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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eF3U9BCTXc


COV19 이 길어지니...잠못드는 밤이 늘어나며 음악으로 잠을 청하는 날이 늘어만 갑니다.

서두르면 안될일인데.... 이시기가 어서 종료되길 간절히 기다리게 됩니다.


오늘은 듣기에 용이하고 차분하며 로맨틱한 클라시컬 선율을 소개 합니다.


악성 베토벤의 후계자로 인정된 브람스는 일반인이 듣기엔 지루한 긴 교향곡을 여럿 썼는데..

그곡중 소심했던 그가 평생 연모했던 스승.슈만 의 아내 클라라 슈만 에대한 연정 의 마음이 담겼다는 로맨팈한 곡이 오늘 첨부한, 브람스교향곡3번3악장 입니다...


깊게알면...힘들어지시고^^ COV19 기간을 이겨내시는데에 다소라도 도움이 되기를 소망 합니다.


스테레오 head phone 으로 감상하셔야 곡의 진가를 느끼시게됩니다.


어느덧 세계적인 수준에 오른, 유학파 음악인이 전혀 안섞인 놀라운 서울음대 오케스트라의 졸업연주(2012년) 실황입니다.

  • ?
    Up&Down(Ken) 2020.05.22 15:07

    거목님,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거목 2020.05.22 18:50

    산악회 게시판을 active 하게 채워주시는 Ken  님께 제가 오히려  감사드립니다.   Happy COV!^^

  • profile
    FAB 2020.05.22 20:57

    3 번 들으려고  1 번을 시작했슴다. 이번 연휴 동안은 브람스 심포니 전곡 다 들어보겠슴다.  올해는 연초부터 내내 주로 파가니니만 들었는데 브람스도 이 기회에 기웃거려 보겠슴다. 

  • profile
    거목 2020.05.22 23:09

    웬지  제가  숙제를 내어드린듯한 인상을.! ^^     


     FAB 님도  music mania 범주에 드는 분이심을 밝합니다.^^    


    저위의  3번을  FAB 님 system 으로 들으면 이풍진 COV19 이 씻은듯 사라지겠군요

  • profile
    FAB 2020.05.23 12:51

    클래식 음악에 조금만 관심이 있으면 3 번은 귀에 익숙할 겁니다. 상대적으로 다른 곡들은 생소해서 이 참에 다 다시 들어보려고 합니다.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도 2 번, 3 번이나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1 번 같은 것들도 거의 안듣게 되쟎아요.  근데 안듣던 것들을 들어보면 유명한 곡들이 왜 유명한지 느낌이 확 오게 됩니다. 月明星稀 ~~~。 달이 밝을수록  별이 희미한 거하고 동일한 현상인듯 합니다. 사는게 다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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