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rofile
https://www.bayalpineclub.net/trail_log/627493 조회 수 291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2/08(토) 송년 산행  & 올해 산행 결산

정회원 방의 동사님 후기와는 별도로 어제 송년 산행과 올해 산행 결산을 보고 드립니다. 

우선 10월 이벤트 산행에 이어, 거의 동수의, 많은 회원님들이 송년 산행에 참가를 해 주셔서
서로 회원 간의 친목을 다지는 졍겨운 분위기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정성이 담긴 많은 음식들도 후원해 주셨고 또 
산행 후 파티에서는 여러 분들이 흥겨운 분위기도 이끌어 주셔서 그야말로 마음이 따뜻해지고 흐뭇해지는시간이었습니다. 

이날 회식 후에 한 해의 산행을 돌아다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선 올 후반에 신입 회원들이 많이 늘어 총 9분이 가입인사를 하셨고  이 중 4분(가을, 솔개, 둘리, 바다님)은 이미 정회원이 되셨고 3분(레이디, 초록, 아담님)은 지속적으로  산행에 나와 주시고 계셔서 곧 정회원이 되시리라 여겨집니다.  이에 Bluejay님이 최근 산행에 한 번 나와 주셧고, 최근에 가입 인사하신 다른 두 분도 곧 산에서 뵙기를 기대합니다. 이로써 12대 운영위가 세운 첫번째 목표는 어느 정도 성과를 거뒀다고 봐집니다. 

두번째 목표인 회원간의 친목을 다지는 것도 어느 정도 성과가 있었다고 봤고요, 세번째 온라인 활동 활성화는 올해도 좀 미미했던 것 같아 아쉬움이 남습니다. 네번째 열린 산악회으로 지속적인 지향은 양호하다는 평을 내렸습니다. 

올 산행과 관련된 시상식에서는 다음 내용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둘리님과 바다님이 도네이션 해 주신 우비 총 20벌로 수상자 전원에게 상품을 수여했습니다. 적극적인 산행 참여뿐만 아니라 이렇게 물질적인 성원도 해 주셔서 산악회를 대표해서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최다 산행 & 최다 산행 마일수 상: 미미/Journey님 (총 77회의 산행에서 904마일 달성)
최다 산행 공지 상: 동사님 (총 38회)
최다 댓글 & 최다 동영상 업로드 상: 창공 (23회)
가장 오래된 회원 상: 호랑이님 (2008년 1월 20일 가입)
초고속 정회원 등업 상: 둘리 & 바다님 (1주일 만에 정회원 등업 성공)
최고 산행 지속 신회원 상: 가을 & 솔개님
최장 거리에서 산행 참가 상: 앞산 & 뒷산님 (150 mile)
최연소 산행 참가 상: 빛난별 & 레이디님
열정 상: 초록님 (15마일 자전거로 산행 참가하시는 열정을 보여 주심)
산행 신청 1등 상: 아담님, 단비님, 동사님
최고속 산행실력 발전 상: 써니님
관용과 화해 상: 크리스탈 & 봉우리님
산악회 복귀  격려 상: 거목님
인정 베품 상: 아리송님
헌신 상: 다랑님 
산악회 대표총무가  수여하는 특별상: 보해님, 이슬님, 길벗님, 연꽃님, 선비님, Jini베이비님, 아랑님, 태양님, 잠와님, 스완님

이날 특히 분위기를 띠워 주시고 흥겨운 분위기를 만들어 주신 보해님, 솔개님, 바다님께 특별히 감사 드리며, 이제 몇 주 안 남은 올해도 잘 마무리하시고 신년에는 여러 회원들의 지속적인 지원과 참여로 보다 활기 넘치는 산악회로 거듭 나기를 바라는 소박한 마음으로 송년 산행의 보고를 갈무리합니다. 감사합니다.

대표 총무 올림. 



동영상 후기: https://youtu.be/jvnBWX6IqP4











사진:

20181208_121231.jpg


20181208_122754-.jpg


20181208_123036-.jpg


20181208_132631-.jpg


20181208_132733-.jpg


20181208_132746.jpg


20181208_133822-.jpg


20181208_134045-.jpg


20181208_143340-.jpg


20181208_143752-.jpg


20181208_143753-.jpg


20181208_143604-.jpg





  • profile
    보해 2018.12.09 20:26
    즐거운 모임이었습니다.
    어제모임 준비해 주시고 수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산악회를 위해 애쓰시는 노고 감사드립니다.

    근데 어제 즐거운 모임과 가무 도중에 갑자기 생각난건데 36년간 약탈하고 거기에 더해 전쟁을 일으킨 당사국은 아직도 별로 반성의 기미가 없는데 오히려 피해 당사국인 우리의 조국은 왜 둘로 나뉘어 아직도 서로 우리끼리 으러렁돼야 합니까???
    전쟁을 일으킨 독일은 그래도 한동안 둘로 나뉘어 조금이나마 댓가를 치렀는데 오히려 우리는 피해자들이 꺼꾸로 둘로 나뉘어 미워하고 반목하고. 올연말이 다가기전에 답방도 이뤄지고
    우리 마음에도 평화가 가득하길 바랍니다.
    산악회 취지에 안맞게 조금 횡설수설 댓글이지만 양해 부탁 드리고 노래 도중에 가사 까먹은게 이런 이유라 변명해 봅니다.
  • profile
    창공 2018.12.09 22:07

    앞으론 보해님이 가사 까먹을 일이 없도록 평화가 어서 와줘야 되겠네요. 

    (어젠, 보다가 그만 숨이 넘어가는 줄 알았습니다.)
    다음 행사에서도 가사 까먹으면 바라보는 저희가 넘 난감해질테니깐, 
    우리 모두 다 같이 손뼉을... 아니, 평화를.. (짝짝) 

  • profile
    돌... 2018.12.11 17:40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무술년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주중 일반후기/ 정회원 후기 게시판 이용안내 4 보해 369
주중 화요 산행 mt.diablo 역시... 참석하신 흰님이없어 오늘도 나홀로산행을 마쳤다.예정시간보다 10분일찍 오늘은 오른쪽 능선으로 치고 올라가기로하고 Rerency gate(8:49)출발-Eagle pe... 13 file 돌... 3275
주중 햇살가득 브리오니 나무를 좋아하는줄 알았는데 나무를 빛나게 해주는 햇살을 더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여름 산행지로는 피하는 브리오니 공원이 제 생각의 관점을 바꾸게 하였습니... 3 소라 142
주중 한잔의 커피와 함께 하는 일요일 아침의 단상 토요일 귀가 예정이던 하프돔 산행이 일요일 새벽 1시가 넘어서야 집에 도착했다. 우리집에 파킹 되어 있던 계수님과 베어/mc유님의 차는 아마도 2시가 넘어서야 ... 6 아싸 806
주중 한국방문기 (스맛폰에서 테스트) https://youtu.be/_3snWBn2kJk 4 아리송 232
주중 퍼시픽 그로브에서 자전거 타기 (2부) 조국에서 겪는, 자가 격리 10일째입니다. 이제 4일만 더 하면 해방입니다. 딱히 집중해서 할 일도 많지 않고 해서 영상 편집에 매달려 봤습니다. 3일 전에 올린 "... 2 창공 82
주중 퍼스픽 그로브에서 자전거 타기 (1부) 지난번 제가 사는 퍼시픽 그로브에서 카약 타기 (1, 2부) 영상에 이어 오늘은 자전거 타기 영상을 공유합니다. 지난번에는 제가,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내려진 ... 9 창공 145
주중 틸든 산책후기와 궁중 김치찌개 일기예보를 보니 목요일은 유달리 바람 한점 없는 더운 날이라고 하였습니다. 베이지역엔 세자리 수를 넘는 101도에 산행코스라고 잡은것은 반이상이 하늘지붕을 ... 5 file 소라 213
주중 토요번개산행 후기, 11/07/2019, Uvas County Park 일시: 11/07/2020 (토) 장소: UVas 산행 거리: 8.4 마일 고도 변화: 2572 피트 캠핑하셨던 분들과 합류해서 같이 산행을 했어요. 비가 온 후라서 그런지 길이 촉... 9 file 동사 124
주중 좋은 여행기 감사합니다. 저에게 back packing에 대한 꿈을 심어준 감동적인 여행기 입니다. 경치에 흠뻑 빠져 들면서 한 걸음 한걸음 걸었읍니다. 언젠가는 나도 가고 말겠다고 거듭 되새... 2 두루 2867
주중 저의 시에라 산행기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참 오래간만에 소식 드리는 것 같습니다. 전 지난 8월 초 열흘간 시에라 산행을 하고 왔습니다. 어느날은 혼자서 어느날은 아는 미국 산행 ... 23 file 창꽃 389
주중 재발견 Alum Rock Park 이른 새벽까지 후득거리는 빗소리를 들으며 늦게 잠자리에 들어서 그런지, 오전 10시쯤에나 일어날수 있었습니다. 둘째넘 한테 산행 가자고 했더니, 삼순이가 안... 7 file 아싸 3708
주중 장가계 2 박 3 일 상해에서 전시회 마치고, 금요일 저녁 비행기로 호남성 창사로 이동해서 창사에서 1 박. 아침 7 시 50 분 창사 서부터미널에서 버스타고 5 시간 이동해서 장가계 ... 8 file FAB 303
주중 요세미티 Pohono & 4 Mile Trail 지난 주말 (7월 24일– 25일, 토일) 요세미티의 Pohono Trail과 4-Mile Trail을 연결해 1박 2일의 짧은backpacking을 했습니다. 3 주전 요세미티/Devils Postpile... 8 file 산동무 3788
주중 오지산행 레익타호 Dicks Peak 에머랄드비취 앞 트레일 헤드 주차장 화살표시가 트레일 입구 Dicks Peak 까지 6mi 오른쪽 Desolation 방향으로 뒤쪽으로 레익타호, 이정표와 등산로가 잘 표시되... 12 file 돌... 2360
주중 역시 꽃을 볼려면 ~~ 카리조 플레인 모뉴멘트를 가야지... 카리조 대평원 은 거대한 분지로 가장 햇빛을 많이 받기 때문에 꽃들이 많은 거라 하네여 올해는 비가 많이 내려서 울트라 슈퍼불름 이었다고 합니다 4월 초가 가... 13 이슬 32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6 Next
/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