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풀비용 나눔 안내
안녕하세요.
바야흐로 산에 다니기 딱 좋은 시절이 돌아왔습니다. 산악회가 나날이 활성화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기존의 회원들은 알고 있는 사항이지만 새로 오신 분들께서 긴가민가 하실 수 있어서 활동이 잦아지는 시기에 맞춰 카풀 시 비용나눔에 대하여 안내해드리고자 합니다. 이전까지는 시간 당 10불 정도로 양해가 되었는데, 모든 물가가 앙등함에 따라 시간 당 15불로 양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본 비용나눔은 강제하는 것이 아닌 권고 사항이고, 자주 함께 다니시는 분들 사이에서는 다른 방법으로 양자간 협의가 되는 것도 좋습니다.
본 안내에 대하서 더 좋은 고견이 있으시면 언제든 제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팹 올림
나의 Purisima 산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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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에 따라 잘못 아는 분들이 계실만한 사안이라고 봅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15불이 맞는 거 같습니다. 개스비를 나누는 정도로 하기에 편도만 해당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보는데, 물가 상승 요인이 있으니, 제 의견은 왕복을 다 감안하고, 시간 당 10불로 하는 게 어떨까 합니다. 그러므로, 예를 들어 플레젠튼에서 퓨리시마의 경우 구글로 50분 거리이니, 편도 10불 X 2 = $20로 하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플레젠튼에서 컨빅트 호수까지 대략 5시간 거리이니 왕복 $100이 되겠지요. -
카풀 비용에 대한 가이드라인 의견을 올리셨네요.
이왕 제기하신 의견이면 어렵게 카풀을 부탁하는 쪽이나 선의로 차량과 카풀을 제공하는 양측 당사자 모두가 명료하게 이해하고 수긍할수 있는 가이드 라인을 정리하여 제시하여야할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차칫 민감할수 있는 의제인데 의견제시와 논의가 정리 안된 느낌이라 회원의 한명으로서 의견 남겨 봅니다.
그동안 저희들의 관행은 편도거리로 계산하여 오랫동안 시간당 $10 이었다 펜데믹 이후 3~4년전 부터는 너무 올라간 물가를 반영하여 시간당 $15 불로 계산하여 드리는게 통례였습니다.
예를들어, 요세미테가 편도 4시간 왕복 8시간이면 편도거리를 계산에 적용하여 4x $15 =$60 로 계산해 드렸구요. 근교 편도는 1시간이 안되더라도 편의상 1시간으로 계산하는게 관례였습니다.
다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강제성을 가질수 없는 참고용 가이드라인으로 남겨 두어야 하는건 분명합니다. 만약, 강제성을 가지는 조항으로 인용될 경우 혹시라도 카풀과정에서 생길수 있는 책임소재에 대한 사소한 법적 문제라도 발생할 경우에는 법적 해석이 더욱 복잡해 질수있는 여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가이드라인에 앞서 당사자들간의 친분이나 서로의 양해에 의한 동의가 있다면 카풀비용 가이드라인은 단지 가이드라인일 뿐이구요.
예를 들어, 근교 카풀을 교대로 제공하는 방식이거나 옆지기는 무료 카풀제공(ㅎ)등은 개인들간의 합의와 양해사항이구요.
여기서 부터는 개인 의견입니다.
제 생각은 기존 관행데로 편도거리를 계산에 적용하여 시간당 $15 이 적절하다 생각합니다.
다만, 캠핑, 백팩킹등 장거리 운행이고 1박이상의 기간이 소요되는 카풀일 경우는 차량의 정비, 보험, 세차등도 고려하여 적어도 일인당 $20 정도는 카풀비용산출에 합산해 주는게 예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여러 사안마다 저의 의견을 남기고 하는게 너무 오지랖이 아닌가하는 이유로 의견 남기는거에 대한 주저함은 있음니다만 이런 문제일수록 충분히 참고가 되게 깔끔 명료하게 정리하셔서 가이드라인으로 남기는게 좋겠다는 차원에서 저의 의견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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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비슷하신듯 하여 두분의 가이드라인을 정리만 해보았습니다.
GPS 왕복 10시간 거리 = 가이드라인100불(팹님 & 보해님)
GPS 왕복 2시간 이하 = 가이드라인 15불(보해님) 혹은 20불(팹님) -
아~~ 죄송하긴요.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해주시니 고맙죠. 가이드 라인은 적은 걸 기준으로 하는 것이 타당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니 보해님 의견이 더 낫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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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이해 하셨겠지만 카풀 비용 가이드라인은 1인당 기준이고 카풀을 요청하신 모든분에게 각각 적용되는 걸로 이해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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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풀비용 나눔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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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Purisima 산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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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알고 있으면 정정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