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방파 조기산행 후기
일시: 1/4/2021(화)
장소: Santa Teresa CP
참가자 : 비담,레몬,아리송
오늘도 산행도중 Record를 시작해서 실제는 거의 8마일 가량 돈거 같아요. 레몬님이 조금 늦게 오시는 덕분에 기다리는 시간에 비담님께 헤어care service 까지 받고 산행하면서 여러 인생얘기들 나누면서 사부작 사부작 걸으니까 매일 체력이 더 올라옴을 느끼게 되네요.
당분간 남쪽에서 주중조기 산행의 경우는 아래지점에서 7시에 만나서 할 예정 입니다. 모모님/레몬님의 경우 사라토가쪽이 편할수 있으니까 일주일에 이틀정도는 파랑새님이나 동사님께서
올려 주시면 그 쪽으로 갈수도 있습니다. San Jose쪽에서 주중 아침산행 참가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댓글로 의사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주중산행은 매일 있으므로 산행공지없이 카톡으로 필요사항만 연락합니다.
남방파 산행 시작점 : https://goo.gl/maps/taYgW8jJBV1pGC8T6
Solo backpacking to Cottonwood Marble Canyon Loop at Death Va...
(한국) 팔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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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021(수) 후기:
장소: Santa Teresa CP
참가자 : 아리송
오늘은 혼자서 7마일을 2시간 가량 하이킹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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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Talk_20220105_083336943.mp4 -> 15초 컷, 클릭 해보세요.
산악회에서 단체 산행후 뒷풀이 하기 좋은장소로 추천 합니다. 10마일 산행후 여기서 고기 구워먹는 Time어떠신지요? Huddart에서 하시는거 처럼..
남방파에는 준비된 가수분들도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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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방파 카수분 기대합니다. 공지 올리세요. 10 마일 산행하고 고구마 파티 좋은데, 고구마가 하나둘 홀랑홀랑 먹다보니 어느덧 몇 개 안남았슴다. 아, 근데 인상 좀 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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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제가 봐도 무섭게 늙었네요. 1월말이나 2월중에 한번 올릴께요. 이번주 눈산행 담주는 다른일이 있고 토요산행으로는 좋은데가 자꾸 올라오니까 적당히 좋은날 골라서..
전 고등어/꽁치/연어 같은 생션구이 같은거 한번 했으면 좋겠어요. 바베큐 불판 큰거 있으니까... 구정때 맞춰서 한번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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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 때, 생선구이, 콜 ~~~ 아뤼송표 생선구이 조~~~옿 슴다. 그러면 2월 5일에는 설날 생선구이 파티 산행으로 합시다. 고등어, 꽁치, 연어, 가자미, 광어, 송어, 등등 해군 익스클루시브 버라이티 스페샬. 거기에 각종 백포도주 곁들여설랑. Sauvignon (Fume) Blanc, Riesling, Gewurtztraminer, 이렁거 환영. 공지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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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산행공지는 2주쯤 전에 올릴께요. 10마일 구간 뽑아서 두 Group으로 나누어서 시계방향/반시계방향으로 돌고 1시에 복귀해서 파티하면 될듯 싶습니다. 바베큐 Grill 2개, 피크닉 테이블이 6개가 모여 있고, 수도/쓰레기통이 바로 옆에 있어서 모이기 딱 좋습니다. 산행도 거기를 중심으로 시계방향 반시계방향으로 돌면 되니까 산행코스 뽑기도 좋고, 비가오면 카누피 2개 정도 해도 되고 많이 오면 지붕있는데 가서 해도 됩니다.
Huddart산행 Group도 여기 알아 두시면 훨씬 산행이 다양해 질겁니다. (그늘이 없어서 비 많이 없는 봄/가울 산행지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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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021 예상 산행 코스
https://www.alltrails.com/explore/map/santa-teresa-county-park-trail-loop-43ec517
최대한 길게 뽑았는데 당일 상황에 맞게 조정예정.
오늘도 벌떡 일어나 아침 8마일 했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