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 4 마일의 아주 초보수준의 백패킹 코스입니다. 미스트 트레일 오르막이 빡세긴 하지만 거리가 길지 않아서 해피아일로부터 4시간 ~ 4.5시간이면 캠프장에 당도하게 됩니다. 장비를 준비해야 하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일찌감치 공지합니다. 11월 8일 토요일에는 아래의 코스 가운데 각자 원하는 코스를 골라서 데이 하이킹으로 다녀오면 됩니다.
1. 해프돔 : 편도 7마일 가량이며, 등정하실 분은 간단한 암벽 장비를 준비해야 합니다. 적설시에는 진행하지 않습니다.
2. 클라우즈 레스트 : 편도 5.5마일에 획득 고도 3800 피트 정도로 쉽지 않은 코스입니다.
3. 글레시어 포인트 : 편도 7마일에 획득고도 1200 피트
4. 머시드 레잌 : 편도 8 마일이지만 아주 약한 오르막으로 비교적 쉬운 코스.
5. 텐콕 트레일 : 편도 0마일로서 텐트 안 콕 박혀서 하루죙일 뒹굴뒹굴하는 아쥬~~ 쉬운 코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