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괜찮은 인문소설 강의 하나 들었습니다. 저는 97 년인가 오스트리아 잘츠캄머구트 지역엘 처음 가봤는데, 그때 모찰트 외가가 있는 동네엘 지나면서 작가의 작품과 그가 자란 환경의 상관관계에 대해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경험 이래, 줄곧 한 사람의 배경이라는 것이 끼치는 영향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오늘 이 강의를 들으면서 작가가 조르바를 통해 투영하는 오브제에는 어떤 환경적 영향이 있었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이래서,,,, 코비드가 풀리면 얼렁 뱅기타고 그리이스로 가봐야겠습니다. 아~~~ 세상은 넓고 갈데는 너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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