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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많은일들이 있었네여. (찢어진 등산화, 잃어버릴뻔한 차키..)

그럼에도 정말 기분좋은 눈산행 이었습니다.

0.jpg

경치위주로 찍은사진만 뽑아봤습니다.

오늘만난 여러분들 정말 반가웠고 감사했다는 말로 퉁치겠습니다.

제가 올린건 산행끝나고 그 느낌을 잃지않고 싶어서 만든 속성. 인제  올라올 산행 액기스들이 기대됩니다.

BandPhoto_2018_01_16_10_28_26.jpg

  • profile
    아리송 2018.01.14 20:20
    이번 눈산행에서 느낀점.(까먹기전에..)

    겨울 눈산행은 장비를 챙기는것도 중요하지만 미리 연습 해보는것도 너무 중요 한거 같아여. (어디에 뭐 가 들어 있는지. 스노우 슈즈 크램폰 게이터 산행전 미리 착용연습)
    전 스노우 스파이크를 챙기고도 정작 필요할땐 안챙긴걸로 착각.

    미리미리 준비 잘해서 산행지에선 정말 산행에 자기가 준비하고 가진 에너지를 다 산행에 쏟는게....

    그러구 평소 쓰던 daypack은 눈산행용 장비까지 챙기기엔 역부족이라 다른배낭을 챙겼는데 익숙치가 않아서 고생.

    눈산행 또 언제 가나????

    확실히 싸게 산건 표시가 나더군여. 스노우슈즈 크렘폰...
  • ?
    권소령 2018.01.14 21:22
    The winter is still young!
    조만간 lake tahoe쪽으로 다시 가요^^
  • profile
    아리송 2018.01.14 21:40
    까먹기전 한가지 더. 워키토키가 메이커가 다르니까 같은 주파수로 셋팅을 해도 서로 호환이 안되었슴. 
    (미즈랜드 --모터롤라)

    다행히 권두령님께서 4짝을 준비 해주셔서 그나마 다행.. 

    10명이 넘는 인원이 움직이다 보니 산행속도에 따라서 차이가 많이 나고 회원님들 위치파악이 안될수 있었는데 무전기가 몇대가 있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 모토로라 한짝도 4.19로 Setting해서 가져 다녀야 겠습니다.

  • ?
    권소령 2018.01.15 17:52
    헉! 권두령?! 저 이제 권두령 되는건가요?
  • profile
    아리송 2018.01.15 18:38
    저 한텐 두령이심다. 특히 산에서는..
  • profile
    아리송 2018.01.16 10:54

    우리가 점심 먹었던 곳이 Round Top Saddle쯤 되나여? 허벅지랑 팔이 아직도 그때의 감동을 간직하려는듯 쑤시네여.

  • ?
    권소령 2018.01.16 21:12
    네,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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