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중
2017.10.24 01:18

Lands End to Point Bonitas Lighthouse

profile
https://www.bayalpineclub.net/trail_log/567233 조회 수 274 추천 수 0 댓글 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안녕하세요. 보해입니다.

한동안  개인적인 사정으로 토요산행 거의 참석하지 못하고 있었네요.

최근 전체적으로 토요산행이 조금 침체된 느낌입니다. 

저도 좀 자주 참석할수있도록 노력하고 산악회 토요산행도  활기가 넘치면하고 희망해 봅니다

토요산행 참석도 못하면서 다른산행 공지 올리기도 뭐하고 해서 평소 하고 싶었던  산행리스트중에서 하나씩 골라  매주일요일 15 마일 ~ 20 마일 사이로 

조금 빡세게 여러곳을 산행했습니다

 

그중 한곳을 추천도할겸 여기 후기로 올려봅니다.

차타고 갔다오신분들 계시겠지만 스페인어로 "아름다운 그곳에 있는 등대" (Point Bonitas Lighthouse) 입니다

북쪽 Muir Beach 에서도 여기 등대를 해보았습니다만 왕복으로 걸어야하고 19 마일에 엄청 오르락 

내리락거리며 고생했고 alltrail 지도에는 나와있는데 위험해서 그런지 막아놓은 트레일을 욕심에 들어갔다 졸지에 바다위 절벽 class 4 도 경험해 보았네요 ㅎㅎ.

다행히 아래 코스는 지난 일요일 해보니  난이도가 높지않고 경치도 좋아 추천해 봅니다. 

바닷가서 자라 그런지 짭쪼롭한 바다내음도 좋고 탁트인 바다를보면 마음도 평안해지고 

해떨어지는 부근의 석양도 좋아하여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혹시 해보고 싶은분이 계시면 참조가 될까싶어 후기로 올려놓습니다.

등대는 ,, 12:30 pm ~ 3:30 pm 까지만 개방입니다.

그외 자세한 걷는경로나 정보는 아래 첨부한 그림속에 다넣어두었습니다.


Lands-End-to-Bonita-lighthouse-(가는길).png

Lands-End-to-Bonita-lighthouse-(돌아오는길).png



Bonita lighthouse.jpg



Point_Bonita_Lighthouse_03.jpg


bonitas2.jpg





  • profile
    아리송 2017.10.24 08:09
    감사 합니다. 스크랩 해두겠습니다. 나누려고 하시는 마음이 너무 감사 합니다.
  • profile
    아리송 2017.10.24 14:15
    근데 하루요금 $2.75는 버스 탈때 Day Pass를 구입하는 건가여? 대중교통을 이용 해본적이 없어서...기회되면 우리 딸이랑 한번 가보고 싶네여. Land End에서 Pier 39까지는 갔었는데 다리건너 Point Bonita쪽으로는 안가봤네여.
  • profile
    보해 2017.10.24 15:47
    $2.75 가 day pass 요금이니 날짜찍힌 영수증 보여주고 갈아타실때 더안내셔도 됩니다. Golden gate bridge 부터 point bonitas 등대까지는 자주하이킹 안하시는 분한테는 조금 힘들수 있어니 전에 아리송님 해보신데로 lands end 에서 golden gate south Enterence 까지 걸어가셔서 76번 타고가서 Bonita 등대 구경하시던지 아님 먼저 버스타고 걸어시던지 여러가지 옵션이 가능하네요. 토 ,일요일 76번 버스 1 시간마다 있고 28번 38번은 10분마다 있습니다. 단 등대가 12시 30분에 오픈하니 버스를 어떻게 이용하면 좋을지 고려해보심이...


  • profile
    아리송 2017.10.24 17:40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클리퍼 카드로도 Daypass로 지불 가능하겠지여? 익숙해 지려면 한번 가봐야 겠슴다. 혼자서...
  • ?
    산천 2017.10.25 00:55
    정보 감사합니다. 언젠가 이런 도시 여행을 겸한 트래킹을 함 해보고 싶네요. 혹 저번처럼 산행의 형식으로 올라오면 바로 따라가렵니다 ㅋ
  • profile
    보해 2017.10.25 23:30

    피톤치드 듬뿍받으며 Redwood 숲속을 걸어도 좋고, 은하수랑 무수한별들이 있는 밤하늘을 볼수있는 캠핑도 좋고
    또 아주 가끔은 사람들 북적이는 도시속을 백팩메고 걸어며 살아숨쉬는 여러모습들을 보는거도 괸찮아 저는 가금 도시길도 걷습니다.
    참여러가지를 품고잇는 샌프란시스코를 저는 참좋아합니다.
    갇이 함 걷죠. 조만간 공지 한번 올릴께요.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주중 일반후기/ 정회원 후기 게시판 이용안내 4 보해 368
기타 12/16(토) Mt. Diablo 후기 오랜만에 많은 회원님들과 함께 산행하니까 무쵸 즐거웠슴다.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해서 나눌사진이 거의 없네여. PC로 사진 옮기고 올리기 귀찮아서 제 블로거에 ... 2 file 아리송 245
주중 무이산 기행 --- 완성본 지난 추수감사절 연휴기간에 다녀온 중국 복건성 소재 무이산 기행문입니다. 무이산은 조선 성리학에 영향을 준 주희(주자)가 학문을 연마한 곳으로 알려졌으며, ... 14 file FAB 382
기타 (12/2/17 토요정기산행) Murietta Falls 장엄한 Murietta Falls file 옐로스톤 156
주중 11/5(일요Riding 후기) Iron horse trail 길벗님,FAB님 ,저 셋이서 신나게 Riding!!! 날씨도 맑고 스치는 바람결이 상쾌하고 기분 좋았습니다. Danville Pascal 레스토랑 에서 오물렛 아침식사는 멋집니다... 3 file Kenn 186
주중 Lands End to Point Bonitas Lighthouse 안녕하세요. 보해입니다. 한동안 개인적인 사정으로 토요산행 거의 참석하지 못하고 있었네요. 최근 전체적으로 토요산행이 조금 침체된 느낌입니다. 저도 좀 자... 6 file 보해 274
캠핑 10/20~21 요세미티 캠핑 n 하이킹 후기. 산불때문에 여러 변수를 안고 갔는데 목욜밤부터 내린비로 인하여 늦가을의 정취를 맘껏 만끽하고 요세미티의 다른 모습에 또 한번 반하고 왔습니다. 이 가을이 ... 19 file 아리송 396
캠핑 9/16(금) 초코렛픽 후기 참 즐겁고 감사한 산행 이었슴니다. 여러모로 세심한 준비를 해주신 옐톤님께 특별히 더 감사드립니다. 간만에 회원님들과 웃고 떠들고 불장난하고 쏟아지는 별도... 2 file 아리송 292
캠핑 9/15 (금) Yosemite Cathedral Lake 후기 Convict Lake Camping가는길에... 참 아름다운 곳이더군여. 가보실만한 곳으로 강추 합니다. day 하이킹도 가능하지만 Tenaya에서부터 백팩킹으로 많이 하더군여.... 6 file 아리송 267
주중 Donner Lake을 찾아서 Donner Lake를 아시나요? Lake Tahoe의 북쪽 끝에서 흐르는 Truckee 강과 만나는 비교적 큰 싸이즈의 호수입니다. 비운의 Donner family의 역사가 얽혀있는 Donne... 창공 226
캠핑 Fallen leaf campgrond 밤하늘 안녕하세요? 다린입니다. 이번 주는 8/26 토요일 Mt.Tallac, 산행과 다음날(8/27 일요일) Freel Peak,Jobs Sister 산행이 계획되어 있었는데요. 아쉽게도 산행에 ... 10 file 다린 363
캠핑 8/25~26 Kings Canyon Camping 후기 Kings Canyon & Sequoia에서 담아온 사진들 Quik으로 영상 만들어서 유튜브에 저장 했습니다. 정말 편리 하네여. 침대에 누워서 5분이면 뚝딱. 요세미티 레이크타... 1 아리송 188
주중 8월 19일 Mt. Diablo 조기 산행후기 일요 조기산행 기록 남겨봅니다. 간단한 후기도 켄님께 부탁드렸다 너무 피곤하실텐데 조금 미안한거 갇아 제가 여기 간단한 후기 남겨봅니다. 새로오시고 이틀연... 10 file 보해 334
기타 Robert Mondavi "Fume Blanc" 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보해입니다. 제목을 " Robert Mondavi Fume Blane 를 소게합니다" 라고 올린이유는 더웠던 산행 마치고 갈증해소에 최고인 Hop 발효음료를 한병씩하고... 7 file 보해 167
주중 Rubicon Trail in Emerald SP and more "노는 물결아래 달을 뚫고 배는 물속의 하늘을 누른다." 루비콘 강은 아니고, 루비콘 트레일을 걸었습니다. 물속의 하늘을 누르는 배를 탔습니다. 뜨거운 여름은 ... 3 옐로스톤 15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56 Next
/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