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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2024.01.19 21:37
샌프란시스코에 대한 애정이 크신 보해님의 유익한 글~ 너무 좋아요!

프로그레시브 락을 좋아해서 천재 기타리스트 데이빗 길모어에 한때 빠져 보기도 했고 ^^거의 모든 멤버가 보컬이고 예술작품같은 곡들을 연주하고 노래하는 핑크 플로이드! 전설이죠~

젊은 날에 곁에서 지켜주고 위로가 됐던 아티스트들과 공유한 시대가 있어 행복합니다.

얼라들도 먼훗날 어릴 적 좋아하던 아티스트의 공연보며 추억 소환하고 차원이 다른 콘서트 즐기게 되겠죠~~~:)

스피어에서 제가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공연 협의를 하고 있다해서 확정과 티켓팅 기다리고 있네요~~~
아직은 얼라이고 싶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