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e
조회 수 734 댓글 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사진 크릭하시면 기수아빠 블로그로 이동 합니다....
14875857971_fa0f73c09b_z.jpg
  • ?
    아지랑 2014.08.10 15:57
    기수아빠님과  산바람님은 빨리 걸으시는데도 불구하고,    JMT 를 보통 사람들처럼 왜 20 일씩이나 걸렸을까 하고 궁금했었는데,
    Mt. Whitney 에서 시작하신게 아니라 저 남쪽 Horseshoe Meadows 부터 시작하셔서 그랬군요.
    그쪽에서 시작하는게 퍼밋받기가 더 쉬운가요?

    그 gate 는 짐승들이 들락날락 못하게 하려고 만들어 논게 아닐까싶네요. 
    Pinnacles NP 에도 gate 랑 울타리가 있는곳이 있는데 산돼지가 들어가 땅을 다 파해쳐 피해가 심해서 막으려고 한데요.
    아니면  Free Range 가축이 들어가 풀을 뜯어 먹으면서 가축의 병균이 야생동물들에게 이전될까봐 우려해서 그런지..
    아니면 야생동물들이 문밖에 나가서 길을 잃고 헤메다가 인가로 내려가 피해를 주거나 자동차에 치어 죽을까바 그러는지
    저도 그게 항상 궁금했어요. 랭져한테 한번 물어 봐야겠어요.

    Bighorn Plateau 의 노을이 아름답군요.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 profile
    기수아빠 2014.09.01 13:04
    계획이 20일 이었구요.. 실제로는 17일이 걸렸습니다..
    그리고 해보고 보니.. 너무 빨리 끝낸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
  • ?
    서쪽 길 2014.08.10 20:51
    산바람님께서 초반부터 물집이 생겼다니.. 고생이 많으셨겠네요.
    역시 보통 의지와 체력, 준비가 아니면 안되겠다는.

    Day #2 댓글보고 든 생각:
    비비샠에 대한 제 개인적인 걱정은 - 그게 납작해서 혹시 밤중에 누가 밟고 가지는 않을까 하는 emoticon
    아, 그리고 그 배낭에 대해서는 좀 자세히 캐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앞으로의 후기와 사진도 계속 기다립니다~
  • profile
    기수아빠 2014.09.01 13:06
    흠.. 빫힐수도 있다..그럴수도 있겠군요..
    어쨌든 편하기로는 최고 입니다..
    그리고 베낭은 Gregory Palisaid 입니다..
    정말 맘에 꼭 들었습니다..
  • ?
    산동무 2014.08.11 11:34
    Bighorn Plateau 에서 찍으신 구름 아래 사진 중앙에 있는 산이 Mt Whitney 같은데 맞나여?
    내일은 거기 올라가시것네요...두분 계속 홧팅!
  • profile
    기수아빠 2014.09.01 13:08
    Mt. Whitney 인지는 잘 모르겠고요..
    우리는 그쪽으로 안 갔습니다..
    Mt. Whitney 지나서 바로 Onion Valley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