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4일 토요일 Caslte Dome.
| 산행지 | Castella |
|---|---|
| 난이도 | Moderate (중간) |
| 예상거리 (mi) | 8mi |
| 고도변화 (ft) | 2700ft |
| 예상 산행시간 (hr) | 8h |
| 모이는 시간 및 장소 | 퍼시픽 크레스트 트레일 입구: 09:00 |
| 산행 준비물 | 각자 본인의 점심 및 간식, 충분한 양의 물 *돔에 올라 가실분들은 하네스,헬멧,잠금카리비너,하강기를 지참 하시길 바랍니다. |
설악가
1969년 2월23일 설악산 죽음의 계곡
에서 한국 산악회 희말라야 원정대가
눈사태로 조난 당하여 10명이나 희생
을 당하였습니다.
이를 목도한 이정훈님이 1969년 도봉
산 산장에서 작사, 작곡 했다고 전해지
는 곡 입니다.
지금은 등산학교나 산악인 들에게 가
장 사랑 받는 대표곡으로 많이 불려지
고 있습니다.
작 사, 작 곡; 이정훈
1. 굽이져 흰 띠 두른 능선길 따라
달빛에 걸어가는 계곡의 여~운
내 어이 잊으리오 즐겁던 산행을
잘 있거라 설악아 내 다시 오리니
2. 저멀리 능선 위에 철쭉꽃 필적에
그녀의 손을 잡고 걷던 계곡길
내 어이 잊으리오 꿈 같던 산행을
잘 있거라 설악아 내 다시 오리니
3. 저높은 봉우리에 백설이 필적에
나는 야 생각난다 친구의 모습
내 어이 잊으리오 꿈 같은 산행을
잘 있거라 설악아 내 다시 오리니
https://youtu.be/PISakOU_M2c
찿아오는길: 퍼시픽 크레스트 트레일
https://goo.gl/maps/K9jpSPCdvhy
토요일은 아마도 요런 모습일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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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기상이 매우 안좋네요 체감온도가 섭씨 영하8도까지 내려 가고 눈도 살짝 내린다고 하니 금요일에 다시한번 업그레이드 할께요.. -
예정대로 진행 합니다.마이크로 스파이크,우모점퍼,우모바지 준비해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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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길님 퀵도루 가져 올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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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아직 조금 낮은 듯 하지만: https://weather.com/weather/tenday/l/CASPCASTCR:13:US
최근에 눈이 왔다면 돔 등반은 도착해서 바위 상태를 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기상 조건이 좋지 않아서 등반을 못해도 풍경은 설악산 공룡 능선과 비슷해서 흥미가 돋네요.
네. 퀵드로 4~5개 그리고 긴 테이프 슬링 5~6개 가져갑니다.
캠이나 너트는 필요없겠죠?
저희들이 올라 갈 루트가 Regular Route 맞죠?
Regular Route description of Castle Dome: https://www.summitpost.org/regular-route/156282 -
산 높이도 설악과 비슷하고 암봉들이 공룡능선 많이 닮았지요 이번에 추위에 고생은 하겠지만 그만큼 보람된 산행이 될겁니다 돔등반은 물론 가서 결정하지만 준비는 단단히 하고 갑니다 퀵도르와 슬링 두개만 가져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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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있네요. 노래 잘 들었습니다.
잘 다녀오세요. 언제가는 조금만이라도 따라가고 싶습니다. -
참가합니다 갑시다 -
돌님
이번에
자일 하강기 비너 확보줄 모두 사용합니까?
아니면 워킹 인가요? -
돔에 올라 갈겁니다 자일과 장비 가져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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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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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잠들은 언제 주무시고 이리 먼곳을 하루에 갔다온단 말입니까? 4시간이 넘게 걸리던데, 왕복 8시간 운전에 ... 강철 체력들!
고민 고민 하다가 새벽에 문지방 넘기가 넘 힘들것 같고 또 하강기가 없다는 핑계로 이번은 스킵하고, 다음번엔 꼭 같이하고 싶습니다.
즐겁고 안전한 산행되시고 다녀오신 얘기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학 산악부 신입생때 설악산 장기 산행을 마치고 하산 할때에 즐겨 부르던 산행가네요. ㅎㅎ
캐슬 돔 올라 갈려고 참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