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운님께서 다음의 산행들을 하셔서 정회원으로 승급되셨습니다.
<풀잎>님으로 8/6일에 가입 하셨는데, 새로운 닉네임 <담운>님으로 가입 인사를 이제야 하시는 바람에 가입하지 마자 정회원이십니다.
담운님의 정회원 승급 축하 드리며 앞으로 많은 활동과 산에서의 조우 기대해 마지 않습니다.
8/01(토) Sanborn Park (Fishing 산행 날)
8/07(토) Elcorted de Madera
9/18(토) Ringtail Cat Trail ==> (수정) Tarwater to McDonald
10/06(목) Nifty 26 - Sierra Azul - El Sombroso
정회원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담운..... 웬즈이 뭔가 있어보이는 이름입니다. 먹구름일 수도 있고, 옅은 구름일 수도 있는...... 암튼 구름이 좀 껴줘야 산행하기 좋으니 더운날에는 구름 좀 많이 불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구름도 구름이지만, <담>자에는 맑다, 편안하다, 즐겁다 등 세 가지 다른 뜻도 있고요, 쓸개 담, 고기 담도 있습니다. 즉, 앞으로 맑고 편안하고 즐거워질 일들이나 고기 먹을 운들을 우리 산악회 불러 오실, 범상치 않은 분인 듯하니 앞으로 잘 모셔야 할 것 같습니다. 드뎌 산악회 운을 틔어줄 임자가 왔다가 아닐까요?
산행 기록으로 모모님을 통해 날짜만 받아서 Ringtail trail로 생각했지요. 같은 날 두 군데나 했었군요. 후기를 보니 명단에 풀잎으로 돼 있네요. 수정했습니다.
근데 풀잎이 다문잎(?ㅋ)보다 낫지 않나요?ㅎ
동사님의 탁월한 언어유희를 누가 따르겠습니까만 ^^ 꼭 다문 입에 많이 듣고 경청하는 다문. 부르면 부를 수록 신비스러워지는 이름 다문, 아니 담운, 생각보다 운치가 있는 거 같습니다.
담운님 ,정회원 되신거
축하합니다 !!
산행에서 만나요.
맑은 구름은 평안, 희망, 그리고 상생의 상징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저희 산악회에 평안과 희망과 상생의 에너지를 마구마구 전해 주시길요.
그리고 뵈면 다문(多問)하고 또 다문(多聞), 많이 여쭙고 또 말씀 많이 듣겠습니다,
많이 나줘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