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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a2023.01.02 22:02

수고 많습니다.

처음 이곳에  들어왔을땐 

비바람 몰아치는 능선을  판쵸 입고 헤메고  다녔지요.

무식하고 용감하게  막 뎀볐지요. 산에 아주 미친걸 꺼야.

비메 젖어  Tarf 치고서 그 밑에서 라면등등 끓여 먹었지요.

비에 젖은 숲, 비 비바람 몰아치는 산등성이 멋있었어요. 

그때가 생각나는 비오는 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