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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2020.12.11 10:52

저는 김경호의 "사랑했지만" 를 선곡하여 율동과 더불어 시작한후 불과 10초만에

"때려쳐라"

"댓다 고만해라" 

"너자신을 알라"

"지금 중단 안하면 산악회 차원에서 고소들어간다"

등등의 야유가 쏫아져 "산토끼" 를 할머니식  창법으로 1/2절만 부르고 (당연히 율동도 없이 뻣뻣한 자세로) 

정회원 자격을 석달 열흘만에 어렵게 취득했던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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