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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창칼 1> 꺾여진 나무들과 역경의 유전자

    <창공칼럼 1> 꺾여진 나무들과 역경의 유전자 여간해서 눈이 내리지 않는 실리콘 밸리 지역의 산에 사상 초유로 눈이 많이 온 다음 날 (2월 25일 토요일), Saratoga의 Sanborn 공원의 산을 산행하는 내내 수도 없이 넘어지고 꺾이고 무너지고 초토화된 나무들...
    Date2023.02.26 Category건강-웰빙 By창공 Reply9 Views290 Votes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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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창칼 10> 한국어 신화 깨기

    <창칼 10> 한국어 신화 깨기 최근에 여기 <회원들 이야기> 코너에 올린 나의 글들을 재미 삼아 Google 번역기로 영어 번역을 시켜 본 적이 있다. 문단을 복사하고 붙이기를 했을 때 번개보다 더 빠른 속도로 번역이 이루어졌다. 계산기 같은 속도에 입을 다물...
    Date2023.08.07 Category기타 By창공 Reply10 Views276 Votes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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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창칼 11> 자물쇠와 어머니

    <창칼 11> 자물쇠와 어머니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지난 주에 향년 90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하셨다. 아버지의 작고 후 1년 반 만이다. 장남으로서 부모님을 곁에서 모시지 못하는 죄스러움으로 지난 20여년 동안 한 해도 빠지지 않고 휴가때마다 부모님을 찾아...
    Date2023.08.21 Category기타 By창공 Reply50 Views706 Votes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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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창칼 12> 나도 꼰대라고?

    <창칼 12> 나도 꼰대라고? (1부) 마을에서 회의가 열렸다. 회의 진행자인 마을 이장이 말했다. “요즘 들어 유독 꼰대들에 대한 야그들이 많은데 이게 우리와 무관한 일이 아닌 바, 오늘은 회의 주제로 꼰대가 무엇인지를 규명을 해 보고 대책을 세워봅시다.” ...
    Date2023.09.07 Category건강-웰빙 By창공 Reply12 Views342 Votes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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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창칼 13> 나 꼰대다, 그래서 어쩌라고!

    <창칼 13> 나 꼰대다, 그래서 어쩌라고! (2부) 부제: “꼰대 코드 (Kkondae Code)” 마을에서 또다시 회의가 열렸다. 회의가 자주 열리는 거로 보아, 여기는 꼰대들이 득실대는 마을임에는 틀림이 없어 보인다. 진행자: 지난 회의에서 논의된 꼰대라는 주제가 워...
    Date2023.09.19 Category건강-웰빙 By창공 Reply6 Views220 Votes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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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창칼 14> 짜라퉁은 다시 이렇게 웃겼다

    <창칼 14> 짜라퉁은 다시 이렇게 웃겼다 <부제>: 꼰대에서 '초인'으로 꼰대마을 광장에 사람들이 웅성거리며 모여 있었다. 짜라퉁(Zarathung) 도사가 140년 만의 긴 침묵을 깨고 노고도(No-godot) 산에서 하산을 했다. 이전에도 홀연히 세상에 등장하여 3년 간...
    Date2023.09.26 Category기타 By창공 Reply18 Views381 Votes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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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창칼 15> 길들여지길 거부하고 거친 야성으로 사는 자여, 그대는 누구인가?

    <창칼 15> 길들여지길 거부하고 거친 야성으로 사는 자여, 그대는 누구인가? <부제>: 꼰대와 초인의 경계에 서서 < 밤에는 태양을 보고 낮에는 별들을 품으며, 한 겨울의 눈을 뚫고 거친 바위 위에서 꽃을 틔우는 이름모를 풀꽃이여, 그 거친 숨결을 내가 흠모...
    Date2023.10.13 Category기타 By창공 Reply7 Views313 Votes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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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창칼 16> 별(別)얘기 아닌 별 이야기

    <창칼 16> 별(別)얘기 아닌 "별" 이야기 때는 지난 주 금요일 밤 9시, 장소는 집에서 230마일(=370 km) 떨어지고, 해발 6천피트(=1900m) 이상 올라간 세코야 국립 공원(Sequoia National Park) 내의 어느 한 지점. 차박을 같이 하기로 한 동료 산악인의 차는 ...
    Date2023.10.21 Category기타 By창공 Reply14 Views222 Votes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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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창칼 17> 중동 전쟁과 꼰성

    <창칼 17> 전쟁과 도그마 그리고 꼰성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전쟁이 시작된지 3주째를 접어들면서 많은 이들이 이 전쟁이 얼마나 확전되고 장기화 될지 우려하고 있다. 심지어, 자칫 제 3차 세계대전으로 확대되지 않을까 우려하는 분위기도 있다. 하마스라...
    Date2023.10.23 Category건강-웰빙 By창공 Reply6 Views208 Votes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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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창칼 18> 스페셜 인터뷰: 꼰대이면서 꼰대가 아닌 그대

    <창칼 18> 스페셜 인터뷰: 꼰대이면서 꼰대가 아닌 그대 <부제>: “색즉시공, 공즉시색”의 관점에서 반복되는 꼰대 이야기에 식상함을 느낀 한 여자가 인터뷰를 요청했다. 호기심녀: 최근들어, 꼰대라는 주제로 여러 버전의 글을 반복해서 올리셨는데, 이게 자...
    Date2023.11.06 Category건강-웰빙 By창공 Reply4 Views154 Votes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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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창칼 19> 짜라퉁은 이제 짐 싸고 물러가라!

    <창칼 19> 짜라퉁은 이제 짐 싸고 물러가라! 부제: 지혜완성의 핵심 매뉴얼(= 반야심경)과 자연과학의 만남 (반야바라밀다심경(般若波羅蜜多心經) : 반야 = 지혜; 바라밀 =완성; 심 = 핵심; 경 = 메뉴얼) 최근에 양자 물리학, 상대성 이론, 우주과학, 그리고 ...
    Date2023.11.14 Category기타 By창공 Reply5 Views197 Vote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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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창칼 2> 통달의 평범성 (Part I)

    <창칼 2> 통달의 평범성 (1 부) 20세기 최고의 천재라고 알려진 아인슈타인은 상대성의 원리로 세상에 알려지기 전까지는 아주 평범한 인물이었다고 한다. 어렸을 때는 모국어 습득이 너무나 더뎌서 부모님들이 심히 우려를 하였고, 고등학교와 대학교의 성적...
    Date2023.05.09 Category기타 By창공 Reply6 Views253 Votes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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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창칼 20> 발바닥 사랑과 별과 팔레스타인

    <창칼 20> "발바닥 사랑"과 "별"과 "팔레스타인" 산악인들에게 발은 생명이다. 산을 오를 때 머리가 몸을 인도하고 마음이 또 따라줘야 하겠지만, 결국 오르는 주체는 머리나 마음이 아니라 나의 발과 다리인 것이다. 아무리 머리로 생각하는 산행 계획이나 목...
    Date2023.12.01 Category기타 By창공 Reply8 Views158 Votes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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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창칼 21> “하하하하하” 사태와 다양성과 포용

    <창칼 21> “하하하하하” 사태와 다양성과 포용 (하마스, 하버드, 하원, 하차, 하소연) 하마스와 이스라엘 전쟁이 한창인 가운데 대학가에 반유대인 시위가 번지자, 최근에 미국 명문대 총장들이 줄줄이 미의회 청문회에 불려나와 곤혹스런 심문과 추궁을 당하...
    Date2023.12.13 Category문화 예술 By창공 Reply5 Views173 Votes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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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창칼 22> 로드와 여섯 친구들과의 만남

    <창칼 22> 로드와 여섯 친구들과의 만남 12월 23일, 캘리포니아 Monterey에서 출발하여 10일간의 홀로 차박 로드 트립을 시작한다. 이번 여행은 데쓰 밸리(Death Valley), 후버 댐(Hoover Dam), 밸리 어브 파이어(Valley of Fire), 글렌 캐년(Glen Canyon), 호...
    Date2023.12.22 Category기타 By창공 Reply31 Views409 Votes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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