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B2022.02.04 15:08

파랑새님의 어필은 타당성이 있고, 설득력이 있습니다. 저도 Nifty 90에 대해 고민을 하였습니다. 주중 산행만으로 본다면 참여도로 볼때 아직 중추적이라고 할만한 단계는 아닙니다. 주중산행은 이제 걸음마 단계지지만, Nifty90는 자리를 잡았음을 인정합니다. 향후 Nifty 90 가 끝나면 OGUL 도 있을 것이고, 계속 동일한 성격의 산행이 생길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산행 자체도 주말 산행과 동일한 난이도와 거리로 진행되고 있어서 무게감도 주말 산행에 못지 않음을 인정합니다. Nifty90 참여자의 정회원 승급에 대해서는 운영진에서 협의를 더 해보겠습니다. 파랑새님께서 애정을 가지고 진행해주셔서 항상 고마움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