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중
2016.07.13 02:23

Yosemite Hiking (7/8~7/10) 동영상

profile
https://www.bayalpineclub.net/trail_log/490659 조회 수 244 추천 수 0 댓글 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먼저 캠프장예약부터 리드까지 전체산행을 주관해주시고, 수고해주신 아리송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캠프장에 도착한 저녁부터 마지막날 아침까지... 줄곧 진수성찬으로 몸보신 하다왔습니다.

아리송님, 싸주신 오이김치 넘 잘먹었어요.

사랑해요 ^^


멀리 휴스턴에서 항공편으로 이곳까지 산행에 참여해주신 열혈산우 피스메이커님, 넘 반가웠고요

앞으로도 깊은 산우의 정을 나누게되길 희망합니다.


청강님, 반달님,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몸소보여주신 저의 룰모델이셨습니다.

3일간, 요세미티를 누비시면서 힘든와중에도 단, 한번도 미소를 잃지않으신 두분

정말 존경합니다.


샛별님, 생수님,

고도문제만 없다면 정말 날아다니실 분들이신데

두분의 깊은 부부애는 언제나 모두의 귀감이 됩니다.


창공님, 선비님,

뭐든지 고맙고요.

땡큐요 ^^



제가 참여한,

1. 토요일 : 클라우드레스트 (9,931ft)

2. 일요일 : 마운트 호프만 (10,850ft)

3. 월요일 : 마운트 데이나 (13,061ft)


3개의 동영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초상권 문제때문에 가급적 저를 제외한 회원님들의 모습은 찍지 않도록 노력했으며, 회원님들의 모습이 노출된 일부장면은 아쉽게 편집할수밖에

없었습니다.


함께해주신 모든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말씀 드립니다.

다음 산행에서 반갑게 뵙겠습니다.


베이산악회 화이팅 !!




1. 토요일 : 클라우드레스트

0.jpg


2. 일요일 : 마운트 호프만

0.jpg


3. 월요일 : 마운트 데이나

0.jpg

  • profile
    아리송 2016.07.13 06:13
    와! 제가 저렇게 좋은데를 참 좋은분들과 다녀왔슴다요.영상이 넘 훌륭합니다.
  • ?
    Sunbee 2016.07.13 06:45
    실감나게 잘 담으셨네요. 다시 걷는듯한....
    각 회님들의 느낌도 저랑 아니 모두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베이산악회 화이팅 (2) !!
  • profile
    소라 2016.07.13 17:13

    모태 산악인들이라 해도 믿을 만한 열정!
    아마도 날때부터 한 손에 트레킹 폴을 쥐고 나왔을 뼈속까지 산사람들.
    베이산악회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키신 자랑스런 코어 횐님들.
    요세미티 분과위원장 아리장금님 글구 철인리더 마의체력 밴프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고프로를 왕프로처럼 사용하시네요.

    누가 뭐래도... Clouds Rest 는 내가 선배에여, 암만...
    (뭐라도 시비를 걸어야 배앓이가 풀릴거가틈. 궁시랑 궁시랑...)

  • profile
    아리송 2016.07.13 18:20
    암만, 아무려면 5월 눈밭에 고도변화 큰 코스로 다녀온 하이킹이랑 비교할수 있간디여. Sunrise쪽에서 가는거는 LYV에서 가는거에 비하면 정말 쉽습니다. 매년 LYV에서 백팩킹 하던거를 Sunrise에서 1박을 하고 Cloud Rest를 거쳐서 LYV에서 1박 Half Dome등정 하는 코스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그럴려도 차 1대는 Happy Isles에 대고 테나야 Lake로 이동해서 Hiking해야 겠지만...
  • profile
    창공 2016.07.13 20:26
    고프로 동영상으로 하는 Mr. Hoffman과 Mt. Dana,
    즐거웠어요. 동영상 담아 주셔서 감사해요, 밴프님.
  • profile
    고프로 2016.07.13 20:36

    우와, 가슴이 뻥 뚫리네요.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이렇게 멋진 곳을 세군데씩이나 한꺼번에 갔다오시다니 너무 부럽습니다.

  • ?
    피스메이커 2016.07.13 21:44
    사랑을 하면 머리에서, 맘에서 하루종일 그 사람의 모습이 아른 거리고, 생각만 해도 기분 좋고 혼자 웃음 지어지고, 때론 가슴이 뛰고... 제가 생각하는 사랑의 모습입니다. 제가 요즘 사랑을 하고 있습니다. 요세미티와~
    함께 산행한 분들과의 소중한 인연 오래 간직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profile
    이슬 2016.07.13 23:34
    올해는 멋진 영상을 실컷 구경합니다~~
    간접체험도 재미가 솔~~솔~~하네여
    산미사 덕분에 눈이 높아져서 클났어여~~ 웬만한 곳은 코도 안차네욤 ㅋㅋ
    자랑스런 베이의 짐승들 ㅎㅎㅎ 수고하셨습니다
  • ?
    청강 2016.07.15 18:12

    한국에서 올때는 이렇게 산을 많이 다니니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베이산악회를 만난것이 저에게는 크나큰 행운이었습니다.
    아마도 잠시 다니러 왔다가 이렇게 좋은산을 이렇게 많이 다니는 사람이 저희 말고 또 있을까요?
    산에 갈때마다 여러 회원님들께 늘 고맙고 감사할 뿐입니다. ...
    이번요세미티 산행은 영원히 잊지 못할것입니다. 베이산악회 회원님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밴프님! 룰 모델이라니요  가당치도 않은~ 그런말씀을... 

  • profile
    아리송 2016.07.15 19:29
    8월초 kings canyon camping도 여건이 되심 참가 하세요. 산행은 20년이나 어린 저보다도 더 잘하세여.

    저도 많은 자극을 받았습니다.
  • ?
    청강 2016.07.18 17:54
    고맙습니다. 가고싶긴 한데 8월초에는 다른 일정이 있어서요~~못가겠네요..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주중 일반후기/ 정회원 후기 게시판 이용안내 4 보해 409
주중 설악산 공룡능선 한국 방문 중 산행을 딱 한번만 할 수 있다면 어디를 추천하시겠습니까 라는 질문에 많은 분들이 꼽아주셨던 설악산 공룡능선에 다녀왔습니다. 혹시 나중에 한국... 21 고프로 435
주중 서방파 모닝 산행 후기 ( 06/02/2021 ) Date : Jun, 2nd Location : cora trail Cupertino members : 동사, 불루 ( + 1), 켄, 모모, 미나, 파랑새 ( 존칭 생략 ) 그리고, 우리 보스님 " 보해" 님 해뜨기... 6 file 미나 196
주중 변방의 봄 II 변방 몬트레이의 봄 소식입니다. 주말 산행에 참가하느라 정작 로컬 지역의 아름다운 경치를 제대로 누리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지난 주 Garrapata State Park에... 8 file 창공 266
주중 번개 토요산행 2/13/21 Foothills Park 후기 촉촉한 비가 내리는 산속은 풀한포기 나무 가지 하나 하나가 너무나도 싱그러웠습니다. 깔금하게 잘 정돈된 트레일 오르며 일주일간 싸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말끔... 3 file 드니로 199
주중 번개 월요산행 후기, Castle Rock, 11/23/2020 일시: 11/23/20 (월) 장소: Saratoga Gap 산행 거리: 10.9 마일 고도 변화: 1841 피트 노랗게 물든 단풍을 보고 왔습니다. 붉은 색이 부족해서 진한 단풍의 풍미... 4 file 동사 198
주중 밀러님댁 방문후기 (Joaquin Miller Park 6/9/16) 도로에다 시간을 너무 많이 도네이션 하는바람에 새벽부터 귀한님들을 오래 세워 두는 망극한 일을 저질렀네요. 가는 내내 걷는 내내 너무나 죄송하여 맘이 무거... 14 소라 320
주중 무이산 기행 --- 완성본 지난 추수감사절 연휴기간에 다녀온 중국 복건성 소재 무이산 기행문입니다. 무이산은 조선 성리학에 영향을 준 주희(주자)가 학문을 연마한 곳으로 알려졌으며, ... 14 file FAB 382
주중 몬트레이 바다와 카약 (1부) 코로나 바이러스는 저한테 불편함과 동시에 행운도 가져다 주었습니다. 그 행운은 다름아니라 제가 사는 지역의 아름답고 맛갈나는 속살을 자세히 알게 됐다는 겁... 7 창공 125
주중 먹방 후 암벽 잘 먹었드니 기운이 불끈불끈 "https://www.bayalpineclub.net/files/attach/images/92/729/691/44e87c891e0d613d10b5781ef4003521.mp4">2021_02_03 15_48.mp4 7 file FAB 3639
주중 마침내 Cone Peak을 오르다 (10/07/2018) 이번에 연휴를 맞아 Cone Peak으로의 Backpacking을 계획했다가 기술적인 문제로 취소를 했었다. 아쉬움과 미련이 많이 남아 정상 답사 차, 일요일(10/07) 아침 ... 1 file 창공 210
주중 런디 캐년 샨~길동무님이 1주 전에 다녀가신 런디 레이크의 애스팬 군락지는 지난주 토요일날 아래에 있는 사진 처럼 100% 단풍 이되어 있었읍니다. 1주일 사이에 단풍이 그... 7 file 아지랑 4117
주중 러블리 Sibley 산행 진작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이였는데 더위가 가시면 가보기로 미루었던 Sibley 공원을 다녀왔습니다. 매번 느끼는거지만 자연은 참 뜻하지 않은 선물을 안겨줍니다... 15 소라 271
주중 러버스 포인트에서 카약 타기 (2부) 제가 사는 마을 이름은 Pacific Grove입니다. 몬트레이 바로 옆 마을이죠. 1년 내내 춥지도 덥지도 않은 날씨, 지중해의 날씨와 유사하다고들 하죠. 특히 여름 날... 8 창공 136
주중 눈 산행.. 수요일 산님과 올해 첫 눈산행 다녀 왔습니다. 9시에 출발해서 해지기전인 4시에 산행을 마쳤지만 눈이 아직 얼지않은 상태고 아무도 가지않아 시간과 체력이 많... 13 file 돌... 1953
주중 노동절 솔로산행(Calero CP) 3 아리송 33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6 Next
/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