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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2021.07.07 18:27

제가 집에서 " 미련한 곰탱이 아저씨" 로 불립니다.

저녁마다 캠핑장 돌며 음식 삥뜯어가는 갸들 다 신소장파 똘마니들 입니다.

근데 요즘은 삼촌도 못알아보고 삼촌음식까지 강탈해가는 애들이 있어 언제 집합시켜 조직의 기강을 잡아야할듯.

귀여워 데리고와 키우고 싶다고요? 에라이 어디한번 데려와 키워봐. ㅋㅋ

방구낀놈이 화낸다고 백팩킹하다 음식 못뺏어가게 하면 지가 도리어 고래아래위로 흔들며 겁주는거 보고도 그런소리 나올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