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9일에 정기 산행으로 시도하다가 비가 와서 다 마치지 못한 트레일 경로를 다시 시도해 볼 참입니다. 조금이라도 한 낮의 더위를 피하기 위해 이번에는 지난 경로를 거꾸로 이동하려고 합니다. 즉 낮 이후에는 가능한 그늘이 있는 트레일로 이동하려고...

9월 첫 째주는 연휴가 있으므로, 다른 백팩킹 등과 함께 "다양한 정기 산행"으로 진행합니다 ( 7월 4차 운영회의록 참조) 운영진 산행 계획에 변동이 있어서, 10월에 예정했던 Butano를 이번 주에 가겠습니다. [TRAIL 계획] Jackson Flats --> Canyon --> Indi...

악마산에서 천사로 거듭나기 (악천거) 제 2탄입니다. 올림피아 핔에서 픽 쓰러질지도 모르지만 도전해봅니다. 혼자가는걸로 알고 시작합니다만 나중에라도 아지매 주중산행으로 이용하실경우를 생각해서 남깁니다. Trail course: From Regency Drive parking l...

. 찾아오시는길 예상 산행: 약간 변할수도 있습니다 ;)

제가 주중산행지로 회원님 몇분과 다녀온 곳을 소개합니다. 더위를 잠시 잊고 머리속까지 시원해질 장소로 정했습니다. 전체 산행지 배경은 관련링크에 있는 유투브에 나와있으니 참고하시구요 산행지가 거의 그늘이 없지만 오히려 쟈켓을 꼭 가져오셔야 할 만...

동서남북 개념도 없었을 무렵 처음 산행을 시작한 곳입니다. 누구나에게 첫시작은 마음에 남듯이 제게도 이곳은 애틋한 감정이 있습니다. 어쩌다가 첫발을 내딘 산행지가 이곳이여서 그 후로도 계속 산행을 하게 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감히 토요산행지를 내...

토요일 오후에는 일이있어서 아침일찍 5시간 정도 걸으려고 합니다. 시간이 되시는분 함께 하시지요. 여기는 Course가 Simple해서 산행안내는 굳이 필요 없습니다.(왔던길 다시 돌아가므로.) 산행지는 99%가 그늘이고 적당한 오르막이고 우거진 숲이며, 기묘한...

악마산에서 천사로 거듭나기 (악천거) 제 1탄입니다. 거리나 고도가 그리 기절할 정도는 아니라서 도전해봅니다. 아래사진은 리전시 드라이브를 따라 오면 파킹하시는 장소입니다. 찾아오시는길 예정코스입니다. Regency Gate > Donner Canyon Road > Cardinet...

화산? 용암? 규모가 작아서 그렇지 우리가 사는 뒷동네에서도 접하실 수 있습니다. 원래는 라운드 팍 공원으로 불렸던 틸든공원 근처에 위치한 Sibley Volcanic Regional Preserve 를 소개합니다. 소규모지만 종합선물세트처럼 8마일 남짓의 거리에서 다양한 ...

날씨가 더운관계로 산행을 접기로 했다가... 다음날 토요산행에 무리 되지 않도록 또 금요일 오후 교통난을 피할수 있는 근교에 있는 어렵지 않는 코스로 잡았습니다. 모라가에 있는 샌리안드로 저수지로 한때는 RAINBOW TROUT 서식장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 ...

7월의 마지막 산행은 도심에서 멀지 않으면서도 참 아름다운 Lake Chabot으로 모십니다. 트레일 공사로 인하여 부득불 모이는 곳을 변경하였습니다. Trail head: Lake Chabot Marina (17600 Lake Chabot Rd, Castro Valley, California) 호랑이님께서 변경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