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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B2021.09.29 18:37

참여가 영 심심해서 그 이유가 뭔고 생각해보니, 제목부터 영 심심했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켸켸묵은 단합대회 그런거 말고 환송 및 환영 행사가 그래도 낫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더욱이 다가오는 가을을 맞이하야 가을님께서 베푸시는 파티가 의미가 크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시는 오지 않을 연기 가득했던 2021년 여름을 보내고, 우리 생에 딱 한번만 오는 2021년의 청명한 가을을 희망해보면서 쏘주/와인 한 잔 기울이는 모임을 가지려고 합니다. 제목을 개선했으니 댓글 참여도 개선되지 않을까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