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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동무 2014.09.29 21:20
    작년에 저랑 길동무가 Edison Lake에 갔을 때도 물이 엄청 줄어 있었는데 기수아빠님 갔을 때는 훨씬 더하네요..
    배도 안 타고 VVR까지 걸어서 가셨으니 휴우~그 쌩고생...
    VVR의 맥주, 스테이크, 뜨끈뜨근한 샤워...무엇보다 모닥불가의 모임이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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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수아빠 2014.10.05 16:33
    가느느라고 힘은 들었지만.. 정말 멋진 곳입니다.. VVR 정말 강추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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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쪽 길 2014.10.02 11:32
    역시 사진 좋습니다.

    그 심산 유곡에서 따로 다른 길을 갈 계획을 (그리고 다시 만날 계획까지) 어떻게 짜십니까?
    혼자 걸으면 심심하고 겁날듯  - 5시간을 혼자 걸으면서 후회하지 않으셨나요? ^^
    좋은 여행 덩달아 잘 구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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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수아빠 2014.10.05 16:34
    혼자.. 5시간.. 후회는 아니고 조금 겁은 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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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oji 2014.10.04 18:30

    가는곳마다 친구 만들고 이름과 잇었던일 하나하나 다 기억하시네요. 실리콘 벨리쪽 사람들이 백페킹 많이 하나보죠.. 하여튼 구체적인 설명과 재밋는 스토리로 이어진 후기와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오늘은 20마일 넘게 걸어셨고 고도차이가 거의 400ft 라 하셨는데 혹시 4천ft 아닌가요? 경치는 너무 아름다운데 고생한거 생각하면 마음이 조마조마합니다. ㅎㅎ 산바람님 컨디션은 나아지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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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수아빠 2014.10.05 16:39
    고쳤습니다.. 고맙습니다.. 넵.. 이번에 알게되었는데요.. 산행이라는것도 여행 다름아니더라는.. 사진도 좋고 .. 경치도 좋지만.. 결국에는 좋은 사람 만나는 좋은 여행.. 다름 아니더라는.. 만났던 사람들 이름.. 이런저런일들.. 요 알량한 머리로.. 제가 워찌 기억을 다 하겠습니다.. ㅎㅎㅎ.. 저녁마다 잠들기전에 만났던 사람들.. 있었던 일.. 일기라고 하기에는 그렇지만.. 짧게 짧게 메모 해 두었습니다.. 그리고 걱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