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0일 & 31일 탐방 후기 (마지막회): Flagstaff의 어느 이름 모를 주택가 지역에서 아침 6시 쯤에 일어나 보니 차창이 꽁꽁 얼려 있었다. 어젯밤에 섭씨 영하 10도(화씨 15도)까지 내려 갔던 모양인데 다행히 얼어 죽지는 않았다. 대신 밤 중에 자다가 추...
Solo backpacking to Cottonwood Marble Canyon Loop at Death Valley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오랜만에 홈피 방문합니다. 최근에 다녀온 곳이 소개할 만한 곳이라 생각되어 정보 공유차원에서 올립니다. Death Valley NP 에 있는 "Cottonwood Marble Canyon Loop " 솔로 백팩킹 다녀왔습니다. Bay Area 에서는 >7시간 이상 걸리는 ...
로드 트립 4부-2 (Lake Havasu City - Flagstaff, Arizona)
12월 29일 Lake Havasu 탐방 후기: 하바수에서 7시에 기상했다. 지금까지 찍은 사진 정리며 여러가지 처리할 일들이 있어 평소보 늦게 잠을 잤기 때문이다. 밖으로 나와 보니 밭이 아니라 주택 부지로 쓸 수 있는 개인 소유의 빈터였던 것이다. 밤 중에 동네 ...
로드트립 3부는 12월 26일과 27일의 여정입니다. 12/26: 오늘도 Palm Spring에 하루 더 머물며 이곳을 탐험하기로 했다. 내가 가본 미국 어느 도시보다 깨끗하고 현대식으로 만들어져있고 산으로 둘러 쌓인 경치가 너무 마음에 들었을 뿐만 아니라 기온도 너무...
안셀아담스가 찍은 Garnet Lake와 Mt. Ritter 입니다. 기가막힌 작품이 아닐 수 없습니다. 동사님과 켄님과 함께 이런 델 지나왔습니다. 25 일에 Agnew Meadow에서 캠핑하시는 분들은 이 장소와 만나실 수 있을 겁니다. 8월 18일 화요일 저녁 11시가 넘어서야 ...
아~ JMT 트레일 셋째날 어떤 언덕을 올라가다 눈물이 날뻔 했습니다. 함께 해 주신 동사님, 팹님, 그리고 Susan 감사드립니다. 간략하게 후기를 마칩니다. JMT 일부 구간 및 side trail포함: 모두 46miles 참가자: 동사님, 팹님, Susan, Ken 수많은 사진중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