. 그래서 미국의 금강산이라고 불리는 요세미티는 갈때마다 느끼는 감흥이 다르니 세계적인 명산이 아닐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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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rnal and Nevada Fall을 오르려고 했지만 주차장에 빈자리가 없어서 Yosemite Fall로  오른다. 주차장은 Lodge use Only에 그냥 댄다. 사람들이 줄을 지어 오른다. 지팡이가 될만한 나무를 찾아본다. 없다. 그냥 조심스럽게 오르니 무릎이 아프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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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per Fall를 지나 정상을 향해 올라가는데 이때부터 Thunderstorm이 온다. 우박도 내린다. 항상 깊은 산속에 들어갈 때는 우비와 비상옷이 꼭 필요하다. 추위가 엄습한다. 천둥번개가 심하게 쳐서 더이상 오를수없어서 후퇴명령을 내린다. 저 멀리 Half dome에서 번개가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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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사람들이 큰 바위아래에서 비를 피하고있다. 제대로된 자연 대피소다. 여기서 고구마와 계란을 먹으면서 굵은 빗줄기가 그치기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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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Organic 2023.06.12 00:50 Files첨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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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를 머금은 Half dome. 이름 모를 열매와 불어난 Merced R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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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Organic 2023.06.12 01:31

    여행은 나의 새로운 시간을 창조해가는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주 여행은 Yosemite 에서 나만의 새로운 시간을 만들어 보지 않겠습니까?

    Breathtaking waterfalls attract visitors to Yosemite National Park after record rain and snow. 

    우연일치로 오늘 NBC Nightly News 에 보기드문 물의 풍년인 Yosemite를 방송하고 있었습니다.

    https://www.nbcnews.com/nightly-news/video/breathtaking-waterfalls-attract-visitors-to-yosemite-national-park-after-record-rain-and-snow-181712453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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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rganic 2023.06.12 11:05 Files첨부 (4)

    Yosemite  갈때마다 Alexander Honnold 생각하게된다죽은줄로 알고있었는데 아직도 살아있다. 2008 최초 프리솔로 Half Dome 북서벽을 맨손으로 오르고,  2017 6 3 El Capitan 세계 최초 프리솔로 등정에 성공한 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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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솔로는 번의 실수가 죽음. 그의 성공의 비결은 20년간 두려움을 이겨내도록 꼼꼼하게 마음을 단련했기 때문이라고한다호놀드는 1985 Sacramento 대학 교수의 아들로 태어났다. 5 클라이밍을 취미로 했던 부모와 함께 놀러간 실내암벽등반장에서 처음 클라이밍을 시작했다. 클라이밍에 매혹된 호놀드는 10세가 때까지 일주일에 여러 등반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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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라이밍을 취미로 하는 평범한 학생으로 버클리대학교 토목 공학과에 진학했지만 아픔이 찾아왔다. 대학교 1학년 부모님이 이혼하면서 방황하기 시작했다. 대학 생활도 적응하지 못해 친구 사귀지 못한 외톨이로 지냈다. 결국, 대학을 중퇴한 호놀드는 마음의 상처를 다스리기 위해 산과 벽으로 빠져들었다. 아예 산에서 살기 위해 캠핑카 생활을 시작했다. 10년이 넘은 현재도 차에서 먹고 잔다. 2006 캠핑카를 끌고 요세미티공원으로 들어간 호놀드는 이때부터 점차 클라이머로서 명성을 쌓아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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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솔로 죽음이 두려운 없었다는 호놀드. 프리솔로를 계획하게 계기는 수줍음 많은 성격 때문이라고 한다. 어릴 때부터 부모님 외에 확보를 봐주는 사람이 없었고, 다른 사람에게 확보를 봐달라고 요청할 용기도 없어 자연스럽게 프리솔로를 구상하게 됐다는 것이다. 실제로 호놀드의 역대 등반 기록 프리솔로가 차지하는 비중은 5% 되지 않는다. 호놀드는 “오로지 안전하다고 생각할 때만 프리솔로로 등반한다”고 했다.  이처럼 호놀드는 자신의 두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무서운 상황을 미리 만들어 이를 마주하는 습관으로 만들었다. 심리학에서는 ‘노출 치료exposure therapy’라고 부르는 방식이다. 이러한 심리 훈련을 통해 호놀드는 3시간 56 만에 캐피탄 프리라이더 프리솔로 등반을 해낸다. 세계 최초의 기록이다. 철저한 준비과정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 조선일보

    확보 (Belay): 로프를 함께 묶고 등반하는 사람이 추락했을 추락을 막기 위한 로프 조작기술.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확보(確保)라는 말은 독일어 지커룽(Sicherung) 일본식으로 번역한 용어다. 영어로는 빌레이(belay) 앵커(anchor). 빌레이나 앵커는 확보를 뜻하는 말이지만, 전자가 다른 등반자의 추락을 멈추게 하는 타인 확보기술을 뜻하고, 후자는 자기의 추락정지, 자기확보에 중점을 용어. 

  • profile
    온광 2023.06.12 11:22

    오게닉님과 함께 멋진 요세미티를 맘껏 즐겼습니다. 맛난 음식과 즐거운 이야기 그리고 오게닉님의 다이나믹한 삶에서 배우는 인생의 교훈... 감사합니다. 고마운 마음을 담아 오늘 점심은 몬트레이 최고의 식당인 벨라스홀에서 제가 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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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비나 2023.06.13 15:34
    아름다운 사진과 역사가 담긴 뒷글 감사합니다. 올해는 정말 요세미티에 꼭 가봐야겠어요. 작년과는 사뭇 다른 풍경이겠네요.
  • profile
    Organic 2023.06.16 18:05 Files첨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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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전에 다녀온분의 사진입니다.

    # 오가닉님 안녕하세요? 오가닉님의 요세미티 글보고 필 받아 요세미티 번개를 때렸습니다. 코스도 요세미티 폴로요. 넘 멋있더라고요. 감사합니다 ^^싸이트에 물 들어왔는데 다행히 옆 싸이트 분들이 남는거 주셔서 겨우 잤어요. 그 담날은 아예 취소되어서 일찍왔어요. 물이 계속 올라가나보네요. 저희 도착할때만해도 완전 드라이했는데요.  한시간만에 이리 되었어요. 머세드 강이 이리 물 많은거 첨 봐요. 나무 기둥들도 다 잠기고요. 하핫 네 기억에 두고두고남을거 같아요. 네 그나마 자리주셔서 정말 운이 좋았어요. 머세드 강이 이리 물 많은거 첨 봐요. 나무 기둥들도 다 잠기고요.

    # 오마이갓! 기막힌 경험을 하셨군요. 돈을 주고도 못하는.. 부럽습니다.

    # 고생한 캠핑이 오래가고 기억에 많이 남으니 나름 정말 좋은 경험하셨네요!   무섭기도 좀 하고.. 자연의 힘이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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