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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소개 : 초경량 티타늄 스토브

2016.05.04 21:59

밴프 조회 수:175

모든정보는 나누어야만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고 무조건 써봅니다. ^^




불과 25그램짜리 초경량티타늄 스토브를 14불에 배송비도 무료로 ...

아마존을 살펴보다가

써본사람들 리뷰도 그런대로 좋고

그냥 클릭 쿨럭... 이번엔 생각할것도 없이 14불이라 그냥 질렀습니다.

라면 한번만 끓여먹어도 본전뽑을거 같아서요.


그리고 며칠전에 받았는데요.

바로 요놈입니다.

대륙분들께서 만든건데 진짜 작고 가볍습니다.

20160504_181843.jpg


한번 불붙여 봤더니 변색되었네요.

그래도 티타늄이니...

진짜 크기나 무게하나는 우주최강 같아요.

25그램... @.@


가격도 착하고요.


메이커제품으로 백업스토브라고 비교할만한것들이


SOTO Micro Regulator Stove (73그램 / 56불)

41aykewg7zL.jpg


MSR MicroRocket Stove (73그램 / 57불)

613YfT5Z8aL__SL1080_.jpg




가격차이도 가격차이거니와

이것들보다 무려 73 - 25 = 48그램이나 가볍습니다.

즉, 1.7온스나 가볍다는거죠.


그리고 오늘 불을 붙여봤습니다.

그래도 중국산이니 약간 두려움에 떨면서요.

물론 이거 폭발하는거 아닌가 싶어 뒷마당으로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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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으로 보이나요?

20160504_180914.jpg


불꽃모양도 좋았고, 불조절도 잘되었습니다.

화력을 키워보니 마구 폭발할거 같아서 불꽃을 반에 반으로 줄인상태 ;)


받침대가 벌겋게 달아오르고 (아이고 무셔라)

1리터의 물을 2분58초에 끓일수 있다는데..


전 불꽃을 줄였습니다.

그리고, 500mm 물넣고 끓여보았는데 보일링타임이 불꽃을 반으로 줄였는데도 4분이 안걸리네요.

합격입니다.


배낭에 가볍게 넣어다니기 좋아보였습니다.

조그만 소형라이터와 크기비교.

결합한 이소가스통은 작은거에요.

20160504_181200.jpg


파우치도 같이 오는데 작고 앙증맞은데 색상이 약간 촌스러운 초록색

 대신 어데 짱박히면 눈에 잘띄어 찾기는 쉽겠다 싶습니다.

작은라이터와 함께 파우치에 담아 다니면 딱일듯 싶고요.

20160504_181402.jpg


제가 가지고있는 다른애들 하고 비교해서 찍어보았습니다.

이친구들은 한덩치씩 하시는분들이라 가볍게 넣어다니기엔 왠지 부담이 좀가고요.

가운데 앙증맞은 이녀석은 무게나 크기나 가격이나 참 착하네요.

20160504_180427.jpg


분화구가 바람개비 형태로 되어있고,

마감도 나름 조잡하지 않고 좋습니다.

조절부위는 폴딩되고, 미세조절하면서 화력조절 됩니다.


단점이라면 단지 너무 작다는거 ??

따라서 큰냄비는 올리면 좀 불안해보입니다.

그리고,

직결식에다 작다보니 화력을 최대로 올리시면 이소가스통이 불안한 느낌입니다. (이거혹시 터지는거 아냐 ㅠㅠ)

화력키우면 주변 다 태울듯이 진짜 세게 나옵니다.


갠적으로

조리용으로보다는 물을 끓여 건조식품에 붓기위한 단순한 용도로 쓰신다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대륙제품이라서 약간 불안하긴 하지만,

전 중간불정도로 그냥 물끓이는 용도 정도로만 사용하기엔 별탈없고 딱이겠다 싶습니다.

무엇보다 13.99불로 가격착하고 가벼우니까요.


백패킹시에 백업스토브 용도로 부담없이 챙겨다니거나

당일산행시에 혹시라도 하는 맘으로 스토브를 챙겨갈까 싶을때

작은 이소가스통과 함께 배낭에 넣어다니면 그런대로 제몫은 하겠다 싶습니다.



혹시라도 야욕의 밴프 이넘 본색을 드러내고 스토브장사 나서는거 아냐?? 하시는분은 없으시겠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