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25 12:42

01/26/22(수) Sanborn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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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B
조회 수 169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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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브런치 먹고 올라갑니다.

접선 장소 : Big Basin Cafe, Saratoga (Big Basin Burger Bar 위쪽 길가에 있습니다.)

접선 시각 : 10시 (이것저것 먹느라 시간이 좀 걸릴테니 대략 10 시 30분쯤 오셔도 괜찮습니다.)

* 플레젠튼 쪽에 올렸드니 당췌 장사가 되질 않아 남쪽으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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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나 2022.01.25 13:35

    Fab 님 장사 번창 하시라고 미나 참석 합니다 ,ㅋㅋㅋ~

    그런데 산행 후 브런치 먹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  

    여튼 ^^  전 브런치 말고 산행만 하고 싶은데, 10:30 까지 카페 앞으로 갈까요 ? ( 거기가 저의 예전 나와바리 ㅎ) 

    산행을 1시 까지는 끝나야 해서, 혹시 시간이 길어지면 담에 참석 해도 되구요 .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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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B 2022.01.25 14:18

    브런치를 생략하고 내려와서 먹어도 좋습니다. 오는 손님은 막으면 안돼죠. 그럼 10시에 집합해서 1시에 원점 복귀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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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나 2022.01.25 14:58

    고맙습니다. Fab 님 ~ !

    낼 뵐께욤 ^^

  • profile
    보해 2022.01.25 15:02

    내일 뿌레젠톤 가꾸목의 영업현장을 범산호파 조직원인 미나님이 후기로 좀 보고해 주시길.. 

     

  • profile
    미나 2022.01.25 15:06

    ㅋㅋㅋㅋ ~ 가꾸목 !   ㅎㅎ  

    연희동 흑장미가 신속, 정확하게 보고 해드리겟습당 .  ^^;;

  • profile
    보해 2022.01.25 14:57

    헉, 우리조직의 지부조직이 관리하는 나와바리를 훅 치고 들어와 영업을?? 

    이곳 산본은 신소장파 범산호파계열 서방파 지부 책임자 향촌동 사시미님이 관리하는 곳인데..

    내일은 보스 시발류, 향촌동 사시미를 비롯한 쌍칼님등과  베백련 오찬모임이 예정되어 있어 영업현장을 둘러볼수 없고 조직원들을 좀 풀어 산본을 누비려 해도 요즘은 보스가 조직을 관리 안한다고 조직원들이 코방귀도 안끼는 상태.

    오호 통제라!

  • profile
    미나 2022.01.25 15:04

    그러게 말입니다.   보스님 이 뒷전에 물러나 계시니, 이렇게 와해가 되나요?   

    남방파, 북방파에서 계속 세력을 형성 하고 있으니, 문득 "적벽대전" 이 생각 나는 구요 .ㅎㅎ 

    조조와 손권 그리고 유비가 누구 인지,  사뭇 궁금 해 지는 걸요 . 

  • profile
    보해 2022.01.25 15:30

    내가 신소장파를 이끄는 전국구 보스에 더해 최근들어 One Hundred Water 련합의 령도자로 자천으로 떠밀려 고귀한 백수의 자존감 유지와 우크라이나를 비롯한 세계평화에 골몰하다보니 아직 애국가 제창을 거치지못해 정식 발족을 못한 범산호파를 관리못한 책임과 미안함이 살짝 있네요.

    몸이 과로사 안할정도가 되면 다시 애국가 4절까지 부르고 조직 출범과 재건에 정진할터이니 뿌레젠튼파의 영업현장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남겨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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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B 2022.01.25 16:08

    각꾸목이 뿌레젠동을 떠나 싼라면에 둥지를 튼지 어언 5개 성상이 지났음이여 ~~~. 신소장파 방장들의 점심 식사가 있대는 첩보를 득하여, 관리 공백이 생긴 틈을 타서 그 지역으로서 싼라면 계열로 자리잡은 싼본으로 진출을 꾀하는 바, 연희동 흑장미가 낚싯줄에 걸렸으니 이제부터 주렁주렁 많은 대어들이 입질을 할 것으로 사료됨.  드루와, 드루와~~~

  • profile
    이장 2022.01.25 15:12

    동네주민 펩님 

    내일 아랫동네 가실적에 경호병력을 내려 보냅니다

    워낙 센 지역이라 ...

    GPS 실시간 위치 추적됨을 알립니다

  • profile
    FAB 2022.01.25 16:00

    싼라면 이장님, 경호병력을 내려 보내주신다니 감읍할 따름입니다. 조만간 면장으로 추대해 올리겠습니다. 저기 싼 계열사인 싼푸란씨스코, 싼호세, 싼리앤드로, 싼디에고, 싼마테오, 싼타클라라 지부에 라면 한그릇씩 하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