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8.02.10 21:04

모두들 잘 가셨죠?

https://www.bayalpineclub.net/trail_log/5800 조회 수 2624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넘 좋은 날씨에 넘 좋은 사람들과 넘 좋은 산행 넘 즐거웠습니다.

 

충사님 산은 'ㅅ'자도 모른다고 하고서..그렇게 혼자 펄펄 날아가버리고...

 

여전히 손수 장만하신 맛있는 점심을 준비하신..바람처럼님...

 

늘 점심시간만 되면 기대되는 호랑이님...오늘은 사모님까지 대동하고

 

오셨으니..역시 그 기대저버리지 않으시고.....더 이상 설명없어도..아시겠죠?

 

오늘도 라면맨은 라면 열심히 끓여서..본인은 얼마 먹지도 못하고..

 

그리고 우리의 용감한 형민이와 아빠 락임...함께 오신 영어 선생님(죄송..성함을 몰라서리..)

 

오늘도 열심히 모금 잘 하시고...늘 수고하신 우리 이강토 총무님.

 

여성회원의 젊은 언니 인순님..

 

가족끼리 와 주신 뜬구름님...모두 모두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무리없이 잘 걸어준 우리 추추와 봄봄..

 

 

치매의 극치를 달리고 있는 본인 동백... 점심과 먹거리를 담은 배낭을

 

집에 놔두고 오는 바람에...결국 회원님들의 맛있게 준비한 점심을 이것

 

저것 먹다보니..아시죠? 얻어 먹는 사람이  싸온사람들보다 더 많이 먹게 된다는것...

 

모두 시작되는 한주 잘 보내시고..

 

담에 즐거운 맘으로 다시 만나요~~~~~~~

 


[이 게시물은 바람내음님에 의해 2008-07-24 23:08:05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 ?
    이강토 2008.02.10 21:04
    실수는 또 다른 성공의 어머니. 항상 우리 산악회의 무게 중심을 잡아주시는 동백님!
    다음번 산행때 푸짐한 먹거리 기대 하겠습니다.
    그리고 가끔씩 고돌이 좀 치세요. ㅋㅋㅋ
  • ?
    supang 2008.02.10 21:04
    넘'넘' 넘' 좋은 산행을 하셨군요.
    덕분에 글을 읽은 저도 즐겁습니다.

    동백님의 아이디를 보면서,
    아침 이슬 머금어,터질것 같은 붉은 빛깔의..
    땅에 떨어져 있어서 더욱더 화사한..
    청초하면서, 단아하면서도, 단단함과, 함부로 할 수 없는 그 무엇인가를 지닌..
    선운사의 동백꽃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동백님을 산행에서 만났을때의 첫 느낌 이기도 합니다.

    지금 혹시 하늘을 날 고 계시는건 아닌지?
    좋은날 되세요.
    산에서 뵙지요.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주중 일반후기/ 정회원 후기 게시판 이용안내 4 보해 404
아름다운 오늘을 감사하며 투.. 안녕히 주무셨는지요.. 비가 내리니깐? 차 마시기에 더욱더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목도 좀 아프고 해서 차 마시러 일찍 일어 났습니다. 잠에서 깨자 마자 머리... 1 supang 2667
기타 더 없이 기쁜날 ( 8월 3일 2013년) 싱그럽고 청초한 이른 아침이다. 모처럼 어제는 하루를 마감하는 와인을 거르고 일찍 잠자리에 들었는데도 같은 시간에 눈을 뜨게 되니 생체리듬이라는 말이 새삼... 4 musim 2665
캠핑 Climbing Mt. Shasta, 마무리 간밤에 또 다리에 쥐가 내렸다. 샤스타 이후의 일정이 나름 힘들었거나 혹은 몸풀기 산행이 필요하다는 징조다. 후자라고 생각해 근처 Skyline Ridge O.S.P. 엘 ... 5 file mysong 2655
혹시 여기가 어딘지 아세요? 어? 어디서 많이 보던 곳인데...그러실겁니다. 네! 맞습니다. 지지난주 크리스 총무님이 벙개때리신 San Jose의 예쁜 뒷산(?)입니다. Art Museum이 참하게 자리잡... 2 file 뜬구름 2654
부정기 06/30 (토) - Henry Cowell State Park, Fall Creek Unit 1. 선선한 아침입니다. 오늘은 열다섯 분이 함께 산행했습니다. 조카와 함께 나오신 이모님, 산타 크루즈에 사시는 분, 아이비님과 함께 오신 분, 그 외에는 낯익... 15 file 본드 2644
부정기 Mt. Whitney - Day#2 사진을 크릭하시면 네이버 브로그로 이동 합니다.. 2 file 기수아빠 2633
아름다운 오늘을 감사하며.. 다들 잘 들어 가셨는지요? 880길에는 비가 정말 많이 내려서 운전하는 동안 앞이 잘 안보여.. 조금은 긴장하면서 운전했습니다. 일래잼님 정말 빠르시네요.. 제가... 4 supang 2632
모두들 잘 가셨죠? 넘 좋은 날씨에 넘 좋은 사람들과 넘 좋은 산행 넘 즐거웠습니다. 충사님 산은 'ㅅ'자도 모른다고 하고서..그렇게 혼자 펄펄 날아가버리고... 여전히 손수 장만하... 2 동백 2624
Mt. Diablo 암벽등반 이번에도 하강 연습을 위한 암벽등반을 주최해 주신 에코맨님과 수여리님께 감사 드립니다. 펄펄 끓는 바위에서 해본 하강연습을 통해 또 다시 자신감도 붙었고, ... 1 바다 2622
오늘 산행 모두 수고들 하셨습니다!(2월2일 산행후기 1빠) 오늘 오신 분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비가 내리는 산행속에서 낙오자 없이 무사히 마친것에 대해 감사 드리며 다음을 기약 하겠습니다. 비오는 산행!!! 참 힘... 3 일래잼 2613
Mt. Diablo Grand Loop Data 후기 약간 꾸물거리는 날씨여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못오신다는 댓글을 올리셨다. 모인신 분은 17명. 새로 쿠퍼티노에서 두분이 오셨고, 주로 이스트베이팀이 대부분 ... 11 에코맨 2609
부정기 사진들입니다. 사진들을 Phone 으로 찍어서 그런지 현명하지가 않고, 컴으로 옴기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이번 등산에 3부 팀장을 맡았는데 저에게 속한 회원님들의 협조로 ... 4 빠삐용 2606
기타 Henry Cowell Redwoods State Park 데이타 후기 지난 13일 25명이 모여 Fall Creek을 중심으로한 트레일 산행을 했습니다. 산이슬님이 올리신 사진에서도 보셨겠지만, 출발해서 도착할때까지 맑은 날이었음에도 ... 3 에코맨 2594
부정기 06/25 (토) - Henry Cowell State Park 1 2 3 어디 가도 물이 많은 곳이었습니다. 4 수평으로 자라는 잎사귀가 인상적인 식물입니다. 5 1912-1925 사이에 운영되었던 나무통을 만드는 공장이었답니다. ... 3 file 본드&걸 257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56 Next
/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