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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5 00:16

4월 23일 Mt,샤스타 일출.

https://www.bayalpineclub.net/trail_log/192800 조회 수 3728 추천 수 0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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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 레익에서 새벽 1시에 출발하여 5시간 30분만에 레드뱅크위에 도착하여 본 일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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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2월에 정상등반에 실패한후 2달반만에 다시 찿은 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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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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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랬만에 뵙는 나그네님 이번에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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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30분에 출발하여 4시30분쯤에 헬렌레익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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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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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는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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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은 바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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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때문에 더이상 진행이 어려워 여기서 하산하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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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서 본 레드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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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을 뒤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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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ar 2013.04.25 00:31

    아쉬움이 많았던 산행이었습니다.

    모두들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자연앞에 순종하는 겸손을 배운 산행이었습니다.

  • ?
    아싸 2013.04.25 01:29

    아쉬움이 있기에 다음을 기다리는것 같습니다.
    수고하신 님들 덕분에 앉아서 구경하네요.
    저는 도무지 갈 엄두가 나질 않네요 ^^.

  • profile
    보리수 2013.04.25 11:16
  • ?
    bear 2013.04.25 17:35

    우리가 이렇게 올라 갔군요. 보리수님 감사드립니다.

    한걸음 한걸음이 소중한 순간이었습니다.

  • profile
    보리수 2013.04.25 11:16
  • ?
    돌... 2013.04.25 11:59

    감사합니다 보리수님 ...

  • ?
    아싸 2013.04.25 12:37
    미끄럼 타고 내려가는 배낭을 보고 있는데, 뜸금없이 돌님이 보고 싶어지네요... 허... 이거참.
  • ?
    돌... 2013.04.25 16:16

    허...이거참 함봅시다. 5,6월에 요세미티 갈건데 시간내서 갑시다. 4마일로해서 파노라마 트레일지나 네바다 폭포쪽으로 지난번에는 안개때문에 아무것도 보지못했지만,,,

  • ?
    Johnny Walker 2013.04.25 14:00

    수고들 많이 하셨네요.
    역시,  유명한 샤스타 산은 쉽게 정상 등정을 허락하지 않네요.  
    시간이 되면,  다시금  try 할때 가보렵니다. ㅎㅎ

                                   


     

     

  • ?
    돌... 2013.04.25 16:22
    일기예보만 믿고 갔는데 바람이 생각보다 많이 불었네요,또다른 팀은 헬렌에서 포기하고 내려갔지만 작은고추의 매운맛을 보여줄려다 혼 났습니다 하지만 레드뱅크에서 본 일출은 환상이였습니다...
  • ?
    나무꾼 2013.04.25 15:22
    수고들 하셨읍니다.
    다같이 갈날을 기대해 봅니다.
  • ?
    ㄱ ㅏ슬 2013.04.27 17:12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담엔 꼭~!!!

  • ?
    조은 2013.04.27 22:49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남자분들 대단하십니다.  오늘 베어님의 일그러진 영광의 얼굴을 보았습니다. 

    한열흘잡고 가면 우리 여자들도 올라갔다올수 있을까여...  에궁 오늘밤 꿈속에서나 함 갔다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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