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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2_164914.jpg20190602_165157.jpg20190602_165126.jpgScreenshot_20190602-204202.png


Mt.Diablo 참 좋습니다.

탁트인 View가 맘도 탁 트이고 넉넉하고 평온하게 해줍니다.

하늘과 뭉게 구름은 또 얼마나  예쁜지,, 

아래서 올려다 보는거, 

눈높이에  보는거, 

위에서 내려다 보는거, 참 에쁩니다


바람, 무지개 바람~~~아 얼마나 달콤한 지.

바람도 무지개처럼 여러 색깔이 있습니다  뜨거운 바람, 약각 쿨한 바람, 찐하게 쿨한바람,부드럽고 온화한 바람....


아침에 수영 1km하고 Turbokick class 1시간하고 잔차몰고 다시 써밑으로 기어올랐습니다.


처음 이민와서 차를 타고 Summit 갔었는데 잔차타고 올라오는 사람들이 너무 대단해 보여서 아이구야 저게 인간이냐 그랬습니다.


산악회 쫓아 댕기다보니 어쩌다가 일이 이지경까지 오게 되어 버렸습니다. 산악회 가입한 목적이었던 살빼는것도  물론 쬐끔  달성 했습니다. (25파운드^^)


인생은 50부터!


  • profile
    Aha 2019.06.02 23:50
    제가 solo산행 기록 자꾸 올려서 송구합니다.
    서로서로 으쌰으쌰 자극 주고 또 받으면서
    열심히 운동하고 그러면 좋겠습니다.
    선의의 경쟁이라는 말은 좋은 말 입니다.

    암튼 눈쌀 찌푸리지 마시고 고운시선으로 봐주시면 복 받으실 겁니다.감사합니다
  • profile
    아리송 2019.06.03 01:09
    화이팅. 저도 자극 받네요. 가라지에서 제 손길을 기다리는 MTB. 
  • profile
    Aha 2019.06.03 07:36
    아리송님 안녕하세요.
    MTB 도전 한번 해 볼끼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Have a blessed day
  • profile
    Aha 2019.06.03 21:28
    다음 주어진 지문들을 잘 읽고  문제에 맞는 답을 고르시오.

    <지문1>
    영철이는 산악회 들어온지 2년여 되었다. 완전초보는 벗어나 중거리, 장거리도 제법 하게 되었다. 그리고 목표했던 체중감량도 약간 달성했다. 

    이렇게도 아름다운 새로운 세상을 접하다 보니 자꾸만 자꾸민 뭔가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 profile
    Aha 2019.06.03 21:40
    <지문2>
    그러던 어느날
    Dipseatrail,Steeplavine trail을 산행 하는데 
    어느 시골 무당집 입구에 높이 달려 휘날리던 것처럼 
    나뭇가지마다 매달려 울긋불긋 흩날리는 리본들을 보게 되었다.

    그날은 마침 산악 마라톤 행사가 있는 날이었고 Goldengate bridge 건너편 park에서 시작하여 무려 37마일을 달려 Stinson beach까지 달리는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다. 
    어떤 사람은 7시간,혹은 8시간,9시간 기록이라 했다.
    많은 사람들이 영철이보다 어려 보였지만 더 나이들어 보이는 runner들도 여럿 만났다.

    영철이는 저건 또 무슨 맛알까 생각하며 나도 한번 달려 볼까 하는 마음이  들었다. 머리속으로 띵띵띵 숫자가 돌아갔다.
    음 혹시 시속 4키로는 할수 있지 않을까? ㅎㅎㅎ 3km도  글쎄다.
  • profile
    Aha 2019.06.03 21:42
    <문제>
    영철이가 어떻게 마음 먹는것이 가장 생산적인 마음가짐 일까요?

    a) 않되면 되게하라.
    b) 않되면 될때까지 해라.
    c) 않되면 딴거 해라
    d) All of above
    e) None of ab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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