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공지드린대로 가을비숍의 Chocolate Peak 을 8분의 회원님들과 2박3일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참여하신분들의 동의로 일정을 약간 변경하여 1박2일 Long Lakes Backpacking 과 Hungry Packer Lakes 당일산행으로 진행하였습니다. Chocolate Peak / Long ...

어제 오늘 합쳐서 20마일 가량 돌았네여. 홈피가 너무 조용한거 같아서 올립니다. 그다지 빼어난 경치는 없어도 아무 생각없이 걷기는 참 좋은 코스입니다. 비가 좀 와줘야 할텐데 트레일이 건조해서 구간구간 먼지가 많더군여.

백패킹의 계절 가을에 Ansel Adams Wilderness / Banner Peak 을 우리산악회의 소라님, 피스메이커님 그리고 저 밴프 셋이서 다녀왔습니다. 앤셀아담스 와일더니스의 숨막히는 가을풍경에 흠뻑취해 다녔고요, 함께해주신 두분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9/24 오전: early bird를 할려다 늦잠을 자는 바람에 9시부터 3 시간동안 8마일정도 했습니다. 그늘과 햇볕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어서 괜찮았슴다. 그늘에 비친 제모습에 반해서 한번 찍어 봤슴다. 살빼기 너무 힘들어여... 여기 회원님들 한번 안내해드림 ...

이제 완연한 가을로 접어드는듯 합니다.하늘이 맑고 높아보였습니다. 그늘이 거의 없는 코스인데도 그닥 불편하지 않더군여. santa teresa CP

"잃어버린 해안선"을 찾아 헤매다 왔습니다. 8월 26일, 27일 양일 간 완전 떠돌이 야인(?)이 되어 Lost Coast Trail을 헤매다 왔습니다. 간조와 만조 사이를 뚫고, 만조가 시작 되기 전 1시간 구간을 각각 첫째와 둘쨋날에 걸어야하는 위험 속에서 첫 날은 만...

명품산행 이끌어주신 소라님 감사합니다. https://goo.gl/photos/MNZqihNmhbcv4zmG7 -->> shared album

혼자라서 여기저기 기웃기웃거리다 보니 무려 15마일을 걸었습니다. 썬크림도 트레킹 폴도 안가져가서 내려오는 자갈밭길은 미끄러워 조심스러웠구요. 날은 지난 주 보다 덜 더웠는데 바람 한점 불지 않아 오히려 더 더웠습니다. 여름엔 이곳을 피하는것이 상...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참 오래간만에 소식 드리는 것 같습니다. 전 지난 8월 초 열흘간 시에라 산행을 하고 왔습니다. 어느날은 혼자서 어느날은 아는 미국 산행 친구들과 같이 하이킹/peak 오르기를 마음껏 "즐기고" 왔죠. 돌아오니 몸도 마음도 많이 나아진 ...

google photo에서 만든 collage를 스맛폰에서 올리는 연습. 교회예배후 작심하고 같는데 컨디션이 안좋아 두시간 정도만 하다 철수.

밖에 온도가 102도 하는날 쏠로산행을 먹지도 먹히지도 않고 잘다녀왔습니다. 어이없게도 전에 제가 살던곳 또 아이가 킨더들어갔었을 때 자주 갔던 도서관 바로 뒤에 위치한 산이였다는것. 미시간에서 첨 캘리에 도착한곳이 Clayton 길에 있던 아파트였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