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6일 목 맑음 2022년 10월 6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지리산을 찾았다. 지리산 종주는 지리산의 등뼈를 이루고 있는 노고단에서 천왕봉까지 활처럼 굽은 25.5㎞의 주능선을 산행하는 것을 종주라고 한다. 등정에서 하산 거리까지 합치면 보통 50km-6...
일시: 4/19/20 (일) 장소: Quicksilver 산행 시간: 오전 10:00 - 오후 3:40 (5:40) 산행 거리: 17 마일 고도 변화: 2900 피트 함께 하신 분들: 나홀로 재택근무를 한지도 벌써 한 달이 훌쩍 지났내요. 언제나 산행을 재게하려나 기다리다, 나홀로라도 산행을 ...
일시: 4/26/2020 (일) 장소: Home to Lexington Reservoir, CA 산행 시간: 오전 7:15 - 오후 6:50 (11:35) 산행 거리: 26 마일 고도 변화: 6000 피트 동행: 나홀로 간만에 장거리 산행을 하고 싶어서 어딜 갈까 고민하다가 집에서 곧장 출발 할 수 있는 루트를...
지난 일본 방문 때 후지산과 남알프스 기타다케를 다녀왔습니다. 산행에 앞서 오사카도 들렀습니다. 사진은 찍은 게 별로 없고 유튜브로 영상을 만들어 올렸습니다. 가실 분 한번 보시고 가시면 여행에 약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https://youtu.be/a0...
2024년 5월 13일 월 맑음 서울 길음역에 내려서 북한산에 오른다. 아파트 단지를 지나야 Trail head가 나온다. 칼바위 능선까지 오르고 내려오는데 10마일정도 된다. 캘리포니아 산들만 익숙한 나는 이 북한산을 본 첫인상은 미국산들과 비교해서 결코 빠지지 ...
메모리얼 연휴 이틀 동안 자알 놀았습니다. 금문교를 바라보며 라면 한뚝배기....... 조오~~~ 아래 마샬비치 (Clothing is Optional.) 요기서 어무나를 쉴새없이 외칠 수 밖에 없었음.... 어무나 어무나..... 역시 구면보다는 초면이 더 감동인듯..... 잘 조성...
12월 30일 & 31일 탐방 후기 (마지막회): Flagstaff의 어느 이름 모를 주택가 지역에서 아침 6시 쯤에 일어나 보니 차창이 꽁꽁 얼려 있었다. 어젯밤에 섭씨 영하 10도(화씨 15도)까지 내려 갔던 모양인데 다행히 얼어 죽지는 않았다. 대신 밤 중에 자다가 추...
로드트립 3부는 12월 26일과 27일의 여정입니다. 12/26: 오늘도 Palm Spring에 하루 더 머물며 이곳을 탐험하기로 했다. 내가 가본 미국 어느 도시보다 깨끗하고 현대식으로 만들어져있고 산으로 둘러 쌓인 경치가 너무 마음에 들었을 뿐만 아니라 기온도 너무...
로드 트립 4부-2 (Lake Havasu City - Flagstaff, Arizona)
12월 29일 Lake Havasu 탐방 후기: 하바수에서 7시에 기상했다. 지금까지 찍은 사진 정리며 여러가지 처리할 일들이 있어 평소보 늦게 잠을 잤기 때문이다. 밖으로 나와 보니 밭이 아니라 주택 부지로 쓸 수 있는 개인 소유의 빈터였던 것이다. 밤 중에 동네 ...
오늘은 집에서부터 걸어서 제가 사는 동네에서 시작하여 Fab님, 써니님, 연꽃님 사시는 동네를 거쳐 제가 가끔 가는 Tassajara Ridge Trail을 거쳐서 크게 한바퀴 돌아왔습니다. 그늘은 거의 없었지만 6월의 날씨답지 않게 선선했고 시원한 바람까지 불어주어 ...
일시: 1/4/2021(화) 장소: Santa Teresa CP 참가자 : 비담,레몬,아리송 오늘도 산행도중 Record를 시작해서 실제는 거의 8마일 가량 돈거 같아요. 레몬님이 조금 늦게 오시는 덕분에 기다리는 시간에 비담님께 헤어care service 까지 받고 산행하면서 여러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