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통해서 느껴지는 서쪽길님 참 좋으신분 같습니다.
제가 서쪽길님의 이 말씀엔 더이상 드릴말씀이 없어집니다.
좋은 트레일선배 속상하게 해드린것 같아 괜히 그냥 미안한 생각만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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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서쪽길님의 이 말씀엔 더이상 드릴말씀이 없어집니다.
좋은 트레일선배 속상하게 해드린것 같아 괜히 그냥 미안한 생각만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