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된 4월2-4일(금-일) Yosemite Upper Pine Camping/Backpacking to Glacier Point

반갑습니다. 처음 뵙겠네요.^^

이런 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요세미티는 항상 가고 싶은 곳이거든요.

눈산행/ 눈백팩킹 경험, 장비가 다 있으신지요? 

겨울 산행이 될것 같습니다 

눈산행 경험은 있습니다.

장비 확인해서 준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 네~ 딥변 감사합니다^^

네. 오랫만에 청년으로 변한 Joon 만날수 있겠네요^^

아이구 너무 고마워서 눈물이 나려고 합니다. 제가 크리스탈님께  작은 감사의  선물을 드리고 싶습니다 

아하님, 가족분들 모두 snowshoes 와 겨울산행/ 캠핑 장비가 다 있으신지요? 요번해는 날씨땜에 겨울산행이 될것 같습니다.

크리스탈님 수고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장비 점검좀 해보겠습니다 

1. 부츠:  방수스프레이 뿌리고 ziplock 비닐백 준비

2. 스노우 슈즈 + 게이터

3. 방한 내복 + 방한모+ 후드+ 오리털 자켓+ 방한장갑(장갑카바) + snow pole stick + 선그라스(선블락)

4) 침낭 + 핫팩

5) 텐트 +  바닥깔개 알루미늄 호일 (바닥 날개에 대한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 바닥 쿠션

더 필요한것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아주 좋으십니다. 저보다도 더 철저하게 준비를 하신것 같습니다~^^

2. 바닥깔개 2개+ 은박지

Food cover

hot water pack

3. Micro spike필요할런지요?

네.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겨울산행에서는 꼭 필요할때가 대부분이더라구요.

사실 원래 정원은 12명이지만 현재 상황을 고려해서 8명이라고 한것이구요, 부부, 가족 단위로 신청을 하셨으니 선비, 단비님 괜찮으십니다 ^^

아무래도 요번엔 눈캠핑/ 백팩킹이 될것 같습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수고가 많으시네요. 

날씨가 잘 바쳐주면 좋겠다는 바람뿐입니다~

격려의 댓글 감사합니다, 파랑새님^^

정원을 늘렸으니 아직 늦지 않으셨습니다

크리스타탈님 업데이트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진짜 잡기 힘든 캠핑장에 아름다운 4월의 요세미티 계획해 주셨는데 제가 조금 착각을 했네요.

착각했더라도 갈려고 했는데 장비를 점검해보니 계획하신 트레일에 꼭 필요한 스노우 스파이크( 전 날이 좀긴 Crampon Spike ) 도 어디 쳐박혀 있는지 찿을수없고 

백팩킹용 텐트는 지난해 곰에게 찟긴거 아직 수리도 안해 엄청무거운 가족용 4인용 텐트 가지고 갈 생각 했었고요. 

궁시렁 궁시렁 ~~

크리스탈님이 공지를 충분히 설명 못하신게 아니라  제가  공지를 세심히 보지 못했네요.

(참고로 작년 요세미티 부근 캠핑때 연락방에서 오토캠핑이라고 맛있는거 챙겨 가자고 카톡들 많이 오갔는데 저 혼자 백팩킹인줄 알고 착각해 곰통에 Dry 음식가득 챙겨 완전 백팩킹 무장하고 나타나 웃은적 있어며 또한번은 백팩킹에 장비는 잘꾸리고 나서 옷갈아입고 가는거 깜박해 외출복에 외출용 허리띠 벨트메고 산속을 헤메고 다닌적도  있구요 ㅠㅠ. 누가 나좀 말려줘요 , 완존 맛탱이 갔습니다)

참가못한다는 글에 이렇게 사족이 많은 이유는 좋은기회 놓쳐 아쉽고  수고해주셨는데 참가신청 변경해 미안하구요.

또 참가하시는 여러분들 굉장히 환대해주시고 같이 꼬냑준비 안주준비등도 이야기하고 했는데 ㅠㅠ 

저의 4월 2일 금요일 스케쥴도 변경이 조금 있네요 

함께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크리스탈님,

수고가 너무 많으십니다.

저는 동계장비 준비는 거의 다 되어 있습니다.

네, 파랑새님. 4월2일날  뵙겠습니다.

산천님,

혹시 어제 싸잇트 잡으신거 있나요?^^

다른 분들이라도요...

아이고, 까맣게 잊고 일만 열심히 하다 이제서야 봤습니다. 내일이라도 짬짬히 알아보겠습니다만 어째 이미 늦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나 금요일 낀 주말은 일찌감치 동이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와우, 주중 주말 할 것없이 모든 오픈 사이트가 북킹되었네요, 웬일인지 딱 한자리가 목요일 하루 A(vailable)여서 무조건 리저브하는데 클릭하는 와중애 누군가에게 Reserved 되어버리고,,, 크리스탈님 정말 대단하시고 또 항상 캠프사이트 부지런히 잡아주시던 아리송님 이하 모든 분들 감사하고 또 복받으실겁니다.ㅎ  

그래도 산천님은 한 사잇을 보셨군요. 전 월요일에 들어가 보았는데 아무것도 못찾았거든요. 그래서 혹시 다른분들께 여쭈어 본거에요. 

맞아요~ 부지런하신 분들이지요 여기에 이렇게 여러분들을 위해 사이트 잡고 올리시는 분들은요.^^ 동감합니다. 

코로나이후로는 사이트를 일부만 예약 가능하게 해둬서 사이트 잡기가 훨씬 힘들걸로 예상합니다.(특히 National Park 같은 경우..)

4월달이면 포마일 트레일이 열릴것으로 예상하고 올린 공지이지만 만약 열지 않으면 다른곳을 찾아봐야 할 수도 있겠네요.

몸통 갖고 가겠습니다 

요세미티 권역에서 백패킹은 곰통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캠프장에 곰박스가 싸이트마다 구비되어 있습니다. 

FAB 님은 Little Yosemite Valley 를 상당히 좋아하시는것 같습니다^^

만약 Glacier point 까지 못가게 된다면 저희 숙영지는 Illuette falls creek 쯤이 될걸로 예상됩니다.

LYV에 Bear Box 가 있는것은 알고 있지만 그곳에서 숙영할 계획은 없으며 계획한 방향과는 정 반대 방향입니다.

그리고 혹시나 제가 잘못 알고 있나해서 official site 에가서 자세히 읽어보았습니다.  요세미티 국립공원 안에서 백팩킹 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곰통을 지참해야 한다고 나와있네요. 계절과 날씨 상관 없이요.

요즘 백패킹이 self registration 인것은 제가 위에 썼듯이 이미 확인하고 알고 있는 사항입니다.

퍼밋을 작성할때는 되도록 정확하게 기재하는것이 좋을것으로 생각됩니다. 몇명의 그룹이 어느 방향으로 며칠날 떠났는지 그리고 어디서 숙영을 할 계획이며 며칠날 돌아올지를 국립공원 관계자들과 레인져들에게 알리고 가는것이 퍼밋의 목적이 아닐지요.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서요. 

요번 산행에 같이 가실수 없음은 안타깝지만 지속적인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LYV캠프장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백패킹 캠프장으로 이만큼 갖춘데가 드물죠. 전화기가 터지고, 화장실이며, 곰박스며. 여기에서 숙영하는 경우 곰통 필요없습니다. (레인저하고 확인한 사항임)  물론 Glacier Point 하고는 편도 1.5 마일 정도 더 멀어지기는 하지만, 상황에 따라 플랜 B로 그리 무리는 아니라고 봅니다. 

크리스탈님,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아직 뵙고 인사를 못드렸지만 ...무지 성격이 좋으신 분이라 생각됩니다.

참가 확인 드립니다.

Glacier point 에서 sunrise 보고 8시쯤 챙겨서 내려오면 오후 3시에서 5시 사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Whitney 님 눈백팩킹 경험이 있으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아! 그러시군요.

그런데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공지에서도 언급했듯이 요번 산행은 Strenuous 아주힘든 산행입니다.

사실 눈백팩킹 경험이 많은 저도 요번에는 좀 떨립니다.

죄송한 말씀이지만 금요일 산행후 트레일 컨디션과 산행 참가자의 체력을 고려해서  토요일 백팩킹 계획이 변경될수도 있다는걸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이건 whitney님 뿐아니라 모든 참가자들께 동일하게 적용될 예정입니다.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기에 각오 만으로 안될경우도 언급하고자 함입니다.

되도록이면 참가자 전원이 아주 오랫동안 추억으로 간직하실수 있는 요세미티 설산위의 백팩킹을 같이 하고 싶지만 그렇지 못하게 되더라도 너무 섭섭해하시거나 실망하지 않으시기를 바라는 맘으로 미리 양해를 구하겠습니다. 

저 앞에 보해님 산천님 드니로님께서 저 보다 먼저 줄서신거 같은데 그분들이 양보해주셔서 저한테 금욜 1박의 기회가 오면 토요일 당일 산행으로 정식 공지 올리겠습니다. 

당일산행 코스로는 1) 듀이포인트, 2) 요세미티 Upper Fall & 요세미티 포인트, 3)  Eagle Peak & El Capitan 정도가 적당 합니다.

답글이 없어서 캬톡으로 문의 드렸드니 산천님께서 가시겠다네요. 해서 저는 접겠습니다. 그냥 근교 산행이나 하지요. 

너무 서운해 하셔서 고민(?) 끝에 양보하는 걸로 하겠습니다.ㅎㅎ 

크리스탈 대장님께 미리 양해를 구했으니 가서 캠핑 즐기시고 혹 관심있으실 다른 분들위해 원래 계획하셨던 토요일 데이 산행 리드해 주셔도 되겠습니다.  

정말 산을 좋아 하시는군요, 좀 더 쉽고 안전한 곳으로 데이 산행이라도 하셔서 요세미티 눈 맛 보셔야죠. 아리송님이 곧 기회를 만들어 주시지 않을까 합니다.

준비해서 가겠습니다 .

여러가지로 수고가 많으시네요 .

감사합니다

해피아일스 트레일 헤드에 Bear Box잔뜩 있습니다. 거기다 보관했다가 가져가는게 제일 안전하구요. 음식은 가급적 먹을만큼만 가져 가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요세미티 곰은 레이크 타호 곰보다는 아주 젠틀 하더군요. 경험상...

아하님    음식을 차에두면 곰이 차를 부술수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