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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B2021.05.24 22:31

지난 겨울에는 울버튼 주차장 옆에서 텐트치고 잤는데, 그게 원래는 허용이 되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리송님 아이디어도 괜찮은데요. 쓰리 리버에서 딱 한 시간 걸립니다. 제가 목요일이 불가하면 금요일에 출발하겠습니다. 만약 목요일 출발이 되면 셀프로 퍼밋받아서 페어레잌이나 팬더 갭에 올라가서 자고, 금욜에 주차장으로 내려왔다가 일찍오시는 분들은 저하고 알타픽 아래까지 백패킹으로 가서 숙영하는 게 재밌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금요일에 출발하게 된다면 울버튼 주차장 근처 은폐엄폐된 장소 찾아서 대충 Bivy Sac 에서 자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