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캠핑
2017.08.27 16:36

Fallen leaf campgrond 밤하늘

https://www.bayalpineclub.net/trail_log/559545 조회 수 364 추천 수 0 댓글 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안녕하세요? 다린입니다. 


이번 주는 8/26 토요일 Mt.Tallac, 산행과 다음날(8/27 일요일) Freel Peak,Jobs Sister 산행이 계획되어 있었는데요.  


아쉽게도 산행에 참가하지 못하고 늦게 나마 fallen leaf campground에 도착해서 회원님들과 좋은 이야기 많이 나눴습니다. 


안데스님, 선비님, 지족님, 돌님, 커피님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모두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셨고 많은 웃음 주셨네요.^^


하늘이 도와 토요일 밤 하늘에 구름 한점 없었네요. 쏟아지는 밤하늘의 별을 베이산악회 회원님과 나누고 싶어서 몇장 올려봅니다. 


93년 한국에서 보고 못 보았던 은하수도 보고 여러가지로 운이 좋았던 캠핑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 맛에 outdoor activity를 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조만간 한국에 가서 연말이나 올 것 같습니다. 산행은 아마 내년 초에 다시 참가할 수 있겠네요.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신 베이산악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FLNS02.jpg



FLNS01.jpg


FLNS04.jpg


  • profile
    아리송 2017.08.27 18:03
    와! 누구 머리인지 비듬이 되게 많네여. 머리 숱도 적고 ㅋㅋ

    그 시간에 전 Kings Canyon에서 불장난 하고 있었는데.스맛폰에서는 별사진은 안되더군여. 별 감흥이 없어서 눈도장으로 가름.

    아! 한국 가심 좋겠다.


  • ?
    다린 2017.08.28 01:07
    소가 뒷걸음질 치다가 뭐 하나 밟은 것 같네요.^^
    아리송님도 좋은 곳 다녀오셨죠?^^ 전 산행보다 캠핑이 더 좋답니다.
  • profile
    아리송 2017.08.28 12:17

    스맛폰에서 본거랑 PC의 웹브라우저에서 본거랑 확실히 느낌이 다르네여. 스맛폰에서는 머리위에 있는 비듬처럼 느껴졌는데 PC에서 보니까
    하얀 별사탕이 촘촘히 박혀 있는것처럼 느껴지네여. 별이 쏟아진다는 표현이 이런데서 오는거겠지여...

    실제로 보면 감흥이 훨씬 더 크겠지여. 아무리 좋은 카메라로 찍어도 실제로 눈으로 보면서 드는 느낌의 10분의 1도 안되는거 같아여.

  • ?
    다린 2017.08.28 13:56
    초보 캠퍼에게는 모든 것이 다 경이롭고 신비롭기만 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별보러 또 캠핑 가고 싶네요.^^
  • profile
    창공 2017.08.27 19:00

    하늘의 별들이 끝내 주게 멋있습니다.
    같은 하늘 밑에 살고 있건만, 왜 이렇게 하늘이 다른지..
    캠프 파이어에 둘러 않아 나누는 정감있는 대화들~
    캠핑하기에 딱 좋은 시기에 흐뭇한 시간들이셨겟죠?
    다린님, 결국 산에서 뵙지 못했지만 한국 잘 다녀 오시고요,
    돌아오시면 산에서 뵙겠습니다.

  • ?
    다린 2017.08.28 01:08
    네, 잘 다녀와서 산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곳 많이 다니시고 늘 안산하실 수 있도록 기원하겠습니다.
  • profile
    Andes 2017.08.30 12:31
    다린님의 사진속에서

    대단한 내공과
    긴세월의 흔적이 쌓여있음을 보았어요

    함께 나누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 ?
    다린 2017.08.30 15:06
    안데스님. 과찬의 말씀에 몸이 꼬이네요. ㅎㅎ

    그날 좋은 이야기 많이 해 주셨고 더 많은 시간을 공유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조만간 다시 함께 할 날을 기다려 봅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커피 2017.08.30 18:54
    아름답네요^^,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다린 2017.08.31 01:05
    좋은 말씀에 제가 더 감사하네요.^^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주중 일반후기/ 정회원 후기 게시판 이용안내 4 보해 404
부정기 10월 둘째주 local solo산행(Almaden Quicksilver) 어제 오늘 합쳐서 20마일 가량 돌았네여. 홈피가 너무 조용한거 같아서 올립니다. 그다지 빼어난 경치는 없어도 아무 생각없이 걷기는 참 좋은 코스입니다. 비가 ... file 아리송 54
주중 (보충산행) 08/14/2022 Nifty 90 제 26탄 본 Nifty 90 산행 program 의 원조이신 선비님께서 한국에 계시다가 2021년10월6일에 진행하였던 제26탄에 참여를 못하셨던 관계로 오늘 보충산행을 실시하였다. ... 2 파랑새 79
개인 Finley Road to Mt. Diablo 6 월 6 일 디아블로 산행 후기입니다. 출발 시각 : 아침 7 시 40 분 산행 종료 : 저녁 6 시 40 분 (정확히 11 시간) 산행 거리 : 35.40 Km (약 22 마일) 고사리 ... 3 file FAB 80
개인 Palm Canyon & Victor Trail Loop (Indian Canyon) 개인 산행 후기를 자주 올리게 돼 싫어하시는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나중에 기회가 있는 분들에게 참고가 됐으면 하는 마음과 나름 소중한 체험을 했던 거라 영상... 4 창공 83
개인 Ediza Lake / Iceberg Lake 여기는 말이 필요하지 않은 거 같습니다. 실경으로봐야 하겠지만 일단 아쉬운대로 영상이라도..... (영상으로는 도저히 표현 불능입니다.) Ediza Lake Iceberg La... 1 FAB 84
주중 퍼시픽 그로브에서 자전거 타기 (2부) 조국에서 겪는, 자가 격리 10일째입니다. 이제 4일만 더 하면 해방입니다. 딱히 집중해서 할 일도 많지 않고 해서 영상 편집에 매달려 봤습니다. 3일 전에 올린 "... 2 창공 86
개인 Mt. Diablo & North Peak Loop 지난 토요일 아침 어디로 갈까 저울질하고 있던 무렵 산악회 웹을 보니 대표 총무님께서 디아블로를 올리셨길래 급히 목적지를 디아블로로 급 선회하며 다녀온 산... 9 길벗 91
개인 6/21(일) Almaden Quicksilver(1부) & Summit Rock... 11시 교회 온라인 예배가 있어 오전에 집에서 가까운 Alamaden Quicksilver에 5마일 산행을 가볍게 하고 집에서 온라인 예배후 2부 산행은 Summit Rock & Castle ... 4 아리송 92
주중 7/3 Montara Mountain Solo 산행 7/4 지인들과 여기를 갈 예정이라서 답사차 혼자서 Solo산행을 했습니다. 언제 회원님들과 한번 진하게 걷고 싶은곳 입니다. 아리송 96
개인 땡볕 산행(산라몬, 덴빌) 오늘은 집에서부터 걸어서 제가 사는 동네에서 시작하여 Fab님, 써니님, 연꽃님 사시는 동네를 거쳐 제가 가끔 가는 Tassajara Ridge Trail을 거쳐서 크게 한바퀴... 3 길벗 96
주중 Nifty 90 -제40탄, Mount Burdell (1,558ft) 어느새 40회를 맞이하는 Nifty 90 산행이다. 2020년 12월 26일 부터 시작하여 매주 또는 격주의 정기적으로, 가끔씩 부정기적으로 방학도 하면서 쉬엄쉬엄 여유롭... 파랑새 98
주중 5/31 West San Jose 아침 운동: Maisie's Peak and Nob... Memorial Day 아침 산행: BAC 멤버들이 주말 장거리 산행에서 회복하는 관계로 오늘은 guest hikers 와 더불어 간단히 등산 1. 참가자: Ken / San Jose Hiking Cl... 1 file Ken 102
주중 Nifty90- 제39탄, Barnabe Peak(1,466ft) BTS 의 빈자리를 채울수 있는 유일한 움직임이 바로 Nifty 90 산행 이라는 사실을 밝히면서 오늘, 08/17/22, 제 39탄 산행 내용을 나누고자 합니다. 국제적으로 ... 2 파랑새 107
개인 Redwood Regional Park 게릴라 산행 후기 새벽 빗소리에 눈이 떠졌다. 오전 일찍 그친다는 예보를 보았으나 빗소리에 마음이 편할리가.... 날이 밝으면서 다행히도 비가 그쳤다. 길벗님과 떡국 산행하기로... 1 FAB 10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6 Next
/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