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일 (토) : Point Reyes : Arch Rock

심증은 있는데.... 물증이 없어서.... 최소한 사기당했다는 이야기는 듣지 않으려구요 ^^.

.... ... ... ...?

비밀....은 아니고..... 쪽지 보내 드렸습니다.

2 군데 후기 모두 실제로 Arch Rock 을 찍지는 or 보지는 않으시고 그 위에 서 계신것 같네요?

제가 위에 보여드린 구멍 속을 통과 하셔서 모래밭에 올라가셔야 Arch Rock 이 보입니다.

제 후기의 첫번째 사진입니다.

아싸님이 올린 동영상 후기 링크를 보니 Bear Valley trail 이 너무나 아름답군요.

바다에 있는 큰 바위가 Arch 모양이 전혀 아닌게 ..... 확실하게 우리가 그때 뭔가 잘못 알았었네요.

Bear Valley trail 은 

아주 쉽습니다. 그냥 경사있는 평지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잘생긴 말들도 다니고, 사슴도 다니고, 가끔 자전거도 다니고...

Arch Rock 에 가까이 갈수록 인적은 드물어 집니다.

두루님 저희와 카풀하시죠. 85번과 deanza가 만나는 곳에 있는 bakery 주차장에서 7시 10분에 뵙죠. 보시면 카톡이나 답변 주세요. 

두루님과 나리님은 저와 함께 가기로 했습니다. KT님 혼자 가시면 울프와 홈스테드 만나는 지점에 있는 중국마켓 앞으로 6시 45분까지 오시죠?

몾가서 죄송 합니다. 즐겁게 다녀들 오시기 바람니다.

나는 딸아이와 둘이서 Thunder mt. 갑니다

예쁜 따님과 데이트행 하시는군요. 눈이 아직 있는지 모르지만 귀한 시간 되세요.^^«

눈은 없지만 딸과 함께 산행 데이트 간다니 괜히 마음이 설레이네요~ ㅎㅎ

부럽습니다. 산야님을 닮은 따님이면 절세미인 일듯... 거기다가 요리솜씨는 덤으로 제가  아들만 하나 있었어도..

눈은 없겠지만 그래도 어여쁜 따님을 대동하고

걸으시는 행운 아빠가 되심을 축하합니다.

봄비님, 다친 손목은 어떠세요? 금이 가도록 심하게 다친줄 몰랐어요. 그때 붓기는 많이 부었셨죠. 이제 뛰어내리기는 하지 맙시다!

     뵙고 싶은데 이번에 불참이에요. 힘 내세요~~

이번에 가면 올해에만 다섯번째 가는 건데 가야 하나요? 가지 말아야 하나요?

당근 가야죠

기본이 열번 입니다. 가셔야죠~^^ ㅎㅎ

걍 와버리세요.

제일 좋아하는 곳 가운데 하나인데 빠질 순 없죠. 내일 아침 산라몬으로 갑니다.

갑니다 

7시20분까정 케스트로 바트역으로

갑니다 

7시20분까정 케스트로 바트역으로

7시20분까정  안 나타나면 그냥 버리고 가쇼.

저 갈께요..

제시간에 오시면 됩니다 혹시나 925,876,1723 못찿으시면 전화하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