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bee2011.03.07 23:23
환영하는  마음으로

산행전에  몇년동안
꼭꼭숨어  지내오신
우리스님  벽송스님

어느절에  계셨길래
이제서야  입문했소
그렇게도  수줍었소


어렵게도  만난우리 
너무너무  반갑네요
저도너무  고마워서
몸둘바를  모르네요

한잔소주   커피한잔
산행마다   베풀어준
어어둥실   우리횐님
아니아니  *이즈리

이제부터  오랫동안
하하호호  산행가족

(반말섞어 지송지송)

모두모두 시유수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