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개인
2020.03.16 15:47

3/11 빈손 산행

profile
FAB
https://www.bayalpineclub.net/trail_log/666983 조회 수 190 추천 수 0 댓글 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이리저리 바쁘다보이 후기가 늦었습니다. 백수가 과로사한다는.....

손에 쥔게없으니 무게중심이 잡히질 않아서 사진이 옆으로 누웠습니다. 로토가 당첨되어 뭔가 손에 들어온다면, 제가 책임지고 져니님 사재를 털어서라도 이 사진들을 세워놓겠습니다. 


이 날은 산행과 뒷풀이가 밸런스를 완벽하게 맞춰졌습니다. 2 시간 30 분간 8 마일 걷고, 2 시간 30 분 동안 점심식사와 커피를 즐겼습니다. Funtastic 한 분위기에서 많이 웃고, 재밌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평일에 산에 가는 재미가 새삼스러웠습니다. 


20200311_102408.jpg


20200311_102414.jpg


20200311_102422.jpg



20200311_103932.jpg


20200311_105041.jpg


20200311_105058.jpg



20200311_105812.jpg



  • profile
    아리송 2020.03.16 16:56
    코로나로 집에만 갇혀 있으려니 답답했는데 후기사진보니까 가슴이 좀 시원하네요. 재택근무하면서도 계속 email 이 오니까 놀아도 노는게 아니고...일해도 일하는게 아니고..

    개인 Biz하시는 분들은 피해가 훨씬 더 하겠지요?

    다들 힘냅시다.
  • profile
    거목 2020.03.16 23:31

    푸른 하늘 배경에 녹색의 능선...환상적입니다. 백수...  매력있읍니다^^   멋진 배경에 멋진 백수님들^^

    다 뵌지 오래됐지만  익숙한 얼굴들인데  한분만 처음 뵙는 분인듯합니다.


    어려운 시기 쉽게 보내시고, 그날이 오면...  산에서  뵙겠읍니다.

  • ?
    Ken 2020.03.16 23:56

    다들 힘내시고 눈이 부시도록 녹음이 짙은 4월에 우리를 반겨줄 멋진 트레일에서 웃으면서 뵙지요~

  • profile
    FAB 2020.03.17 07:53

    아, 제가 동백님 소개를 깜박했습니다. 아직 정회원이 아니시기 때문에 일반후기에 올렸습니다. 

  • profile
    아리송 2020.03.17 15:10
    재택근무가 길어지니 하도 답답해서 혼자 Almaden Quicksilver 좀 걸었는데 개끌고 산책 하는사람들 많더군요.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주중 일반후기/ 정회원 후기 게시판 이용안내 4 보해 368
주중 12/23/16 산행느낌 (환갑상) 셀수도 없는 많은 생일을 지낸 나이입니다. 생일을 손꼽아 기다리던 설렘의 나이도 있었는데 이젠 생일이 또 다가오는것이 영 부담스러운게 사실입니다. 부모가 ... 17 file 소라 122388
캠핑 Narrow - Zion National Park II Zion National Park 방문 두번째 날은 Zion Canyon의 Narrow 계곡을 탐험했습니다. 물론 올해 상황이 아닌 작년 7월 상황입니다. 우리 산악회가 어서 다시 열리기... 2 file 창공 12271
주중 Grand Teton National Park 지난 7월초부터 길동무와 함께 약 3주간 여정으로 Grand Teton, Yellowstone, Great Basin, White Mountain 등지로 trekking을 다녀왔습니다. Grand Teton과 Yell... 9 file 산동무 9504
부정기 6/29 Portola Redwoods SP . 15 sadik 8106
부정기 4/09 (토) 번개 - Sam McDonald County Park 선선하고 맑은 날. 좋은 산행 했습니다. 사진 몇 장 올립니다. 얼굴이 잘 나온 사진들은 정회원 사진방에 있습니다. 정회원 되셔서 찾아 가시구요. 처음 뵌 분들,... 6 file 본드&걸 8050
캠핑 Yosemite Camping 짜투리 몸이나 마음이 아플때 누군가의 따뜻한 손길 또는 포근한 가슴은 그 병의 치유에 적지않은 도움이 된다지. 그것이 심리적이든 화학적이든 그 효과의 존재는 의심... 11 file 산동무 7939
주중 Mt. Langley (7/1 ~ 7/2) Mt. Langley에 다녀 왔습니다..^^ 사진을 크릭하면 기수아빠 블로그로 이동 합니다 11 file 기수아빠 7312
기타 샌본-스카이라인 카운티 파크 2011년 2월 19일 비. 온도는 50도 쯤.오늘은 Saratoga 에 있는 카운티 공원인 Sanborn-Skyline 을 찾았습니다. 봉우리, 산새, 강물, 나야, 한솔, 벽송, 본드, KT,... 26 file 본드&걸 7237
부정기 Wilder Ranch 로 함초사냥을 떠나다... (11/27/09) 추수감사절을 보낸 다음날~~심심한 사람들끼리 함초사냥겸 Wilder Ranch 바닷가로 산행을~~~ 사실 전날까지 너무도 피곤하여서...ㅠㅠ 갈수있을지 의문점을 남기... 9 file 산이슬 7136
주중 꿈의 트레일들 #3 9월 2일– 9월6일: Waterton Lakes-Kootenay-Banff National Park Glacier National Park를 떠나 바로 국경 너머에 있는 캐나다의 Waterton Lakes National Park ... 4 file 산동무 7058
주중 Mt. Tyndall (6/29 ~ 6/30) Mt. Tyndall에 다녀 왔습니다..^^ 사진을 크릭하면 기수아빠 블로그로 이동 합니다 15 file 기수아빠 6473
캠핑 요세미티 캠핑 첫날 드디어 오랫동안 기다렸던 요세미티 캠핑 출발하는 날. 뜻밖의 비보에 잠을 설치고는 부은 눈으로 5시경 집을 나선다. 일차 목적지인 솔바람님 댁에 5시 35분에 ... 12 file mysong 6472
주중 Eastern High Sierra Day Hikes #1 길동무/샨~덩무는Columbus Day 연휴를 이용하여지난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 (10월 7일~10월 10일) Eastern Sierra 지역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단풍구경을 ... 4 file 길동무 6468
부정기 후기 8/24 Saratoga Gap 6월말 이취임식 산행 이후에 방학내내 먹고 자고 뒹굴기만 하던 아들녀석 둘을 드디어 오늘 산행에 데리고 나가는 날이다. 산행복장이 빡빡하게 조이는것을 보니 ... 7 아싸 616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6 Next
/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