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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2023.01.03 23:58

파피님, 댓글로 의견도 활발히 남겨주시고 항상 매사에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모습이 보기좋아 양말에 문외한인 저도 감히 댓글 남겨 봅니다.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양말은  "그냥 내 꼴리는 (끌리는?? ) 데로 하면 된다" 입니다요 ㅎㅎ

말은 요렇게 해버렸지만 사실 양말이 하이킹이나 등산이 오래 걷는거니 등산화 못지않게 굉장히 중요한 부분일수 있네요.

제가 판단하는 기준은 이렇습니다.

1. 가격:

저의 집은  빨래후 양말의 제짝 동반자,  옆지기 양말 짝 찿기가 가끔은 하늘의 별따기처럼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참으로 미스터리 입니다. 

해서 가능하면 가격대가 너무 비싼건 피합니다

2. 기능:

아무래도 오래 걷고 발을  물집보호나 충격흡수, 보온등을 위해서는 적당한 두께는 있어야 할것으로 생각됩니다.

3. 소재:

100% 면이면 조금더 푹신하고 보온이나 물집 보호도 잘될거 같습니다만 대신 금방 구멍나거나 냄새, 습기 방지, 신축성등에 취약하지 않을까요?  해서 전 가능하면 면 60%정도에 다른 소재가 썪인 두툼한 양말을 선호합니다.

이상은 양말에 대해 전혀 문외한이고 알려고 찿아보는 노력 1도 해본적없는 사람이 남긴 답글입니다요 

답글이 무례하지 않기를 바라면서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