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 산행후기가 버~~~~얼써. 별로 일도 안하고 쫄쫄 뒤에서 따라다닌 봉사산행이었지만 나름 보람된 하루였습니다.
젊은 여자분들만 한다는 봉사산행에 늙은 할매가 끼어서 죄송했습니다.ㅋㅋㅋ ( 뒤끝 작렬)
젊은여자분들 아지랑님, 단비님, 울타리님, 그리고 수지님 오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특히 울타리님 리더 와이프 자격
충분하십니다. 얼마나 열심히 봉사하시던지 음식만 잘하시는줄 알았는데 산길 청소도 너무 잘하십니다.
오늘 봉사산행에 참여했던 모든 횐님들 수고 많이 하셨고 일반산행에 참석하셨던 횐님들도 반가웠습니다.
다음 산행을 기다리며......
아싸님 일일이 기억하시면서 후기 재밋게 올리셨네요. 찍고 싶은 사진 못 찍어셔서 서운 하셨겠어요.
모두들 나무 자르고 츠레일 정리하느라 수고 많이 하셨어요, 특히 남자분들 오늘 힘 많이 쓰신거 같아요. 큰나무 자르는 베어님의 뒷태! 자르는 모습은 안보이고 정말 묘~한 ^^ 담 봉사 산행은 단비님 뒷뜰이 될거라는 희망사항!#, $400 자리라는건 베뻥님의 계산!?^
옥토버 페스티버 독일 맥주 너무 맛있었고 쟈니워커님거 아닌 버지니아 피넛?, 울타리표 crab dip, 외 여러 간식들 감사했습니다.
Sketchbook5, 스케치북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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