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후기를 써본지도 오래 되었네요.  글을 뒷받침해 줄 사진이 부족하다는 것을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이런 쥐정신...)  사진을 찍으신 분들은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총 29명이 산행을 시작했다가 나중에 따로 오신 우회전님 가족분들도 만나 함께 하였습니다.  많이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씨에 트레일 대부분이 그늘이 져 있어서 선글래스를 쓸 필요도 없이 쾌적한 산행이었읍니다.

폭포수에 도착했을 때는 이전과 다르게 시간도 이르고,  주변에 물이 제법 불어 앉을 자리가 마땅치 않아 사진만 찍고 점심은 다시 내려가서 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언젠가 KT님이 인도하셔서 같은 곳에 왔을 때 넓지도 않은 폭포수 주변에 옹기종기 둘러 앉아 베어님 끓이신 된장찌개와 KT님 가져오신 족발을 맛있게 먹었던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산행 함께 하신 횐님들 수고 많으셨고, 아주 오랜만에 뵌 지다님과 까치님 반가웠습니다. 특히 한분도 빠지지 않고 뒷풀이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한주도 잘 보내세요.

(사진은 정회원 사진방으로 옮겼습니다.)
  • ?
    KT 2013.04.28 18:34

    예, 담엔 족발 준비 하지요.
    항상 후식등 민생에 신경 많이 쓰시는 울타리님의 식혜 잘 먹었습니다.

  • ?
    말뚝이 2013.04.29 00:06
    아 ~ 꼭 그런 뜻으로 한 말은 아니었는데 어쨌든 기대되네요 ㅎㅎ
  • ?
    조은 2013.04.28 23:47
    말뚝이님 울타리님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내입맛에 딱맞는  울타리님의 식혜는 환상적이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주중 일반후기/ 정회원 후기 게시판 이용안내 4 보해 408
부정기 즐산팀 산행 후기 - Sam McDonald 사진이 희뿌연 것 같아서 쎌폰을 살펴보니, 카메라 렌즈가 지저분 하군요...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Heritage Grove에서 Hiker’s Hut 쪽으로 올라가는 Trail...... 18 file 지다 2408
산행은 저에게 1. 2 1. 새로운 사람을 만난 다는 건 소풍전날 밤 마음 처럼 설레임 입니다. . 크리스 언니와 저에 마음에 질투의 불을 지르셨던, 세월과 함게 쌓인 부부의 사랑이 자... supang 2406
부정기 Sam McDonald Co.P. (1/30/10) 산행 데이터를 올리려 했는데, 파일이 나뉘고 엉망이 되는 바람에... 작년말에 GPS 사용 방법 강의 받을 때 이거 해결하는 것도 배웠는데 나이 한살 먹으면서 고... 4 file mysong 2396
등산후기 오늘은 부타노 스테이트 공원으로 다녀왔습니다. 좀 짧았지만 멋진 곳이었고요. 새로이 나오신 쿠퍼티노의 길손님. 반갑습니다. 내일 번개 산행도 가신다네요. 막... 3 크리스 2392
부정기 4/27 (토), 부정기, The Forest of Nisene Marks State... 후기를 써본지도 오래 되었네요. 글을 뒷받침해 줄 사진이 부족하다는 것을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이런 쥐정신...) 사진을 찍으신 분들은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3 말뚝이 2390
서놀데이타후기가 없겠습니다. 죄송 스럽게 중간에 배터리가 나가는 바람에 약 40분정도의 데이타가 없습니다. 그래서 데이타가 정확하지 않는 바람에 이번엔 데이타후기를 못 올리겠네요. 다음... 10 에코맨 2387
해프돔 정복기 세번째 ( 9/16-9/18-2008) 사나이님이 결심을 하신건지 말없이 오르기 시작했다….. 백팩을 안매고 오르셨으니 아마도 트라이 해보려고 하신것 같은데.. 보니까 가볍게 오르시는것 같았다.. ... 11 산이슬 2381
가긴 갔는데... 일요일엔 일손 놓고 자야 한다는 생각을 생명처럼 소중하게 신봉하는 가족들의 결심때문에 늦게서야 기상을 했습니다. 벙개 모임 시간은 다가오는데 가족들이 움... 3 file 뜬구름 2380
뜻밖에 상큼한 번개 산행 맞치고.. 점점 심해지는 시차 극복에 확실한 빠른치료는(?) 언제부터인가 산행이엇기에 기대 반으로 번개산행 제의햇엇는대.. 다행히 솔바람님과같이 북가주불교도님들의 ... 4 file 길손 2379
미션파크 번개산행 후기 아침에 혼자 나가기 미안해서 설거지를 하다보니 시간이 촉박해서 부리나케 한국마켓으로 나갔습니다. 다행이 3분전에 도착했는데, 구름처럼님이 먼저 와 있더군... 4 꼬꼬 2371
주중 오지산행 레익타호 Dicks Peak 에머랄드비취 앞 트레일 헤드 주차장 화살표시가 트레일 입구 Dicks Peak 까지 6mi 오른쪽 Desolation 방향으로 뒤쪽으로 레익타호, 이정표와 등산로가 잘 표시되... 12 file 돌... 2364
2탄 산행예정코스 이번주 토요일날 참석할수 있으면 번개 산행에 가구요 못가면 일요일날 2탄 산행 갈 예정입니다. 지난번 목적지에서 내려다 봤는데 이번 코스도 만만치는 않은것 ... 1 file 일래잼 2355
게으른 sunol 산행후기 지난주 산행 때 sunol 산행을 물어 보셔서 제가 올린다고 했는데 너무 늦게 올린거 같습니다. 산행 짧지 안은 코스 있고 나무도 제법있고 little yosetime area ... 5 file 일래잼 2351
부정기 2012 Grand Canyon (12/26 ~ 12/30) - Day#3 : 늑대와 ... 사진을 크릭하면 기수아빠 블로그로 이동 합니다.. 2 file 기수아빠 233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56 Next
/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