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8/10/2014 - 1박2일 Ohlone Wilderness Trail

꽂히긴요.

무는 놈이나, 물리는놈이나

무서운놈이나, 무서움을 타는놈이나

그 경계가  애매해졌다고나 할까..ㅋ

Backpacking을 하려면, 지정된 camping site에서 해야하며 그 장소에서 camping permit을 받아야 하는것으로 나와있네요.

그래서 가장 많이 이용한다는 Maggie's site (#3)에 예약을 했습니다.

첫날 10마일이 어려운것으로 기록들하네요. 

다음날 18일은 일찍 떠나라는 충고가 있구요.

건승하시길 빕니다. 다녀 오셔서 자세한 등록 절차및 경험담을 올려 주심 그 다음에 근교 Backpacking을 원하시는 회원님께 많은 도움이 될듯 싶습니다.  저는 Camping이나 Wilderness는 recreation.gov에서만 하는건줄 알았는데 다른데도 사이트가 많이 있나 보네요.

짐이 좀 더 생겼네요.

길벗님의 쬐그마한 걱정...

그 쬐그만한게 어마어마하게 커져버린 단비의 걱정.

무겁네요....ㅋ

이거이, 선비님 자랑인지 걱정인지....   걱정 됩니다.....

'자랑인지 걱정인지'  요 경계마저 애매하시죠?

무릇 모든 경계는 애매하다

-- 불확정성 원리

확대해석 . ㅋ

이런 대화 하시면 단비님  언짢으실텐데....  아자아자!

무소의 뿔처럼 홀로가라...ㅋㅋ

이 범인이 어디간들 홀로일수 있겠나요.  그 무수한 상념에...

응원 message감사. 다른 토요가족 모두 깊이 느끼는 산행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