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라2023.05.07 15:55

오늘 함께한 라이딩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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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때 MTB의 매력에 빠져 대회도 나가고 했었는데, 한번 다치고 난 후 로드바이크로 전향을 하고는 MTB는 거의 타지 않았었는데 파피님 덕분에 다시 시작해봅니다.

아직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지 못했는지 급경사 다운힐 구간을 만나면 겁이 나네요. 오늘 초급자코스 참 좋은 코스였습니다.

리딩해주신 천섬님께도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우리 파피님은 그야말로 에너자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