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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드&걸2010.11.24 01:06

뭐 저도 회사에서 받아 본 적이 있습니다. dummy 를 놓고 기도유지, 맥박측정, 흉부압박, 공기주입 등 다 해 보았는데요.
위 첫 번째 동영상만 잘 보고 숙지해도 충분할 것 같은데요. 하도 오래 전이라 저도 다 잊어 버렸고...

동공반응 확인 (플래쉬를 켜서 눈동자에 비칠 때 동공(눈동자)이 축소되는 것을 확인)하고, 기도확보를 위해 머리를 젖힐 때 혀가 말려 들지 않도록 특히 유념해야 한다고 들은 것 같고, 흉부압박은 정확한 위치를 찾아 해 주어야지 안그러면 갈비뼈 손상이 있을 수 있다고 했고, 무엇보다도 환자의 현재 위치가 특별히 위험지역이 아니면 환자를 무리하게 다른 지역으로 옮기거나 차에 태우는 등의 행동은 피해야 혹시 있을 수 있는 2차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정 다른 방법이 없어서 환자를 이송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면 안전하게 환자를 이송하는 법을 추가로 배워 두면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