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개인
2020.04.20 12:15

일요산행, 04/19/2020, Quicksilver

profile
https://www.bayalpineclub.net/trail_log/668109 조회 수 115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일시: 4/19/20 (일)
장소: Quicksilver
산행 시간: 오전 10:00 - 오후 3:40 (5:40)
산행 거리: 17 마일 
고도 변화: 2900 피트
함께 하신 분들: 나홀로

재택근무를 한지도 벌써 한 달이 훌쩍 지났내요. 언제나 산행을 재게하려나 기다리다, 나홀로라도 산행을 하기로 마음을 먹고, 집 근처의 퀵실버를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와본 자연은 그 계절이 훌쩍 지나버렸어요. 파피, 아이리스, 등등 이름 모를 야생화가 지천에 깔려 있네요. 시간이 건너 뛴 듯 시간적인 낳설음까지 느끼집니다.
좀 빨리 걸으려고 걷다보니 평균 시속 3마일로 걸었네요. 하루 빨리 여러 산우님 들과 여기 저기 트레일을 누볐으면 합니다.

IMG_7212.JPG


IMG_7215.JPG


IMG_7228.JPG


IMG_7233.JPG


IMG_7237.JPG


IMG_7242.JPG


IMG_7245.JPG


IMG_7253.JPG


IMG_7254.PNG



  • ?
    Up&Down(Ken) 2020.04.20 19:03

    동사님, 사진 좋습니다~ 

  • profile
    창공 2020.04.20 19:28

    나홀로 17마일, 역시 동사님은 15마일 이상을 걸으셔야 몸이 풀리죠. ^^

  • profile
    보해 2020.04.20 22:15

    Quicksilver 17마일이면  최대한 한바퀴 다돌았네요

    트레일들은 다 가능하군요.

    다행히 트레일은 복잡하지 않아 보입니다.

    저도 이기회에 몇군데 돌아봐야겠네요.

    잘보았습니다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주중 일반후기/ 정회원 후기 게시판 이용안내 4 보해 370
개인 쪽빛 바다와 갈대의 노래 - Big Sur - Boranda Trail 종종 홀로하는 일요 산행, 오랜만에 Big Sur를 찾았습니다. 11월 초인데도 햇볕이 내리쫴서 따뜻한 날씨에 바다는 온통 파랬습니다. 때마침, Big Sur 바닷가를 끼... 2 file 창공 212
개인 지리산 종주 및 빨치산 Trail (10/6~8/2022) 2022년 10월 6일 목 맑음 2022년 10월 6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지리산을 찾았다. 지리산 종주는 지리산의 등뼈를 이루고 있는 노고단에서 천왕봉까지 활처럼 굽... 19 file Organic 245
개인 잠꾸러기 산행 후기 --- 네발로 오르다.... 그랬습니다. 네발로 오르는 짐승 체험을 하였습니다. 하루에 40 마일을 간다든지, (한분이 계시죠) , 배낭지고 시간당 3.5 마일을 간다든지 (이건 한 두어분이 계... 3 FAB 128
개인 일요산행, 04/19/2020, Quicksilver 일시: 4/19/20 (일) 장소: Quicksilver 산행 시간: 오전 10:00 - 오후 3:40 (5:40) 산행 거리: 17 마일 고도 변화: 2900 피트 함께 하신 분들: 나홀로 재택근무를... 3 file 동사 115
개인 일요개인산행, 04/26/2019, Lexington Reservoir 일시: 4/26/2020 (일) 장소: Home to Lexington Reservoir, CA 산행 시간: 오전 7:15 - 오후 6:50 (11:35) 산행 거리: 26 마일 고도 변화: 6000 피트 동행: 나홀... 9 file 동사 145
개인 일본 제 2봉 기타다케 + 후지산 지난 일본 방문 때 후지산과 남알프스 기타다케를 다녀왔습니다. 산행에 앞서 오사카도 들렀습니다. 사진은 찍은 게 별로 없고 유튜브로 영상을 만들어 올렸습니... 5 file 나무 145
개인 일본 북알프스 - 쵸가다케, 조넨다케, 오텐쇼다케 룹 ... 지난 한달동안 일본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지난 여행의 소회를 영상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가실 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https://youtu.be/sERwbXIhxVM?s... 6 나무 203
개인 영상버전 Pacifica 3 지촌 363
개인 비치 트레일을 아시나요? 유월 초 어김없이 찾아온 주말 아침, 오늘은 남쪽 해안가를 따라 나 있는 왕복 8마일의 산행을 해 보기로 했습니다. 작년에도 이맘 때 쯤 같은 트레일을 걸었는데... 9 file 창공 111
개인 메모리얼 연휴 개인 산행 메모리얼 연휴 이틀 동안 자알 놀았습니다. 금문교를 바라보며 라면 한뚝배기....... 조오~~~ 아래 마샬비치 (Clothing is Optional.) 요기서 어무나를 쉴새없이 ... 2 file FAB 109
개인 로드트립 5부 (Sedona, AZ & 갈무리) 12월 30일 & 31일 탐방 후기 (마지막회): Flagstaff의 어느 이름 모를 주택가 지역에서 아침 6시 쯤에 일어나 보니 차창이 꽁꽁 얼려 있었다. 어젯밤에 섭씨 영하... 4 file 창공 204
개인 로드트립 4부-1 (Joshua Tree NP - Lake Havasu City) 12월 28일 탐방 후기: 간밤에 바람이 억수로 불고 또 비가 차 천장을 두드리는 소리에 여러 번 깼는데 다행히 아침 6시에는 자동으로 눈이 떠졌다. 차 밖으로 나... 4 file 창공 129
개인 로드트립 3부 (Palm Spring - Joshua Tree NP 지역) 로드트립 3부는 12월 26일과 27일의 여정입니다. 12/26: 오늘도 Palm Spring에 하루 더 머물며 이곳을 탐험하기로 했다. 내가 가본 미국 어느 도시보다 깨끗하고 ... 17 file 창공 236
개인 로드트립 2부 (San Bernadino - Palm Spring 지역) 지난 23일 후기에 이은, 24일과 25일 양일 간의 로드 트립 후기입니다. (그간 와이파이를 확보 못해서 후기를 못 올리리다 오늘은 팜 스프링의 월마트로 이동해서... 5 file 창공 154
개인 로드트립 1부 Deep Creek Hot Spring & Arrowhead... 코로나 팬데믹을 피해 사람이 별로 없는 자연을 찾아 10여일 동안 힐링 로드 트립을 시작했습니다. 원초 계회은 몬트레이 지역에서 아리조나 세도나까지 장장 2천... 5 file 창공 23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Nex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