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rofile
FAB
조회 수 415 추천 수 0 댓글 3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No Attached Image

안녕하세요.

그동안 우리와 산행으로, 뒷풀이로 함께 하셨던 할리 데이빗슨의 멋쟁이 아담스픽님이 워싱턴 DC로 이번 주말에 작별하시게 되었습니다.

저의 불찰로 시간이 촉박하게 되어 송구하지만, 급작스럽게 벙개를 때립니다.

 

일시 : 9월 18일 (금) 저녁 7시

장소 : Urban Plates

          5111 Martinelli Way,

          DUBLIN

          (580FWY, Hacienda Ext)

회비 : $30 OR 1/N

 

참석하실 분은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FAB올림 

 

P.S. 급작스런 벙개이고 장소가 중심지에서 멀리 떨어진 관계로 마음은 원이로되 선약이 있거나, 트래픽이 가로막아 부득불 불참하시는 분들이 대다수일 것으로 이해가 되오니 마음으로, 댓글로 환송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profile
    거목 2020.09.17 23:54

    참가합니다

  • profile
    봉우리 2020.09.18 11:50

    봉우리,건님 두 곤대 참가합니다.

  • profile
    Adam’sPeak 2020.09.20 03:11

    가기전에 꼭 뵈려했는데 두 분 오셔서 정말로 기뻤습니다. 아드님이 와싱톤 근교에 사신다하니 오시게 되면 꼭 연락주싮시요.

    건강 꼭 챙기시고 다시 한 번 산행에서 뵙기를 희망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profile
    아리송 2020.09.18 00:22
    참가 합니다. 마음만...
    어디 가시더라도 건강하시고 온라인에서 자주 뵈어요!!.
  • profile
    Adam’sPeak 2020.09.20 03:13

    멋진 산악인 아리송님, 녜, 온라인에서나마 자주 뵙겠습니다. 

  • profile
    Aha 2020.09.18 08:41

  • profile
    Adam’sPeak 2020.09.20 03:16

    말씀만 들어서 감사합니다. 다시 또 뵐 기회가 곧 오리라 생각이 드네요. 

     

  • profile
    Aha 2020.09.24 15:11

  • profile
    FAB 2020.09.24 19:32

    아하님,

    저녁 늦은 시간까지 노력봉사하시느라 욕보셨습니다. 그게 다 가정의 평화를 위한 일이니 이보다 더 우선하는 일은 없습니다.  조만간 또 봅시다. 

    떠나가는 행사보다 환영하는 행사가 더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코비드 전에 새로이 가입하신 분들 환영 인사를 했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 

  • profile
    Aha 2020.09.24 23:33

  • profile
    FAB 2020.09.18 09:24

    팹도 갑니다. 먹는 자리에는 빠질 수 없음. 

  • profile
    Andes 2020.09.18 09:40

    당연히 참가합니다

  • profile
    Adam’sPeak 2020.09.20 03:42

    우리 산악회의 멋진 의리의 사나이가 저절로 연상이 되는 안데스님. 감사합니다. 여러 백팩킹의 명성은 오랫동안 알았지만

    제가 그 경지에 도달하기전에 제가 떠나가게 되네요. 다음에 안데스님과 백팩킹하는 그 날 기다리고 준비하겠습니다.

    파이팅!

  • ?
    Sunbee 2020.09.18 10:25

    참가합니다

  • profile
    Adam’sPeak 2020.09.20 03:48

    오 우리의 선비님, 그 동안 산행 즐거웠고 산행 중 고무적인 많은 토론. 또 다른 즐거움이었습니다. 아마도 제일 먼저 동부에서 같이 산행을 하기되지 않나, 그런 즐거운 생각을 해 봅니다. 그렇죠? 기대해 보겠습니다. 단비님에게도 모든 것 감사한다고 전해 주십시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profile
    Jamwa 2020.09.18 10:44

    참가합니다

  • profile
    Adam’sPeak 2020.09.20 03:19

    오랜만에 뵈서 아주 즐거웠습니다. 호탕하게 웃는 모습도 참 좋았습니다.

    잠와님도 즐거우셨죠? 늘 행복하세요.

  • ?
    지촌 2020.09.18 12:40
    참가합니다
  • profile
    Adam’sPeak 2020.09.20 03:26

    우리 산악회의 다재다능한 떠오르는 스타, 감사합니다. 앞으로 산악회에서의 활약이 눈에 훤합니다. 지촌님과는 동부에서나 서부에서 또 다시 만날 인연이네요.

    곧 다시 만나게 될 때까지 늘 건강하세요.

  • ?
    길벗 2020.09.18 15:04
    가시기 전에 뵈러 나갑니다.
  • profile
    Adam’sPeak 2020.09.20 03:37

    우리 산악회의 큰 기둥이며 살아있는 전설의 길벗님. The 4th of July Lake의 산행 추억, 오래 기억에 남을거에요.

    자주 못 뵈게 되서 정말로 아쉽습니다. 

  • ?
    동행 2020.09.18 15:57
    전 지난 번 산행때 뵈었으니 마음만 참가합니다. ㅎ
  • profile
    Adam’sPeak 2020.09.20 03:50

    감사합니다. 백 먼불짜리 웃음 늘 간직하시고 건강하세요.

  • ?
    연꽃 2020.09.18 18:32
    저도 맘만 참가합니다
  • profile
    Adam’sPeak 2020.09.20 03:53

    연꽃님, 그 동안 많은 산행 참 즐거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곧 산행에서 다시 뵈겠습니다.

  • profile
    보해 2020.09.18 18:50
    아쉬운 작별이네요.
    건강하시고 새로 가시는 곳에서도 늘 행복하세요.
  • profile
    Adam’sPeak 2020.09.19 15:52
    예, 감사합니다.
    보해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머지않아 다시 뵙겠습니다.
  • ?
    Ken 2020.09.18 19:41

    한번도 뵌적이 없으나 건강하세요. DC 근처의 Shenandoah 의 멋진 가을 풍경이 그립네요. 좋은 곳 가시네요.

  • profile
    Adam’sPeak 2020.09.19 17:07
    예, 저도 뵌적은 없지만 산악회에서의 활약은 익히 알고있습니다. 아쉽지만 다음에 만나뵐 기회가 있겠지요. 늘 건강하세요.
  • profile
    미미 2020.09.18 19:55
    아담스 픽님~
    그 동안 많은 산행추억들 ...즐거웠습니다~
    저희들 잊지 마시고 서부에 오실 계획 있으시면 그때마다 항상 뵙기를 바랍니다.이브님 께도 안부 전해 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마음만 참석합니다~
  • profile
    Adam’sPeak 2020.09.19 17:14
    미미 저니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은 즐거운 시간 갖었고 산행 및 켐핑 많이 많이 배웠습니다. 제가 해 드린것은 없고 받기만 해서 참... 이 빚을 갚아야 할텐데... 두분의 산행은 모든분의 귀감이죠. 뭐, 동부 가더라도 아주 가는것도 아니고 다시 뵐 날이 금새 오리라 생각이 듭니다.
    늘 건강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 ?
    두물차 2020.09.20 01:05
    Adam's peak님, 같이 한 산행들 즐거웠습니다.
    다시 만날 때, 모두 여전히 더욱 더 건강하고 튼튼해서 산행의 즐거움을 함께 하길 빕니다.
    동부로의 여행, 즐거운 길 되세요.
  • profile
    Adam’sPeak 2020.09.20 02:45

    고맙습니다. 두물차님과 처음 백팩킹 하려다  제가 자신이 없어서 포기한것이 아직도 아쉽게 느껴집니다.

    나이에 굴하지 않고 말씀대로 조금 더 단단해져서 다시 만날때 같이 산행하기를 바랍니다.

    시간은 착각착각 뒤로하지만 좋은 기억들 오래 간직하겠습니다.

  • ?
    가을 2020.09.21 10:48
    에궁 공고를 월요일에 보네요 아무튼 항상 건강하시고 앞날에 행운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 profile
    창공 2020.09.22 08:45

    한동안 웹싸이트에 안 들어와서 이런 행사가 진행됐는지 몰랐네요. 

    처음에 아담님이 저희 산악회 가입을 하실 때 제가 열심히 연락도 드리고 산행 참가 독려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이후에 여러 산행하면서 많은 대화도 나누고 추억도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동부에 살 때 산악회를 가입해서 산악을 했고 서부에 오자마자 인연을 맺은 데가 베이 산악회였습니다. 

    아기자기한 산들이 많은 동부에 가셔서도 산행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늘 건겅하시고 훗날 다시 뵈는 날이 있길 바랍니다. 

  • profile
    FAB 2020.09.22 09:35

    요즘 우리 산악회 바뻐요 ~~. 자주 들락거려야 따라 옵니다. 

  • profile
    Adam’sPeak 2020.09.26 09:59

    창공님, 반갑습나다. 맞습니다. 제가 처음 산행을 플레즌튼 리지에 갔었는데 그때 창공님이 총무이셨고, 산행 후 내려오니 동행님이 닭튀김을 아주 넉넉히 준비, 화기애애 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창공님과도 좋은 대화나누고 또 많이 배웠던 것 같네요. 그럼요, 요즘 세상, only one phone call, one text away 이잖아요.. 어디든 곧 뵙겠습니다. 행복하세요!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기타 곧 지구상에서 영원히 사라져 버릴 빙하 : Lyell & Maclure Glaciers 라열 (Lyell) 빙하와 맥크러 (Maclure) 빙하는 백팩킹 가는 좐 뮤얼 트레일 (John Muir Trail) 구간인 튜오루메 메도 (Tuolumne) 에서 시작해서 라열 캐년( Lyell... file 아지랑 32 0 2016.01.29
기타 Jack London : Sonoma valley 가 자랑하는 작가 Sugarloaf Ridge State Park 바로 아랫마을 Glen Allen 에는 Sonoma Valley 를 사랑했던 작가 Jack London 을 기념하는 Jack London State Historic Park 이 있읍... 아지랑 57 0 2016.01.29
기타 개기 일식과 달 이번 개기일식을 관측하신 오가닉님 일행을 멀리서 축하하며 예전 달에 대해 잡설을 푼 것을 다음 link에 소개합니다. 달에 대한 단상 이 중에서 개기 일식과 관... 2 YC 71 0 2024.04.08
기타 오프라인 맵 사용법 * 이글은 이전에 고프로님이라는 회원분이 쓰신글인데 혹시 모르셨다면 산행지가 전화기 신호가 안잡히거나 와이파이가 안터져 스마트폰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 1 보해 97 0 2020.06.19
기타 단오와 히레사케 목표는 북악산 팔각정이었다. 화창한 주말 봄 날씨에 어두운 집에서 뒹굴 수는 없었다. 아침 일찍 자전거를 끌고 나왔다. 선글라스와 선크림으로 얼굴을, UV 차단... 7 file YC 132 2 2024.06.02
기타 (가상현실) 분쟁조정 위원회 회의 분쟁 조정 위원회가 열렸습니다. 언제?: 예수탄생으로부터 2023년이 되는해 9월말 스산한 바람이 부는 초가을 저녁 어디서?: 사노제, 캘리포니아 분쟁 당사자 거... 6 file 보해 154 0 2023.10.18
기타 지촌님 글모음 2 원문 링크 http://www.sansa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66 이병로의 백패킹 연가 _ 그레이트 샌드 듄즈 국립공원 모래바람이 부르는 밤의 노래 글 ... 1 FAB 159 0 2021.12.26
기타 <창칼 20> 발바닥 사랑과 별과 팔레스타인 <창칼 20> "발바닥 사랑"과 "별"과 "팔레스타인" 산악인들에게 발은 생명이다. 산을 오를 때 머리가 몸을 인도하고 마음이 또 따라줘야 하겠지만, 결국 오르는 주... 8 file 창공 160 1 2023.12.01
기타 매일 한줄 감사 일기를 써 봅시다 작년 땡스기빙때 매일 한줄씩 감사 일기를 써보자고 아이들과 결심을 했었습니다 큰거 감사할것 말고 아주 사소한것 찾아서 감사일기 써보자 저도 매일 매일 한줄... 2 Aha 163 0 2022.11.26
기타 지촌님 글모음 4 화백의 붓끝이 그려낸 달 항아리 기자명 이병로 미국 주재기자 입력 2021.09.20 08:00 수정 2021.11.01 21: 이병로의 백패킹 연가 _ 시에라 네바다中 화백의 붓끝... 2 FAB 165 0 2022.02.17
기타 베이백수련합 (One Hundred Water Organization) 탈퇴를 앞두고 .. Withdrawal from One Hundred Water Organization 百水聯合 脫退 宣言書 昨年末 我는 百水의 恒久如一한 自由發展을 爲하야 百水人임과 베이百水聯合의 創設과 我... 2 file 보해 172 0 2022.12.09
기타 9월도 지나갑니다. 불은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허리케인 소식도 있었습니다. 그야말로 물불을 가리지 않는 재해로 점철된 올여름이 이제 막바지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7 file FAB 189 0 2020.09.30
기타 <창칼 30> 30회 특집 인터뷰 <창칼 30> 30회 특집 인터뷰 2023년 상반기 때 시작된 창공칼럼(창칼)이 벌써 30회를 맞았습니다. 30회를 기념하는 의미에서 특별 인터뷰를 진행해 봤습니다. 호... 7 file 창공 192 0 2024.03.29
기타 분노의 포도 요즘은 시기가 시기이다보니 매일 뉴스를 챙겨보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PBS NEWS HOUR 와 NBC NIGHTLY NEWS 는 빠지지않고 거의 매일 저녁 보는데요. 지난 일주... 7 file 보해 198 0 2020.07.03
기타 <창칼 19> 짜라퉁은 이제 짐 싸고 물러가라! <창칼 19> 짜라퉁은 이제 짐 싸고 물러가라! 부제: 지혜완성의 핵심 매뉴얼(= 반야심경)과 자연과학의 만남 (반야바라밀다심경(般若波羅蜜多心經) : 반야 = 지혜;... 5 창공 199 0 2023.11.14
기타 <창칼 33> 어쩌면 악한 사람은 아주 가까이에 있을지 모른다 <창칼 33> 어쩌면 악한 사람은 아주 가까이에 있을지 모른다 (부제: ‘악’에 대한 두 개의 시선) 살아가다 보면 평범하고 정상적으로 보이는 사람한테서 예기치 않... 5 file 창공 205 0 2024.04.29
기타 Bay 12景 어제 못 본 Mission Peak 보름달을 아쉬워하다 bay 지역의 그 외 아름다운 풍경이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제 맘대로 화투에 비견하여 Bay 12경을 선정해 보았습니... 6 file YC 208 0 2023.10.01
기타 살살 걷는 산행 그리고, 맛집 투어 이번 목요일에는 회원님 두분과 함께 오랜만에 집에서 음악도 듣고, 차도 한잔 했습니다. 이것저것 종류별로 다양한 음악을 들으면서 마시는 차맛은 역시 산우들... 1 FAB 216 0 2020.11.20
기타 <창칼 23> 물 흐르듯 거침없이 <창칼 23> 물 흐르듯 거침없이 모든 과정이 착오없이 물 흐르듯이 진행된 10일 간의 차박 로드 여행, 그 여행의 마지막 날에 차 안에서 우연히 류시화 시인의 페... 9 file 창공 217 0 2024.01.02
기타 지촌님 글 모음 1 올 초에 워싱턴 DC로 이주하신 지촌님께서 "사람과 산" 잡지의 미주 주재기자로 활동을 하고 계시다는 소식을 전합니다. 본 잡지에 기고하신 글들이 몇편 보여서 ... 3 FAB 217 0 2021.11.3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Nex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