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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메이커인데 직접 판매를 하는 거 같습니다. 

품질이 어떨지는 모르지만, 가성비는 괜찮아 보입니다.

https://3fulgear.com/product/qidian/

이 메이커 제품이 쓸만하다면 Hyperlite/Zpacks 는 긴장 좀 해야할 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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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송 2021.08.23 08:56

    이런 정보 좋아요. 감사 합니다. 장비값이 넘 비싸서 살 엄두를 못내는데... Review도 봤으면 좋겠네요.

  • profile
    FAB 2021.08.23 09:28

    Qidian (치디앤) Pro 77 불짜리 사서 써보려고 합니다. 나쁠꺼 같지.않아요. 56리터짜리 배낭무게가 31온스면 훌륭하죠. 무게한도가 26파운드까지라니 재질이 약해보이긴 하지만, 2~3박짜리 백패킹하기에는 무리가 없을듯 싶습니다. 15 ~ 20도짜리 슬리핑백도 찾고 있는데, 어디 비싸서 당췌.....  900+ Fill에 1 파운드 5온스 내외로 300불 under로 나와주면 좋겠는디..... 중국에서 한번 찾아봐야겠심다. 

  • profile
    빅터 2021.08.23 10:54

    커피님이 추천 해주신건데 Enlightened Revelatioin이 딱 Fab님이 원하시는 스펙이네요.

    https://enlightenedequipment.com/revelation-stock/

    https://www.outdoorgearlab.com/reviews/camping-and-hiking/ultralight-sleeping-bag/enlightened-equipment-revelation-20

     

     

  • profile
    FAB 2021.08.23 13:01

    요거 참 좋은데요. 현재까지는 Enlightened 가 제일 적합해 보입니다. 저한테 REI Gift Card 가 있어서 그걸로 땡겨볼까하는데 Enlightened 는 REI에는 없네요. Gift Card 를 REI에 가서 현금으로 바꿔줄 수 있는지 알아봐야겠슴다. 

  • profile
    빅터 2022.03.03 19:24 Files첨부 (1)

    Fab님이 링크하신 3Ful의 배낭 중 하나를 구매해 봤습니다.

     

    PCT용으로 PCT 갔다 와서 버려도 상관없다는 생각으로 저가이면서도 평이 좋은 것을 찾아보다 3FUL이 생각보다 평이 좋은 것으로 판명이 되어

    하루 12시간 이상을 매일 산행해야 하는 PCT의 특성상 3FUL의 여러 모델 중 프레임이 있는 'Yue 45+10 UL Backpack' 모델을 구매했는데 요거 아주 물건 인듯합니다. 배낭 선택 기준은 첫째는 가벼운 배낭이고 둘째는 배낭의 로드 밸런스를  몸전체로 잘 분배 할 수 있는지 두가지에 큰 촛점을 두었습니다. (실제로 두번째가 더 중요한 요소입니다.)

     

    일단 오늘 배송이 되어서 배낭에 짐을 넣어 15kg으로 만든 후  짊어 져보니 상상이상으로 가볍습니다.

    총 무게를 15kg으로 세팅한거라 배낭 자체가 가벼운건 논외고 배낭의 무게가 허리로 잘 퍼져 어깨에 걸리는 힘이 적어 무게감이 기존에 사용하는 그레고리 백팩에 10kg언더로 넣은것 보다 더 가볍게 느껴집니다. 이번 주말에 이 팩에 15kg짐 넣고 28mi 걸어본 후 second 후기 올려 보겠습니다.

    이 배낭이 안 좋으면 다른 배낭을 바로 구매하려 했는데 이 배낭이 충분히 요구사항을 만족해 줄듯 합니다.

     

        - Model : Yue 45+10 UL Backpack

        - 소재 : UHMWPE, XPAC, LS21

        - Volume : 55L (max load 22kg)

        - 장점 : 

                 1. 다른 브랜드와 비교시 저가 (배송비포함 실구매가 $185, 그러나 기존 제품가 $149에서 $234로 몇일 전 오름)

                 2. 프레임이 있어 기본 골격을 잡아주고 로드 밸러스를 허리로 아주 잘 분산 시킴

                 3. 백팩과 등 사이에 공간이 생겨 땀이 차지 않음

                 4. 프레임이 있음에도 1150g ultralight

                 5. 다양한 조절 끈이 제공되어 단순한 푸대자루 디자인 정도는 아님

                 6. 충분한 내부 용량과 앞/옆의 대용량 포켓

     

        - 단점

                  1. 기본 소재는 100% 방수되는 소재이나 재봉선에 심실링이 안돼 있어 100% 방수 안됨.

                  2. 중국 저가 브랜드의 퀄리티를 확인할 수 있는 일부 재봉상태 (그래도 상당히 괜찮은 수준)

     

    y5.JPG

     

  • profile
    FAB 2022.03.04 05:44

    저는 차일피일 미루다가 이제는 까먹고 있었는데 구매하셨군요. 상세히 제품평을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근데 그 사이에 값이 올랐군요. 

  • profile
    빅터 2022.03.04 09:34

    이 친구들이 Yue 45 모델은 $100가까이 올렸는데 Qidian pro는 $20정도만 올렸습니다. 가격을 올리며 배송비를 무료로 했으니 Qidian pro는 안올린것과 같고 되려 미국 배송시는 기존에 배송비가 상당해 가격이 되려 내렸다고 할 수 있을듯합니다.

  • profile

    지난 주말 이 배낭(Yue 45 모델) 메고 Henry Coe 25마일 산행을 해봤습니다. 거리와 altutude gain이 상당한 코스로 배낭을 여러 상황에서 테스트 해보기는 더없이 좋은 기회였습니다.

    테스트를 위해 이것저것 백팩킹용 장비를 넣어 실제 배낭 로딩 무게를 15kg (33lb)만들어 산행을 진행 했습니다.

    25mi 산행 내내 여러 경사도의 지형에서도 배낭의 착용감은 아주 좋았으며 부피가 상당함에도 배낭이 쏠리거나 몸이 쏠리는 문제는 없었고 어깨는 놀랄만치 편안하고 힘들지 않았습니다. 대부분의 무게가 허리의 힙밸트로 전가되어 안정적인 산행이 가능했고 산행을 마치는 시점에도 어깨의 통증은 전혀 없었습니다. 15kg를 메고 25마일을 걸었으니 그만큼 다리만 힘들 뿐 상체는 아주 평온(?) 했으며 하루가 지나 자고 일어나도 상체에 어떤 근육도 결리는 부분이 없습니다. 즉 백팩킹과 같은 장기 산행에 아주 좋은 백팩이라 봐집니다.

     

    기존의 울트라라이트 백팩으로 유명한 Hyperlight나 Zpack중 Hyperlight는 프레임이 없는 백팩이니 비교 불가이고 Zpack과 비교 가능한 백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Zpack 사용하는 분이 비교를 올려 주시면 좋을듯합니다.

     

    전체적인 총평은 가격대비 아주 우수한 백팩으로 평가됩니다. 현재로써 단 하나의 단점은 방수의 문제인데 이는 이너라이너 사용 혹은 외부 방수커버 혹은 직접 심실링을 하는 방법(실제 힘들지 않음)으로 회피가 가능할듯합니다.  내구성에 대한 평가는 PCT 다녀온 후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 대용량 앞/옆 포켓이 있어 수납이 용이 합니다.

    Capture.JPG

     

    # 내부가 이중 재봉이 잘 돼있으나(재봉 상태는 아주 좋음) 심실링 처리는 안돼 있어 장시간 비를 맞을 시는 방수가 안될 수 있습니다.

    심실링 글루를 사서  개인적으로 심실링을 직접 하던지 백팩용 방수 라이너를 사용하던지 외부 방수 덮게를 추가로 사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Capture.JPG

     

    # 어깨 끈의 높낮이를 체형에 맞게 조절이 가능합니다.

    Capture.JPG

     

    # 어깨끈의 앞면에 신축성이 있는 소재의 작은 포켓이 달려 있어 물병이나 기타 물건의 수납이 가능합니다. 추가 소형 가방을 메고 다녀야 할 필요가 없습니다.

    Capture.JPG

     

    # 체형에 맞게 힙밸트의 위치 조절이 가능합니다. 쿠션이 적절해 짐의 무게를 받으면서도 전혀 불편함은 없습니다.

    Capture.JPG

     

     

    # 이 백팩의 가장 큰 장점 중의 하나입니다. 어깨끈을 프레임 상단에서 잡아줌으로써 어깨쪽으로 가해지는 힘을 프레임으로 전환 시키고

    이를 허리쪽으로 분산시켜 장시간 배낭을 메고 산행을 해도 어깨에 대한 피로감이 없습니다.

    Captur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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