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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ayalpineclub.net/trail_log/707612 조회 수 196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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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Jun, 2nd

Location : cora trail Cupertino

members : 동사, 불루 ( + 1), 켄, 모모, 미나, 파랑새  ( 존칭 생략 ) 그리고, 우리 보스님  " 보해" 님 

 

해뜨기 전에 하늘을 보면, 뭔가 설레이는 하루가 될거 같은 그런 맘이 들곤 하죠 . 

오늘도 여기 서방파 산행은 계속 되었습니다.

이 트레일은 제가 수백번도 더 왔던 곳이라, 오늘은 짧지만 리드 를 했네요  ^^

 

불시에 시찰 나오신 " 보해" 보스님과,  1시간 빠른 산행 후 조찬 모임에서 조직이 나아갈 방향과, 앞으로의 해결 해야 한 문제점, 조직 간의 백팩킹 경험 공유 등등 에 대해서 ㅡ, 진지 하게 토론 했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나오실 계획 이라니, 열심히 자기의 본분을 다 해야 함이 마땅 하다고 생각 합니다. ^^

 

제 의지는 아니지만, 후기 한번 써봤네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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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보해 2021.06.02 20:42

    범산호파 지파인 서방파에서 심신을 단련하고 있는 우리의 연희동 흑장미 아주 좋습니다. 알타픽을 괸히 올라갔다온게 아닌거 같습니다. 아주 날아 다니는 수준이고 또한 수련중인 다른 조직원들 모두 단련한 체력 수준이 상당합니다. 

    그리고 전국구 보스의 순시일정도 깔끔하게 잘정리 한거 같구요. 흐뭇.. 

    언제 전국구로 스카웃해도 될듯..

     

    다만, 오늘 순시중 다시 강조해도 모자람이 없는 조직의 기강에 대해 남겨보면.

    1. 보스는 항상 옳다.

    2. 보스는 전지전능하며 영원하다.

    3. 혹, 간혹 보스가 틀렸다 싶어면 1번을 참고하라.

     

    오늘 순시와 조찬모임 마치고 향촌동 사시미님, 방배동 장가위님(모란봉 불나방이 싫다는 항명사태도 있었음) 특별요원 두명과 사라토가 나와바리 6마일을 추가로 두시간동안 순시 했습니다.

     

    초량동 부루스타의 보스이신 +1 님도 함께해 반가웠습니다.

     

    * 근데 무슨 산악회의 후기와 댓글이 조폭댓글 갇다능 ㅡㅡ;;;

     

    .

  • profile
    파랑새 2021.06.02 20:52

    ㅎㅎㅎ

    조직의 쓴맛이 무섭긴 무서버...

    보스 뜨니 출석이 화아악! 또한 연희동흑장미(미나)의 후기가 바로 올라옵니다.

    보스 조찬 현지지도 약발이 앞으로 일년간 쭈우욱 될 겁니다.

    기합빠진 동작이라는 보스의 지적 대상이 된 방배동 장가위(모모)와 향촌동 사시미(파랑새)는

    조찬후 바로 Saratoga Qurray park 으로 이동하여

    왕복 6 mile 을 따끈 날씨하에 휴식없이 걸어야 하는 군기지도(?) 를 직접 받았답니다.

  • profile

    KakaoTalk_20210602_215943814.jpg

     

    저도 지난 토요일 Saratogagap to Castle Rock산행후 내려오면서 Quarry Park에 잠깐 들러서 코스 좀 봤는데 거기서 Indian Rock까지도 가능하고 Sanborn으로도 연결이 되어있는거 같더군요. Quarry Park에 파킹하고 토요/일요산행으로 적당한 코스 좀 알아봐주세요. 그러면 운전거리도 줄고 파킹피도 Save하고 좋을거 같아요. Alltrail 맵으로는 잘 못찾겠더군요.

  • profile

    구름이 잔뜩 낀 날씨가 산행하기는 더 좋네요. 하루를 일찍 시작하니 하루도 길고 모닝커피도 같이 하니 시작하는 하루도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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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Ken 2021.06.03 00:20

    좋은 사람들과 멋진 산 이야기 그리고 커피, 참 좋습니다. 계속합시다!

  • profile
    창공 2021.06.03 06:49

    첫 산행 후기가 빛이 납니다, 미나님. 물론, 그 뒤에는 무엇을 하든 항상 '옳은' 보스님의 후광이 버티고 있어서 그런지도요. ^^

     

    아침을 이렇게 시작할 수 있는 게 부럽습니다. 

    아침 산행이 이젠 유행을 넘어 정착이 되어가고 있는 거 같은 느낌. 우리 산악회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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