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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송2020.09.23 21:01

제가 작은 글자는 잘 안읽어보고 저 한테 유리한대로만 해석을 하는 버릇이 있어서요. 캠핑장을 Open하면서 Cook을 못하게 한 경우는 당해보질 않아서...

캠프파이어를 못한 경우는 있었지만. 비오기 전까지는 캠핑은 절대 가면 안되겠네요.!! 

 

우리 모여서 같이 기우제 한번 하지요?

 

어찌됐건 이번 캠핑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Ready Cooeked된 Food로 강행하자는 의견이 많아서 다시 가기로 했습니다.

요즘은 세월이 좋아서 불 안쓰고도 먹거리들이 천지에 널렸네요.(간만에 생식 한번 하지요. 생쌀 씹으면서 하이킹...)

이런 작은 시련도 지나면 추억이 되리라...