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
버널 폭포 앞에서
버널(Vernal) 폭포 앞에서 여러 번 너를 만나러 왔었다. 계절이 바뀌고, 하늘의 빛이 달라질 때마다 나는 너를 다시 찾았었다. 하지만 오늘, 이 5월의 폭포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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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공 | 124 | 0 | 2025.05.12 |
건강-웰빙 |
<칼럼 47> 허구 속의 우리
<주의: 이 칼럼은 산행과 무관한 내용으로써 한 개인의 생각을 공유하기 위해 제공하는 글입니다. 하여, 주제에 관심이 없는 분들은 부담없이 패스해 주시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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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공 | 143 | 1 | 2025.05.06 |
문화 예술 |
The Whale
"Call me Ishmael." 소설 모비딕의 유명한 첫 구절이다. 왜 아브라함과 그 정처의 아들인 이삭이 아니고 몸종 하갈의 아들인 이스마엘이라 불러 달라고 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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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C | 167 | 2 | 2025.04.26 |
건강-웰빙 |
<칼람 46> 영혼이 머무는 자리
(다음 글은 습작으로 한강 작가를 모방하여 시적 산문으로 써 본 글입니다. 산행과 무관한 내용으로 관심이 없는 분들은 과감히 패스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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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공 | 186 | 0 | 2025.04.23 |
건강-웰빙 |
<칼럼 45> 나르시스트
<주의: 이 칼럼은 산행과 무관한 내용으로써 한 개인의 생각을 공유하기 위해 제공하는 글입니다. 하여, 주제에 관심이 없는 분들은 부담없이 패스해 주시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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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공 | 437 | 0 | 2025.04.15 |
건강-웰빙 |
<칼럼 44> 가공할만한 불편한 진실 (2부)
<주의> 이 칼럼은 산행과 무관한 내용으로써 한 개인의 생각을 공유하기 위해 제공하는 글입니다. 하여, 주제에 관심이 없는 분들은 부담없이 패스해 주시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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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공 | 574 | 0 | 2025.03.26 |
교육-배움 |
맹자 이야기 11
오늘은 오랜만에 한국 방문을 하는 날입니다. 약 2주 간은 자리를 비우게 되니 안그래도 요즘 이래저래 글 올리는게 뜸해서 이건 꼭하고 가리라 마음먹고 올립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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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B | 375 | 0 | 2025.01.29 |
기타 |
신년 산행은 왜 설레는가
내 별명은 "밥"이었다. 나는 일부 중산층과 대다수 서민이 사는 서울 변두리에 있는 고등학교를 다녔다. 그래서인지 그렇게 잘 나가지도, 그렇게 막 나가지도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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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C | 653 | 1 | 2025.01.17 |
교육-배움 |
맹자이야기 10
梁惠王曰: “寡人願安承敎.”(양혜왕왈 과인원안승교) 양혜왕이 말하길(梁惠王曰): “과인이(寡人) 원컨대(願) 편안히(安) 가르침 받기를 바랍니다(承敎)." * 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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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B | 494 | 1 | 2025.01.13 |
교육-배움 |
맹자 이야기 9
어느새 2024년도 마지막날입니다. 뜻하지 않은 큰 사고로 인하여 연말 분위기가 많이 무겁습니다. 저도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오늘은 아홉번째 글로서 이민이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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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B | 485 | 1 | 2024.12.31 |
기타 |
서부여행 지도 만들었습니다.
그림쟁이 딸내미의 주리를 틀어서 서부여행 지도 하나 만들었습니다. 허접하지만 필요하신 분들은 퍼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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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B | 607 | 4 | 2024.12.16 |
교육-배움 |
맹자이야기 8
不違農時, 穀不可勝食也;(불위농시 곡불가승식야) 數罟不入洿池, 魚鼈不可勝食也;(촉고불입오지 어별불가승식야) 斧斤以時入山林, 材木不可勝用也.(부근이시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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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B | 278 | 1 | 2024.12.13 |
교육-배움 |
맹자 이야기 7
孟子對曰: “王好戰, 請以戰喩. 塡然鼓之, 兵刃旣接, 棄甲曳兵而走.(왕호전 청이전유 전연고지 병인기접 기갑예병이주) 或百步而後止, 或五十步而後止, 以五十步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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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B | 329 | 0 | 2024.11.26 |
기타 |
OPUS-I & II
흔한 내 사무실 풍경이다. Whiteboard를 종횡부진 누비며 머리 속에 생각을 끄적이다 보면 실마리가 잡힐 때가 있다. 이 날은 새로 구한 marker도 시험해 볼 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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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C | 607 | 3 | 2024.11.22 |
문화 예술 |
감상문: 한강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
한강의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를 설렘으로 읽었다. 그 소설을 읽을 때 인상적인 것은 연민으로 사람을 대하는 작가의 섬세한 태도와 그것을 담아내려는 문학적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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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 779 | 3 | 2024.11.18 |
문화 예술 |
<칼럼 43> '알프스 소녀 하이디'를 만나다
<주의> 이 칼럼은 산행과 무관한 내용으로써 한 개인의 생각을 공유하기 위해 제공하는 글입니다. 이 점을 주지하셔서 주제에 관심이 없는 분들은 부담없이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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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공 | 467 | 0 | 2024.11.17 |
문화 예술 |
<칼럼 42> 크루시블 - 마녀 재판과 추론의 사다리
<주의> 이 칼럼은 산행과 무관한 내용으로써 한 개인의 생각을 공유하기 위해 제공하는 글입니다. 이 점을 주지하셔서 주제에 관심이 없는 분들은 부담없이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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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공 | 433 | 0 | 2024.11.11 |
교육-배움 |
맹자이야기 6
梁惠王曰: “寡人之於國也, 盡心焉耳矣.(과인지어국야 진심언이의) 河內凶, 則移其民於河東, 移其粟於河內.(하내흉 즉사민이어하동 사기속어하내) 河東凶亦然. 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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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B | 531 | 0 | 2024.11.09 |
문화 예술 |
<칼럼 41> 한강은 되고, 왜 하루키는 안 됐을까?
<주의> 이 칼럼은 산행과 무관한 내용으로써 한 개인의 생각을 공유하기 위해 제공하는 글입니다. 이 점을 주지하셔서 주제에 관심이 없는 분들은 부담없이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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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공 | 671 | 0 | 2024.11.04 |
교육-배움 |
맹자 이야기 5
이제부터는 제목을 맹자 이야기로 변경해서 올립니다. 내용이 어렵다는 민원이 들어와서 좀더 현대적인 표현으로 해석하고, 주희의 해석 부분은 필요하지 않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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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B | 688 | 0 | 2024.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